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위스키’를 구하기 위해 어제부터 ‘오픈런’ 위스키족들이 밤을 새운 흔적이다. 위스키 동호회 회원 박한별(30) 씨는 “전주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캐리어 가방 등을 바리바리 준비해왔다”면서 “어제 오전 9시 28분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전체 번호표의 3분의 2가량이 동나고 없었다. 간신히 성공했다”며 기뻐했다.
K싱글몰트 ‘김창수 위스키’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의 1리터(ℓ)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드 캐슬’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공식 수입, 유통을 시작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700㎖ 용량으로 출시된 바 있다. 국내 로컬 위스키 1위 브랜드인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당시 하이볼의 주재료인 위스키 매출은 1~10월에 전년보다 137% 신장했고 탄산수와 탄산음료, 컵 얼음 등도 20~50% 매출이 올랐다.
CU가 선보인 캔하이볼은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 20만 개가 완판됐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2월 초까지 누적 판매량이 150만 개를 넘어섰다. 최근 매출 신장률을 보면 작년 12월 63.7%, 올 1월 43.2%로 매달 꾸준히 오름세를...
홍대점은 오픈기념 행사로 특급 와인과 유명 위스키를 10~11일 양일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샤또 마고, 샤또 슈발블랑, 사시카이아, 인시그니아, 오르넬라이아 와 같은 특급 와인부터 맥켈란 18년, 글랜피딕 18년, 발베니 14년처럼 유명한 베스트셀링 위스키를 한정 수량 특가로 제공한다.
한편, 와인나라는 홍대점을 포함해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김창수 위스키·프리미엄 배럴 확보 싸움편의점 CU, 최근 글렌그란트 배럴도 사들여캔 하이볼까지 공세… 숨막히는 접전
주류를 둘러싼 편의점 업계 '빅2'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격전지는 위스키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맥주, 프리미엄 소주에 이어 젊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6일...
지난해 세븐일레븐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증류식 소주, 토닉워터 매출도 각각 200%, 80%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숙성도 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10여 종까지 구색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숙성도 하이볼의 장점은 무엇보다 경제성과 편리함으로, RTD(ready to drink) 캔 형태의 완성형 하이볼 상품인 만큼 간편하게...
와인 전문 매장인 보틀벙커(제타플렉스점·상무점·창원중앙점)에서는 ‘초콜릿과 함께 마시기 좋은 달콤한 와인들’이라는 테마로 와인·위스키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존도 운영한다.
이밖에 전 점에서 초콜릿과 캔디 등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 약 150여 종을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비롯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올해의 색채로 제안한 ‘Bluemoon Whiskey(블루문 위스키)’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윤리적 럭셔리를 대변한다.
CMF 파트는 지속가능한 소재와 기술력이 결합해 만들어지는 다감각적인 디자인에 주목해 △‘Greenery Touch(무성한 감각) △Invisibility Luxury(무형의 럭셔리) △Humorous Tonic(유희적 영양분)’을 테마로 정하고 기술, 사회, 경제, 문화 등 일상 전반에...
맥주 수입량은 총 23만1148톤으로 전년(2021년 26만 102톤) 대비 11.1% 감소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의 확대와 과실주(와인 등), 위스키 등 맥주 외 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이유가 크다.
기구 또는 용기·포장 수입량은 47만4660톤으로 전년(2021년 45만5705톤) 대비 4.2% 증가했으며, 최근 5년 평균 증가율(5.7%)보다 약 1.5...
지난해 조기 마감을 기록한 ‘호텔바에서 즐기는 위스키’와 ‘디도재즈라운지’에서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유명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재즈X와인 콜라보레이션 클래스’ 등 프리미엄 클래스 강좌도 30% 늘렸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학기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됨에 따라, 오랜 기간 심혈을...
원재료값 상승·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종료탓도 있지만 과시욕도 한몫
수입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용품·핸드백·위스키 수입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재료값 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종료 영향도 있지만, MZ세대(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해당하는 밀레니얼세대와...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고숙성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는 만큼 소량만 입고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 글렌그란트는 증류소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병입과 포장은 다른 곳에서...
홈플러스는 다양한 위스키 선물 세트를 2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위스키 제품을 하이볼 전용잔 등과 함께 세트로 마련해, 하이볼을 즐기는 고객 잡기에 나선다. 발렌타인12년, 시바스리갈13년아메리칸산부터 조니워커 블루토끼에디션, 시바스리갈18년 리사에디션 등 아이돌 컬래버 상품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위스키도...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셰이퍼 빈야드의 와인 3종은 인천공항1터미널점과 명동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나파밸리 최고의 와인을 이번 설 연휴에는 소중한 이들에 선물해 보길 추천한다”면서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위스키 열풍에 힘입어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되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홈플러스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66% 늘었고, 이 중 싱글몰트 위스키 매출은 335% 상승했다. 특히 최근 원액 부족, 고환율 등으로 연일 위스키 가격이 치솟고 있는 만큼...
‘주주클럽’은 ‘세상 모든 술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와인부터 위스키, 맥주, 소주에 전통주까지 모든 종류의 술에 혜택을 담은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 홈플러스 클럽 중 ‘와인클럽’과 ‘맥덕클럽’을 통합해 운영하며, 기존 클럽 회원들은 자동으로 ‘주주클럽’ 회원으로 전환된다.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25일까지 각 주종별 단독...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2018년부터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 중 하나로 소장가치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을 기념해 2023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토끼의...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6병만 들어온 발베니 42년산은 물론 신세계 단독 위스키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 신세계 단독 상품인 '고든앤맥페일 프라이빗 컬렉션 밀튼 72년', '맥캘란 엠디캔터 블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