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관리자산 300조가 넘는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다. 삼성자산운용은 전통적인 투자자산인 주식과 채권운용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외부위탁운용(OCIO) 등 한국시장에 없던 금융상품과 서비스제도를 도입해 개인 및 기관투자자 자산증식에 기여해왔다.
2011년 국내 운용업계 처음으로 관리자산...
시작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등의 우량기업 메자닌 투자를 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KB증권 리테일 고액자산가들이 자금 출자자(LP)로 참여한 상장사 메자닌에 주로 투자하는 ‘KB-수성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했다. 또 한국성장금융 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블라인드펀드와 정책금융 출자 컨테스트에서도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SOF 상장으로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ETF를 미국 시장에 수출한 첫 사례를 기록하며 미국 상장 ETF를 위탁받아 직접 운용하는 첫 국내 운용사가 됐다.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사인 앰플리파이가 삼성자산운용 고유의 ETF 운용 전략을 활용한 상품을 ETF 본토 시장인 미국 거래소에 상장하고...
자율주행 서비스는 종합위탁계좌 및 연금저축계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개의 계좌에 하나의 운용사만 선택 가능하다.
KB증권은 자율주행 운용사 추가 및 투자대상 확대 기념으로 ‘투자 자율주행 On’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운용사를 추가하고 기존 자율주행 운용사의 투자대상을 국내에서...
아문디는 프랑스 농협의 자회사로 위탁자산 약 2750조 원, 시총 약 15조 6000억 원의 유럽 1위, 글로벌 10대 자산운용사다.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올해 2월 NH-아문디 자산운용 창사 20주년을 맞이해 체결한 양사간의 협력의정서에서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범농협 투자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목적으로 아문디 거점 오피스에서...
6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세계적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은 8월 국민연금공단이 위치한 전주에 연락사무소를 열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30여 개 국가에서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인프라 등의 자산군에 총 1조4000억 달러(약 1841조 원)를 운용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2001년부터 프랭클린템플턴에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인프라 등의 자산을 위탁...
해당 펀드는 올해 4월, KT인베스트먼트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청년창업 일반분야에서 8대 1의 경쟁을 뚫고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KT인베스트먼트는 이후 7월 서울시 스케일업 펀드 출자사업에 선정, IBK기업은행, 신한자산운용, 성남산업진흥원, 유경PSG자산운용, 인스파이어파트너스 등이 참여하면서 결성이 마무리됐다.
이번...
이번 GPF 5호의 위탁운용사인 우리자산운용은 '해외 운용사가 운용하고 해외 투자자가 참여하며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자펀드'에 주로 출자해 GPF의 취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20여개 이상의 자펀드 앞 출자를 통해 총 2조 원 이상의 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GPF 5호를 통해...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이자, 글로벌 ESG 투자 선두 운용사인 아문디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적용한다. 주식펀드, 채권펀드, 대체자산펀드 등 3개의 모(母)펀드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올바른지구’라는 펀드명에서 알 수 있듯 펀드는 글로벌 기준의 ESG 펀드이다. 자산배분 뿐 아니라 시나리오분석 및 투자펀드 선별 등의 투자전략 전반에 ESG...
그는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에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운용사의 가치창출 역량이 차별화된 성과를 결정짓는 요인인데, 골드만삭스는 여기에 강점이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비중이 낮음에도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이 믿고 자금운용을 위탁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이번 펀드 결성 이전인 9월 첫 인프라 세컨더리...
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을 위해 최종 5개 운용사(신한자산운용‧이지스자산운용‧캡스톤자산운용‧KB자산운용‧코람코자산운용)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캠코 출자금액 1000억 원에 민간자금 1450억 원을 모아 총 2450억 원의 펀드를 설정하며 5개 운용사 중 최고액을 달성했다. 뒤이어 신한자산운용(2350억 원), 캡스톤자산운용(2250억 원)...
약 136개 운용사가 운용하는 200여 개 조합에 대한 출자를 통해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강점으로 꼽힌다.
투자금융운용팀은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2조 원 이상의 메자닌 자산에 투자해 우수한 운용성과로 운용역량을 입증함으로써 국내 주요 연기금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팀장은...
신한자산운용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자(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IMM PE, VIG 파트너스, SG PE 등 총 3개사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3개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한 출자확약서(LOC) 규모는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출자확정을 받았으며...
앞서 신한자산운용은 7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PF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조 원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를 활용한 첫 정상화 사례로 신한자산운용은 PF정상화 지원의 모범이 됐다”며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PF시장 정상화 취지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운용을, 칼라일이 CLO 포트폴리오 및 매매 등 해외위탁운용을 맡는다. 칼라일은 운용자산 기준 글로벌 2위 CLO 운용사로, 약 24년의 CLO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CLO는 여러 기업 담보대출(레버리지론)을 한 데 모아 여기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구조화 상품이다. 200~300여개의 레버리지론이 함께...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펀드는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첫 화이트라벨링펀드이기도 하다.화이트라벨링은 상품을 만든 회사는 따로 있지만 유통과 판매를 맡은 회사가 이 제품에 자사의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것 일컫는 용어로, 펀드의 경우 펀드 판매사가 특정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와 제휴해 위탁운용이나 재간접투자 방식으로 해당 펀드와 같은 전략으로...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투자사 역제안(Reverse) 기업설명(IR)의 경우, 총 1290억 원의 투자여력이 있는 핀테크 혁신펀드 위탁운용사가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기업에게 투자방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핀테크 기업의 자금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일대일 카운슬링 등 핀테크 기업과 국내외 벤처 캐피탈...
프랭클린템플턴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김태희 한국법인 대표 “국내에서 가장 큰, 현지화된 외국계 운용사로 거듭나겠다”8월 전주 연락사무소 개소, 국민연금과의 협력 강화 목적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하 프랭클린)이 국내에서 가장 크고 현지화된 외국계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희 프랭클린템플턴 한국법인...
KDB산업은행은 '정책지원펀드' 2023년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29개 제안사 중 14개사가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세컨더리 5개사, 인수합병(M&A) 4개사, 글로벌선도 5개사 등 총 14개사다.
산은 관계자는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운용사를 선정할 것"이라며 "모험자본시장 내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할...
모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은 공모 방식으로 내년 1월 내 완료한다.
모펀드와 함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이루는 자(子)펀드는 모펀드와 민간투자자가 출자하되, 지자체도 원하는 경우에는 출자 하도록 했다.
자펀드에 대한 모펀드 출자 비율은 광역시 프로젝트 자펀드에는 전체 결성 규모의 30%까지, 도 프로젝트 자펀드에는 50%까지 출자 가능하도록 했다. 자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