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먼저 “여가부는 한부모 가족, 청소년 부모 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에 대한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달 발표 예정인 ‘위기임산부 등 한부모 지원 강화 방안’을 통해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맞벌이 가구 등의 자녀 양육 부담...
이에 더해 아동 1명당 연간 40만 원의 햇빛아동수당 지급한다. 최근 학생 수 감소로 1949년에 개교한 홍도분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자 신안군이 주민들과 함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앞서 16일 신안군은 ‘홍보 주민 작은 학교 살리기 몸부림’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박우량 신안군수는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 홍도 지역 주민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의 건물 옥상이나 주변 공원, 광장 등에 차열 페인트, 벽면녹화, 물 입자 분무, 결빙지 보행로 열선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유형별 투입 예산을 보면 △전통시장과 공원 등에 물 입자를 분사하거나 그늘막을 조성하는 폭염 대응 쉼터 조성(43억4000만 원) △취약계층 밀집 지역의 노후주택이나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이번에는 서울시 아동복지지원기관인 파란꿈터(서울시 은평구)내 노후 시설을 생물다양성 놀이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놀이공간 조성 시 생물다양성 교육 등에 참여한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멸종위기 동물 학습 및 식물재배 공간 등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급여, 아동수당 등 현금성 지원 사업을 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국회 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출산·양육 관련 경제적 비용과 이로 인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5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초저출산 장기지속 시대의 인구위기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공가족지원 예산은 국내 총생산(GDP) 대비 1.56...
국가적 위기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의 가족 정책과 서비스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가족센터는 13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ㆍ서울연구원ㆍ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ㆍ한국가족정책학회와 함께 동작구 스페이스살림에서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시: 저출산 대응과 가족정책의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당시 출산통보제가 도입되면 위기 임산부가 병원 밖에서 아동을 출산하고 유기하는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당·정은 보호출산제 도입을 패키지로 추진했다. 하지만, 보호출산제는 ‘태생의 알 권리’ 침해와 ‘양육 포기’ 조장을 우려한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 막혀 도입이 무산됐다. 이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위기 임산부에 대한 상담과 경제적...
최근 출생 미신고·영유아 유기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인천시는 위기 임산부를 보호하고 위기아동이 원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논의를 지속해왔다.
보건복지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신생아번호로만 존재하는 위기아동의 수는 전국적으로 2267명이다. 그 중...
한화손해보험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홀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50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아이튼튼 맘스박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이 기획한 이 활동은 ‘저출산 시대. 여성문제 해결’에 일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영되며 위기청소년 지원도 이어진다.
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생 안정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는 정상 운영된다. 추석 연휴에도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는 이정아 물푸레나무 청소년공동체 대표는 경기도 부천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야학교사 활동을 1988년 시작해서 이 지역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여러 단체를 설립, 위기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믿음으로 가정에서 시작한 작은 공동체를 밥차...
임신부가 신원 노출 없이 아이를 낳은 뒤 지자체에 아이를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보호출산제) 제정안도 이날 함께 처리됐다.
제정안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 여성이 신원을 숨기고 출산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모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되 출생 기록을...
또 시설입소가 어렵거나 자격 제한으로 시설입소가 불가능한 경우 ‘위기임산부의 집’으로, 직접 양육이 곤란해 입양 및 시설보호를 희망하는 경우 ‘아동복지센터’로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단은 연계 이후에도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산모와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회의 참석자들은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가구 주택의 동·호수 기입을 강화하고, 위기정보 제공기관들이 보유한 상세주소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 차관은 전주시 관계자에게 “이번에 함께 발견된 신분 미확인 아동에 대해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가 부여된 만큼 필요한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데...
유·특수교원, 초등 저학년 담임 교원과 아동학대 신고 경험 등으로 사고 후유 장애(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위험군 교원에 대한 심리 검사가 9월 4주차부터 10월 4주차까지 1차로 진행된다. 이후 11월 1주차부터 초등 고학년군(3~6학년) 담임 교원과 중등 교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다만, 교육부는 “상담·치료 기간 설정은 병목현상을 막기 위한 일종의 권장 사항”이라며...
구체적으로 독거노인, 보호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돌봄과 배려에 AI를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가령 AI가 공공요금 체납 등 정보를 분석해 위기가구를 찾아낸다. 중증질환‧소아희귀질환‧자폐증진단 및 관리를 위한 AI도 개발한다. 화재와 홍수 등 재난사고 관련 실시간 감시‧대응 강화에도 AI를 활용한다. 119 신고대응 AI 플랫폼도 만든다. 법률, 의료 등...
아동 양육 가구에는 다함께 돌봄 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보육료 지원 등이 안내됐다. 경기에 거주하는 A 씨는 기초생활보장 탈락 후 자녀 교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지방자치단체와 상당 후 복지멤버십에 가입해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른 교육급여와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멤버십은 정기적...
멸종위기종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 개최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3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제14차 환경위성국제 연찬회 개최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실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댐전문가 간담회(서울), 14:00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아산)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