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는 18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원회)가 추진하는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은 대학 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식품조리, 판매 등 창업과정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실전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다.
기업은 청년들에게 사회공헌 차원에서 차량과 창업교육 등을...
청각장애로 입학한 서강대학교 학생이 12일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학사모를 썼다.
송재원 씨는 2006년도에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청각 장애 학생이다.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교수님, 친구들의 많은 도움으로 마침내 학사학위를 받았다.
유기풍총장은 “송재원 학생은 어려운 역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정상인도 쉽지 않았던 전공 공부를 9년 만에...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앞날이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으니 창업에 대한 의지와 기업가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 창업지원에 있어 경중을 가리지 않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태수)·창업센터(센터장 신운섭)·서강 IT CEO 포럼에서...
이날 행사에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가 국내외 크리에이티브 산업 분야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 분야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변화하는 인류사회의 물결을 선도하고,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고 나갈 새로운 교육을 실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
서강대학교 유기풍총장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만들자는 것이 이철우 선생의 목적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서강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교육하겠다”고 다짐했다.
철우 만레사 인성교육원은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동문인 남양지업 (주) 대표이사 고 이철우 회장이 99년...
학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인문사회연구지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지역전문가 양성 △아시아 우수대학 장학 사업 △아시아 최초의 문학지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날 서울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는 이승엽 교수 공동 연구팀의 클로렐라를 이용한 방사성 세슘과 스트론튬 제거 연구 결과가 미세조류 응용 관련 학술지 바이오리소스테크놀로지(Bioresource Technology) 11일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서강대에 따르면 공동 연구팀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클로렐라 두 종류를 방사성 오염수에서 투입했을 때 이 미세조류가 살아있으면서...
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는 일본 조치(上智·Sophia)대학교와의 한일 정기 교류전인 SOFEX 2014가 오는 8일까지 서강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서강-조치 한일교류전 SOFEX는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에 의해 설립된 양국의 두 대학이 2010년 스포츠 교류전을 시작으로 문화, 학술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정기전으로 자리 잡은 국제...
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 LINC 사업단 창업센터는 5일 오후 4시 30분 성 이냐시오관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싱가폴 국립대 신장섭 교수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우중 회장은 ‘자신감으로 제 2의 창업세대가 되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우그룹의 창업과 성장 과정이 우리 사회에 던져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젊은이들에게...
서강대유기풍총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 정우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서강대 법학연구소 세미나 페이지(http://lawseminar.sogang.ac.kr)를 통해 사전 등록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유기풍총장, 가톨릭대 박영식 총장 신부 및 두 대학의 주요 보직교수들과 실무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영식 총장은 “각자의 장점을 융합하는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기풍총장은 “가톨릭 교육이념을 공유하는 두 학교가 상생협력의 새로운 롤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서강대 김정택 이사장을 비롯해 유기풍총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 붙여진 ‘우정원(宇庭園)’은 연면적 1만㎡(3025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내부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서강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교수연구실, 세미나실 등 전문...
순차적으로 서강대학교에 장기 파견했고, 서강대에서는 지난해부터 다수의 학생 및 연구원을 하버드대학으로 파견하여 현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 센터가 설립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하버드대와의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선진 과학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제외하고 해당 조사 대상 대학교에서 교육받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서강대학교 유기풍총장은 “앞으로도 서비스품질 1등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2012년부터 몸담아온 삼정KPMG은 서강대 부총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 사직서를 냈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이장규 신임 부총장이 그동안 언론계, 재계, 학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서강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초빙교수로 경제학부와 경제대학원에서 2011년부터 ‘대통령의 경제학’ 강의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유기풍총장은 “이장규 신임 부총장이 그동안 언론계, 재계, 학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서강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훌륭한 기술력을 가지고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를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격려해 주고 싶다”면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앞날이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으니 창업에 대한 의지와 기업가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해 보기를...
Daniel Patrick Huang) 신부, 예수회 한국관구장 신원식 신부, 예수회 한국부관구장 조인영 신부 등 예수회 신부들과 김정택 이사장, 유기풍총장, 법인 이사를 비롯한 서강대 교수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돌포 니콜라스 총장은 김치와 인삼차, 강남스타일 등 다양한 소재를 언급하며 시종일관 유머러스한 분위기에서 강연을 이끌었다. 특히 예수회 출신인...
향후 보다 많은 공익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강대유기풍총장은 “금융계에서 맹활약을 하고 계시는 서강대 동문들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서강대의 재창조 프로젝트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업무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강대유기풍총장은 지난 3월 취임 이래 약 250억원의 발전기금을 유치해 대학 재정에 기여했다. 학생회관인 ‘우정원’ 착공과 경제관인 ‘남덕우 기념관’ 건립 계획을 확정했으며, 타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국내대학 유일의 벤처창업투자회사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도 5억원의 발전기금 기부 약정을 맺는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