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Road 중심으로 소형 배터리, 자동차용 배터리, ESS용 배터리와 최근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E-Mobility 배터리의 4개 존을 구성한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타사 대비 높은 성능을 보이는 삼성SDI의 현재 수준과 함께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소재와 배터리 셀에서 진행될 삼성SDI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16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에 방문,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 줄 일상 자율주행 로봇들을 만나봤다.
◇경비 위험, 순찰 로봇에게 맡기세요=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도구공간’의 순찰 로봇 ‘Corso(코르소)’가 아파트 단지 내를 가로질렀다. 유난히 추운 오후, 추위와 더위에...
개정안은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안전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2월 10일부터 개정법 시행…무면허·만 13세 이상 운전 가능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자동차 산업도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항공분야 진출을 모색 중이나 이 역시 전기가 동력원이다. 결국, 전문가들은 경쟁 심화 시대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을 결합한 산업 분야별로 얼마나 차별화를 확보할 것인가를 과제로 꼽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제조업에 인터넷 기술이 접목되는 현상에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은 도로 위 자동차를 넘어 도심 항공 모빌리티와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로봇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국내 자동차 업계는 전통적인 내연기관 제조업에서 벗어나 미래차...
서울시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업체와 손잡고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와 통행 방해 등 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도로 위 흉물'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권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많아 정부가 나서 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지적했다.
서울시는 24일 공유 PM 업체 16곳과 전동킥보드 이용 질서 확립, 이용 활성화를 위한...
14일 카카오모빌리티가 발간한 ‘2020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T 대리 호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2017년 오후 11시에서 지난해 오후 10시로 조사됐다.
대리운전 호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로 나타났다. 그 뒤를 목요일이 바짝 쫓고 있다. 하지만 호출량 점유비를 살펴보면 금요일의 호출은 2년 전과 큰 차이가 없지만 목요일 호출량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영국 모빌리티 기업과 손잡고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ㆍUrban Air Mobility) 전략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완성차 메이커가 ‘생존’에 사활을 건 반면, 정 부회장은 애초에 그렸던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큰 그림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6일 현대차 영국법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증강현실(AR) 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기능이다.
지금까지 AR 길 안내 기능은 별도의 고가 카메라를 비롯한 추가 장비를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26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차로 지정된 규제특구는 △부산(블록체인) △대구(스마트웰니스) △세종(자율주행)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남(e-모빌리티) 등 7곳이다. 올해 5월 중기부는 1차 규제자유특구를 대상으로 1년간 운영성과를 평가했고, 그 결과 부산과 경북 특구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를 밝혔다.
한성숙 대표는 온라인 창업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요청했다. 강원 춘천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영상으로 연결된 한 대표는 네이버가 AI 기술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관련해서는 "전기차 배터리와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공중 이동 수단으로, 2028년 상용화해 하늘 위에 펼쳐지는 이동혁명을 이끌어가겠다"고 그는 말했다.
정 부회장은 "그린 뉴딜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차그룹은 제로 탄소 시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이어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주요 주유소 부지를 ‘모빌리티-리테일 플랫폼(Mobility Retail Platform)’으로 설정하고 주유소-오피스-리테일-지역물류거점 등으로 활용도를 높여 다양한 부가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부가수익 확대 및 주유소 개별개발, 자산매각 등에 따른 추가이익 발생 시 목표 배당 외의 추가 배당도...
대상 특구는 △부산 해양모빌리티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경북 산업용 헴프 등 총 7개 사업지구다. 중기부는 이날 △부산 블록체인 △대전 바이오메디컬 등 2곳의 실증특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최종 지정은 7월 6일에 심사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수소 모빌리티 개막식(킨텍스)
△나노기술 협력·교류의 장 '나노코리아 2020'(석간)
△6월 수출입동향(석간)
△수소 경제 이행 가속화로 경제 활력 돌파구 모색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FTA 대응전략’ 제5차 통상규범 워크숍 개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7월 2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
경찰청은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비대면 이용 신청이 잦은 렌터카 및 공유 모빌리티 업계 역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이통3사는 24일 '패스 서밋 2020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공식 출시를 알릴 계획이다.
수소모빌리티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대전)
△민간과 군이 힘을 모아 수소경제 육성에 박차 가한다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광주, 전북 등 15곳 우수 선정
△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 축산악취 저감 성과보고회 개최
△국립공원 반달이와 꼬미 손글씨 공모전 개최
17일(수)
△환경부 장관 11:30 포장재 재사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창원) 14:20...
배달의민족은 300명, 카카오 모빌리티는 200명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컨택센터가 서비스의 핵심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것.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이것이 필수요소라는 보고도 있다. 결국, AI 기술의 발달로 상담 업무를 넘겨주게 되더라도 일자리가 사라진다고만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비대면 상담...
박광일 대표이사는 “에이아이매틱스가 개발한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운영할 수 있어 공장 및 물류창고 내 자율주행 운반차량과 농기계 등에 적용시 생산성 향상 및 자율주행시스템 구축원가를 낮출 수 있다”며 “앞으로 ‘레벨4단계 도심 자율주행’과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핵심 성장사업으로 내세워...
현대자동차가 본사 1층 로비에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축소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 구성원에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더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회사의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