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령성전에 이어 다수의 MU IP 활용 게임의 중국 출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2014년 웹젠 실적에 크게 기여한 웹게임 대천사지검의 후속작 암흑대천사도 3분기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게임 진홍지인(천마시공 개발) 및 H5 신작 3종도 기대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전기아이피(ChuanQi IP Co., Ltd.)가 절강환유(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에 제기한 ‘미르의전설2’ 모바일게임 라이센스 계약 및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 관련 계약사항 불이행에 대해 싱가포르 국제상업회의소(ICC)로부터 미니멈 게런티 및 로열티 금액 지급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중재판정을 수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한 웹게임 ‘전기패업’의 개발사 37게임즈와의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중국 IP 사업이 더욱 탄력을 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소송 결과는 위메이드와 샨다게임즈의 분쟁과 관련한 첫 번째 본안 판결이다. 샨다게임즈의 서브 라이선스 자체가 불법이라는 명확한 판결로 다른 분쟁에 있어...
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 중국 북경 지식재산권법원이 웹게임 ‘전기패업’ 개발사 37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문종·이수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게임주의 전반적인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며 “판호 발급 대기 중인 게임이 많이 밀려 있어 올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한국산 게임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한 중국 웹게임 ‘전기패업’ 개발사 37게임즈를 대상으로 낸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기패업은 2014년 말에 출시해 중국 웹게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2016년 4월 전기패업이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하고 가치를...
오 연구원은 “뮤오리진2 외에도 상반기 1~2종의 HTML5 라이선스 게임과 하반기 모바일 및 웹게임 출시가 예정돼 라이선스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뮤오리진2 출시 일정 확정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게임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고려하면 웹젠은 대작 출시 전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으로 돌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다 보니 불법 게임의 정확한 개수를 파악하기 힘들어 게임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중국 내 불법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발견해 삭제 조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법 게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중국시장은 예전부터 웹게임 시장이 형성돼 성장해 온 특징이 있다”며 “웹 상태에서 클릭하는 방식이었던 웹게임은 모바일 게임과 특성이 잘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게임 업체들은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 발맞춰 시스템과 퀄리티 등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국산 게임들이 중국 시장에...
현재 중국 iOS 매출순위 10위 내, 웹게임 인기순위 5위 내에 머물면서 흥행을 계속하고 있는 만큼 4분기에 온전한 실적이 반영될 전망이다.
4분기에는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가 출시될 예정이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웹젠이 협업해 제작한 프로젝트로 연내에...
출시 모멘텀이 추가로 남아있다”며 “전작인 ‘MU 오리진’이 국내에서 출시 이후 연간 2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발생시켜 후속작의 국내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웹젠은 연내 ‘아크로드 어웨이크 모바일’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MU IP 웹게임 수종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작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웹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HTML5 시장에 진출했다”며 “뮤 IP 기반 HTML5 게임을 내년 상반기까지 2종 더 출시할 예정이고, 4분기에도 뮤 IP 기반 신규 웹게임 국내 출시가 예정돼 가파른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2' 모바일게임 라이센스 계약, '미르의전설'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과 관련해 계약 대상자인 중국 기업 절강환유에 대해 제기한 계약사항 불이행 중재신청에 절강환유가 반대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절강환유 측은 위메이드에 반대소송 금액을 1억 달러(USD)로 하고, 위메이드의 '진술과보증' 조항 위반 사실을 직시하는 한편...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을 시작으로 웹게임 ‘열혈강호전2’와 모바일 ‘귀혼’ 등 엠게임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로열티 수익이 기대된다”며 “이와 동시에 엠게임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잡기 외에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및 커뮤니티, 캐릭터 육성, 전투 시스템과 같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요소 등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 모바일게임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부터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웹게임, VR게임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웹게임, 가상현실(VR) 게임으로 올 상반기부터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중국 위고게임과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공동개발 중인 VR 게임 ‘열혈강호 VR’이 오는 3월부터 중국 현지 VR 체험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로 룽투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 이사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인기만화 IP를 기반으로 PC 온라인게임, 웹게임 등으로 개발해 성공한 대표적인 트랜스미디어 성공사례"라며 "룽투그룹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모바일 게임으로도 중화권 서비스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한국의 PC방 통합 프로그램처럼 중국의 VR 체험관도 현재 시스템 통합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VR 체험관을 통한 VR게임 출시가 더욱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며 “PC 온라인게임과 웹게임에 이어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을 계승한 VR게임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방법은 게임 개발과 유지에 대한 투자와 비용이 낮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뮤’의 IP 제휴 성공 사례인 웹게임 ‘대천사지검’은 중국 현지에서 2014년 6월 출시 후 첫 달에만 1억 위안(약 170억 원)의 현지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웹젠 관계자는 진행하고 있는 IP사업에 대해 “IP와 같은 무형의 자산을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콘텐츠 자체의...
‘미르의전설3-ei’의 저작권사용 가처분신청과 관련한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에 대해 항고를 제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미르2 모바일 및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 저작권 침권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지난 6일 위메이드 쪽의 손을 들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액토즈소프트가 20일 1심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의 항고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