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희소가치를 지닌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70여 년의 세월동안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먼저 F&B와 주류에 관심있는 MZ세대를 위해 ‘시바스리갈’, ‘제임슨’, ‘핸드릭스진’ 등을 소개하는 ‘위스키 팝업스토어(19~25일)’와 SNS에서 인기를 끌며 연일 매진 행진 중인 ‘올드페리 도넛’ 팝업스토어(24~28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동 고객들을 위해 SNS 이슈 브랜드인 ‘돗투돗 팝업스토어(26~28일)’도 선보인다.
동탄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그 외에도 ‘달모어 40년(3400만 원)’, ‘5대 샤또 그레이트 빈티지 GIFT(1500만 원)’ 등 최고급 위스키와 와인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설에 이어 추석에도 프리미엄 선물을 주고받는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100만 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렸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올해 설에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판매가 지난해...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도 양양 서피비치와 망상 나인비치37에서 펍을 마련해 여름맞이 'BOLD SUMMER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바닷가에 어울리는 칵테일로 피서객에 다가선다는 마케팅 일환입니다.
또 눈에 띄는 업체가 퍼시스그룹 계열 일룸 독립 책상 브랜드인 데스커인데요. 이 회사는 양양에서 워케이션(Workcation:업무와 휴식병행)을 진행하는 기업이 많다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브랜드 ‘래빗홀(Rabbit Hole)’을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래빗홀은 미국의 금주법 시대 전, 자기만의 고유 기술로 증류주를 만들었던 미국 켄터키 루이스빌의 증류 기술자들에게 존경을 표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래빗홀 케이브힐(Rabbit Hole Cavehill)...
앞서 5월 출시했던 1.5ℓ짜리 대용량 홈 칵테일 상품인 ‘업타운 마가리타'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롯데슈퍼 양주 카테고리 내 부동의 매출 1위 상품이었던 ‘잭다니엘 위스키’의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슈퍼는 휴가철을 맞아 업타운 홈칵테일 시리즈의 여름 상품인 ‘업타운 블루 하와이안 1.5ℓ(병)’를 국내 유통사 단독 출시했다. 코코넛과 파인애플...
고메이494 한남에서는 26일부터 9월4일까지 영국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 팝업스토어를 운영, 로얄살루트가 21년 대표 상품들과 함께 신제품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
또한,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를 비롯 △비비안 웨스트우드 △알렉산더 맥퀸 △조 말론 런던 △폴 스미스 △올세인츠 등 다양한 영국 브랜드들에서도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그 덕분에 그동안 '아저씨술'로 치부되던 위스키, 와인 등의 소비도 이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또한 SNS에 인증하는 문화 역시 보편화되면서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관심도 커지도 있다는 것이 유통 업계의 분석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주류는 품귀 현상을 보이는 등 과거에는 볼...
보르도지수의 게리 붐 설립자는 “자산으로서 와인과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서구권 국가들의 물가상승률이 10%에 육박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능가할 투자처를 앞다퉈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연말 자국 물가상승률이 13%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라이브트레이드의 매슈...
롯데면세점은 31일까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스키 할인전을 이어간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발렌타인과 조니워커 외에도 글렌피딕 18년과 21년, 로얄 살루트 32년 등의 상품을 최대 30%의 할인율로 선보인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하는 경우 롯데인터넷면세점의 주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공항점 재고 확인 및 사전 예약 또한...
위스키 '임페리얼'을 유통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전 세계 판매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인 '무똥까데'의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유기농과 비건 인증을 받아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비롯한 프리미엄 와인 고객층의 까다로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파클링 와인 기획전’을 열고 8월 MD 추천 와인으로 다채로운 스파클링 와인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극강의 가성비를 내세운 까바와인부터,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입은 한정판 와인과 칠링백,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유명 샴페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최근...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을 뿐만 아니라 매출은 15%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3827억 원, 312억 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8%, 242.8% 성장했다.
주종별로 살펴보면 위스키를 기반으로 한 스피리츠 매출이 69.1% 증가했으며, 와인도 30.9%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할인 품목은 아침에는 가공란,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 9종과 79우유 등 음료 9종, 바나나 등 과일 2종이며 저녁에는 와인과 위스키 주류 11종, 비첸향 육포 등 안주 7종, HEYROO 카라멜팝콘 등 스낵 7종이다.
득템 시리즈 물가 안정 기획전은 CU의 초특가 PB상품인 득템 시리즈 총 17종에 대해 삼성카드, 네이버페이, 미래에셋페이 등으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위스키, 시럽, 탄산수 등을 별도로 챙기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하이볼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더욱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캔 타입의 하이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소비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개발해...
롯데면세점은 최근 3개월 기준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위스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0%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담배(250%), 화장품‧향수(220%), 주얼리‧시계(210%)의 내국인 매출 신장률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롯데면세점 내국인 주류 매출에서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85%로, 와인‧샴페인(6.3%), 코냑(3.8%), 민속주(1.9%) 등 다른...
코로나19 이후 음주문화가 혼술과 홈술로 재편되면서 와인에 이어 위스키 수요도 급증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글로벌 물류난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제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위스키 수요가 크게 늘면서 올 상반기 위스키 수입금액은 전년대비 61.9%가 증가한 1억2365만 달러(약 1621억 원)을...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버번 위스키인 ‘에반 윌리엄스 플라스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1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1L(리터)’ 제품과 ‘플라스크’가 포함된 세트 구성이다. 특히 플라스크는 아웃도어 활동을...
기성 세대들이 주로 즐기던 미술이나 와인, 위스키 등의 취향 문화가 MZ세대까지 저변이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 클래스의 수준을 대폭 높였다.
미술 강좌로는 전쟁, 환경 등을 테마로 그림을 그리는 오베이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셰퍼드페어리’의 전시를 전문 해설가와 함께 즐기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국내 1호 전시해설가인 김찬용...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7%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발란’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에서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