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은 행복과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진이 7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개봉 당시 2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 여사는 영화 관람한 후 인사말에서 "7년을 고생해 만들었는데 흥행이 잘 안 돼 안타깝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과 더 많은 국민이...
이용녀는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연 30억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받는 케어가 유기견들을 제대로 거느리지 못했다는 것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본인은 유기견 100마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합치면 한 달에 400만 원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이용녀는 2005년부터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며 현재 100여 마리의 유기견들과 함께하고 있다. 동물 사랑이 각별한...
이 자리에서 황재균은 현장을 찾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반려견 초코와 우유를 키우고 있다며 “이렇게 많은 유기견들이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책임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재균은 다른 선수들의 봉사활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전준우 선수는 황재균의 제안으로 보호소를...
동물 구조를 비롯해 동물권 인식 변화 운동, 동물 보호법 개정, 유기견 보호 등의 활동을 해왔기에 비난은 더욱 거세다.
케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효진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박소연 안락사 논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김효진 인스타그램을 찾아 해당 사건을 언급했고, 김효진은 댓글을 통해 "상상도 못했다. 제가 참여한 남양주 때까지 안락사가...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돼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노인복지센터, 장애우 복지시설, 유기견 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10개월간 총 20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달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9년 1월 3일부터 3기 단원 모집 공고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압하던 전 모(33) 소방교가 유기견에게 오른쪽 발등을 물려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보호소에서는 강아지 400여 마리와 고양이 100여 마리 등 총 500여 마리의 유기 동물을 보호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불이 난...
당시 덕구는 광주시 유기견 보호소로 옮겨져 안락사를 당할 뻔했다. 다행히 안락사가 이뤄지기 전, 비영리단체 '유기동물의 엄마아빠(유엄빠)'의 구조활동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덕구는 현재 서울 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근처 카페에서 김명수 유엄빠 팀장을 만나 덕구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유 팀장은 "덕구...
당시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만남을 이어왔지만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날 “다나와 이호재 감독의 결별은 사실”이라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정확한 결별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래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 사진 역시 모두...
홍성민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장 상무는 “마음 속 상처를 간직한 반려견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 출발점에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견과 구조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보다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해 7월부터 기내 반입 또는...
한 케이블방송은 그가 한채영에게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자동차를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로 맡으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를 보여주는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23일 첫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유기견들의 임시보호자로 등장했다.
이날 윤후는 “반려견 순수는 가족이다. 가족이 하나 더 늘어난 거다. 학교 갔다 오면 반겨 주는 게 기쁘다”라며 “동생 생기는 거 싫은데 개 동생은 좋다. 착하고 순하다. 개들이랑 사람은 완전 다르지 않으냐. 말은 못 하지만 대신에 행복하게...
워마드 게시자는 태아 훼손 사진을 게재한 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겟노 깔깔"이라며 농담을 주고받아, 더 큰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뜻의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남성 혐오 사이트로 대한민국의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겟노 깔깔"이라며 농담을 주고받아, 더 큰 공분을 사고 있다.
네티즌은 "워마드 태아 낙태 인증샷 경악스럽다", "경찰의 조치가 필요하다", "사이트 폐쇄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하러 간다", "진짜 도 넘었다"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시자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라며 "밖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먹으려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해당 게시물에는 "군침 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낙태 비빔밥", "젓갈 담가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황을 볼 때 해외 사이트의 사진을 갈무리해 올린...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활동에도 전통시장,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추석 운용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15기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즌3'는 학생들이 각 팀별로 인테리어 작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CSR(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이 전체 운영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홍보대사는 대우건설과 함께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 임직원 직무 인터뷰, 기술연구원 및 현장...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 봉사활동 사진을 올리며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채리나, 현진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리수는 사진과 함께 "파주 더블유펫에서 있었던 유기견 돕기 애견동반 자선 풀파티! 오랜 베프 친한오빠 진영오빠와 예쁘고 착한 동생 리나! 좋은일에 항상 앞장서는 좋은 사람들!! 언제나...
청와대는 19일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폐쇄 반대’ 청원에 대해 대구 동구청의 사용중지 명령이 취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원은 약 250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보호 중인 ‘한나네 보호소’의 폐쇄를 막아달라는 내용으로 한 달 동안 22만6252명의 국민이 청원에 참여했다.
대구시 ‘한나네 보호소’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미신고...
또한 마을 주민과 인근 주민에게까지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었고, 유기견 사이트 등에 실종 사실을 올렸으나 한 달째 반려견을 찾지 못해 속을 태웠다.
그러다 견주는 지난 9일 이웃 주민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누군가 반려견을 잡아먹었다는 것.
충격적인 것은 범인은 견주의 아랫집에 사는 이웃 주민이었고, 견주의 부모님과도 막역한...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버려지는 검은색 유기견, 이른바 ‘블랙독(Black dog)’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촉구하며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노션은 동물권단체 ‘케어(care)’와 함께 단지 “털이 검다”는 이유로 검은색 유기견 입양을 기피하는 현상인 ‘블랙독 신드롬’을 다룬 캠페인 특별영상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