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이 아기를 차에 태울 때 손에 든 바구니형 카시트는 유아안전시트 전문기업인 브라이텍스사의 베이비-세이프 카시트다.
특히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80파운드·약 13만7000원)이여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이텍스는 1968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아를 위한 안전시트를 출시해 현재 44개국에 카시트를...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첫 아이가 태어난 가운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를 기념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영국과의 수교 130주년을 맞으며 국내 유통가(街)는 5500마일이라는 양국 간의 거리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품질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갖춘 영국 제품들이 폭넓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재조명...
로열 베이비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영국 왕실이 왕세손윌리엄 부부의 '로열 베이비' 이름을 지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왕실은 24일(현지시간) 로열 베이비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발표했다. 아기의 직함은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다.
로열 베이비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켄싱턴궁은 성명서를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23일(현지시각)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비와 나란히 선 윌리엄 왕세손은 로열 베이비를 공개하면서 “큰 아이다. 꽤 무겁다”면서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로열베이비가 왕손 중 우량아로 태어난 이유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태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한편 로열 베이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윌리엄(오른쪽) 영국 왕세손이 아내 캐서린과 함께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메리병원 린도윙에서 전일 태어난 아기를 안고 손을 흔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오는 8월까지 영국의 소매판매가 2억4300만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이들 부부가 아이를 안고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관련 앱 5개가 무료로 출시됐다.
2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 탄생을 기념하는 5종의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앱은 ‘윌&케이트’라는 제목의 애플 기기 전용 앱으로 영국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새로 태어난 왕손의 이름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트 미들턴이 22일 오후 4시 24분에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타운 크라이어’가 22일(현지시간)‘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이날 오후 4시24분 첫 아들을 얻었다. 이들 부부의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를 부여받았다. 삼촌인 해리 왕자는 조카에 밀려 서열 4위가 됐다. 런던/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영국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는 소식에 영국 전역이 축제 열기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미래의 영국 왕을 또 한 명 얻었다”며 기뻐했다.
로열 베이비 탄생 소식은 케이트 미들턴 비의 분만 장소인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여왕의 공식 거처인 버킹엄궁으로 전해지고 나서, 오후 8시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첫 아들 출산을 축하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기다렸다"며 "오바마 대통령 가족들은 영국 왕실과 모든 영국인이 이 역사적 순간을 잘 보낼 것을 바라고...
공작인 부친의 직함을 따라 케임브리지 왕자라는 칭호를 부여받으며 정식 이름은 조만간 발표된다.
한편 미들턴 비는 아이와 하루에서 이틀 정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뒤 각국 취재진이 대기하는 병원 정문을 통해 퇴원할 예정이다. 영국 공군 구조 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 중인 윌리엄 왕세손은 출산을 앞두고 여름휴가를 낸 데 이어 2주간의 육아 휴가를 시작한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기 탄생이 임박하자 영국이 축제분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미들턴 왕세손비가 출산을 준비중인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 앞은 '로열 베이비'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풍선을 들고 공주, 혹은 왕자를 기다리는 할머니, 아기로 분장한 사람 등 왕실 지지자들을 비롯해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들과 탄생기념품을 준비해놓고 있는 상점들까지...
전 세계에서 40개 매장이 있으며 제니퍼 로페즈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비인 캠프리지 공작부인도 미소니의 팬이다.
미소니는 1990년에 장남 비토리오 등 세 자녀에 가업을 물려줬다.
지난 1월에는 장남 부부가 베네수엘라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실종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산드라는 확인차 왕세손비에게 “딸아이를 말씀하신 거죠? 그렇죠?”라고 질문하자 왕세손 비는 “아니에요, 아직 몰라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 왕실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왕실 측근은 윌리엄 왕자 부부조차도 현재 임신한 아이의 성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일축했다.
한편 왕세손비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친정이 임신한 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미들턴 왕세손비의 친정 식구들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파티용품 전문 쇼핑몰 ‘파티 피시스’가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티 피시스(party pieces)는 미국의 베이비 샤워와 비슷한 영국 전통으로, 아기의 세례식이나 첫돌 기념 파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