마켓컬리는 5월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에 이어 이달 초에는 대구에 진출하고 연내 전국 확대에 나서는등 새벽배송 영토 확장에 돌입했다. 실탄 확보를 위해 국내 증시 입성도 추진 중이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도 카카오인베스트와 글로벌 투자사인 유니슨캐피탈에 이어 TPG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를 진행하며 새벽배송 전국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유니슨캐피탈의 공차 엑시트와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 해마로푸드의 맘스터치 매각 등 식음료 기업의 M&A 성공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한몫했다. 유니슨캐피탈은 TA어소시에이츠에 공차를 매각해 투자원금 대비 6배의 투자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투썸플레이스는 PEF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25억 원에 인수했다.
외식업은...
최동석 이스트브릿지 대표를 비롯해 안상균 앵커프라이빗에쿼티파트너스 대표,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 송경섭 큐캐피탈파트너스 부사장, 신선화 유니슨캐피탈 파트너, 이승준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전무 등도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도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TA어소시에이츠는 기존 주주였던 국내 사모펀드 유니슨캐피탈로부터 공차의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 대금은 약 3500억 원으로 알려졌다.
TA어소시에이츠는 1968년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로 325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TA어소시에이츠와 글로벌 사모투자 관리사 파트너스그룹, 한국과 일본의 공차 경영진 및 창업자가...
한국 GP들은 여러 규제면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다.”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가 국내 GP와 해외 GP의 역차별 규제가 있어선 안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유니슨캐피탈은 설립된 지 20년 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정통 기업경영권인수펀드(바이아웃펀드)다.
김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사모펀드의 역할 및 발전방향’ 정책...
최근 유니슨캐피탈이 매각한 ‘공차’가 대표적이다. 유니슨캐피탈은 2014년 공차 한국사업부를 인수한 후 2017년 대만 본사까지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600억 원이었다. 유니슨캐피탈은 미국계 사모펀드에 공차를 3500억 원에 매각하면서 6배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둬들였다. 한국사업부 인수 5년, 본사 인수 2년 만에 재매각에 성공한 것이다.
현재 사모펀드가 보유한...
공차를 보유한 유니슨캐피탈은 TA어오시에이츠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또 다른 2호 펀드 포트폴리오인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중국 매각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산업부가 '초고압 전력케이블 시스템'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면서 장애물을 만났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신규선임
△아주캐피탈, 2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SK가스, 윤병석 대표 신규선임
△STX엔진, 송종근 대표 신규선임
△태영건설, 145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서비스, 자회사 탈퇴"
△디아이씨, 김성문 대표 사임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 신규선임
△아티스, 이상준·김상우 대표로 변경
△우리들휴브레인, 김규한...
업계와 학계에서는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여했다.
최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지분규제 10%로 이원화된 사모펀드 운용규제를 일원화하는 제도개편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국과 달리 우리는...
업계와 학계에서는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치권에서 가장 큰 문제가 부동산”이라며 “세제도 공급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관심은 돈의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돈의...
눈높이를 장·차관에서 1급이나 유력 기관의 고위직으로 낮추면 후보군을 많다. PEF운용사협의회 회장을 장기간 공석으로 두기보다는 이들 중 지원자를 새 수장으로 선임할 수 있다. 이밖에는 내년 초까지 주요 기관의 인사가 끝나기를 기다린 뒤 새로 후보를 물색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협의회 간사는 김영호 IMM PE 부사장,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가 맡고 있다.
그 외에도 큐캐피탈(+22.35%), SDN(+13.26%), 유니슨(+11.8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코아로직(-12.85%), 유니테스트(-12.72%), 해마로푸드서비스(-9.31%) 등은 하락했다. 세원물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1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11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03...
KB손보·캐피탈에 자사주 444만주 이전
△ 현대해상, 5월 순이익 554억...전년比 45.9% ↑
△ 동부화재, 5월 손익 720억...전년比 69.6%↑
△ 삼성화재, 5월 순익 903억...전년比 4.5%↓
△ 한화손해보험, 5월 순익 181억...전년比 76.3%↑
△ 세아홀딩스, 금융 및 보험업으로 업종변경
△ 한국수출포장공업, 최대주주 허용삼 외 3명→허중훈 외 2명 변경
△ KSS해운...
대신 간사는 정도현 도미누스인베스트 대표 후임에 김영호 IMM PE 수석부사장과 김수민 유니슨캐피탈의 대표가 선임됐다.
국내 PEF들이 협의회 회장 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금융당국의 국내 PEF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시각이 제기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지난해 6월 금감원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PEF 운용사 대표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답변공시]메이슨캐피탈 "채권 매입 검토 외 중요 정보 없어"
△소리바다, 60억 규모 월인베스트먼트 유상증자 참여
△엠피씨, 위찬우·김형전 경영지배인 선임
△제주반도체, 71억 규모 유상증자
△바이오스마트, 84억 규모 자회사 토지 처분 결정
△엠씨넥스,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리젠, 머큐리어드바이저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