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인 웰스바이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를 미국에 판매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추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FDA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긴급사용승인(EUA) 제도를 시행하여 신속하게 진단키트를 확보하고 있다. FDA는 규정 변경을 통해 진단제품 사용에 대한 주정부의 권한을 확대한 바 있다....
이민전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위원장(웰스바이오 이사)은 “국내 진단검사의학회 특성상 특정 제품으로 표준화가 되면 성능이 더 뛰어난 제품이 출시돼도 기준을 존바꾸기 힘든 구조”라며 “앞선 인증 제품들보다 더 개선된 제품들을 개발해도 키트 제작이 조금 늦었다는 이유만으로 시장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진단키트인 ‘careGENE™ N-CoV RT-PCR Kit’의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345원(9.45%) 오른 3995원에 거래 중이다.
웰스바이오는 3일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진단키트의...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진단키트인 'careGENE™ N-CoV RT-PCR Kit'의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3일 진단키트 유럽 인증(CE)을 이미 획득한 바 있다.
웰스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이번에 요건이 강화된 수출용 허가를 위해 임상시험전문기관의...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1월 30일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 융합연구단)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특이 유전자 검출이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항원...
전날 한국화학연구원은 CEVI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밝혔다.
앞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지난 1월 30일 CEVI 융합연구단과 코로나19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지분율 63.77%) 웰스바이오가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의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의 검사 시약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 웰스바이오는 최대 20분 내 검사를 완료할 수 있는 코로나19 면역진단법(면역진단키트)을 개발하고 있다. 완료 시기는 올 하반기로 전망하고 있다.
28일 엑세스바이오와 업계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이하 ‘CEVI 융합연구단’)과 우한 폐렴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산하의 CEVI 융합연구단은 해외 유입 가능성이 큰 고위험 신, 변종 바이러스의 진단, 예방, 치료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을...
회사는 본격적인 겨울철 독감 시즌을 맞아 자회사 웰스바이오의 독감진단키트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웰스바이오는 6월 보령바이오파마와 독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독감진단키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HPV 분자진단의 중남미...
에이비프로바이오가 미국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미국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이하 미국 에이비프로)에 지분투자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된 금액은 650억 원 규모다.
에비이프로바이오 관계자는 “당사의 100% 미국 자회사인 에이비프로바이오 인터네셔널이 미국...
이번 투자에는 데일리파트너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인터밸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한편, 엠디뮨은 DB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엠디뮨은 DB금융투자 IPO팀이 바이오 업종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여러 상장 경로에 대해 경험을 갖췄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엠디뮨은...
2013년 웰스바이오를 설립해 시너지 효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규모 확대를 추진했으나 신제품 매출 지연과 비용증가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최근에는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엑세스바이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657만1123달러, 영업손실 398만2259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100만 달러가량 늘어난 반면 영업손실은...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자체 개발 분자진단 제품인 성병 12종 동시 진단 (STD) 키트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국내 제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받은 ‘careGENETM STD-12 detection kit’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및 중남미 등의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한 고민감도를 가진...
변경
△바이온, 일본 안티에이징 지분 50% 취득 결정
△거래소 “바이오빌, 개선계획서 제출”
△셀트리온헬스케어, 102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화제약,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서울반도체, 이정훈·유현종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휴네시온, 기계학습 기반 유무선 공유기 관련 특허권 취득
△아주IB투자, ‘NH-아주 디지털 혁신 펀드’...
이와 함께 투명한 ‘바이오 유로관’은 불순물이 끼지 않아 별도 유로관 교체서비스를 필요 없게 해준다. 항균 세라믹 ‘H+코크’를 적용해 출수 전에 한 번 더 정수하고, ‘바른 살균시스템’으로 3일마다 자동으로 살균해주는 만능 정수기다.
신 사장은 “웰스사업부는 지난해 매트리스·홈케어 분야에 진출하는 등 변화를 꾀하며 전년보다 30% 정도의 매출 신장을...
‘바이오 유로관’은 투명한 재질의 특수 소재로, 이물질이 부착되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속이 보이는 투명한 유로관을 탑재한 정수기는 ‘웰스더원’이 유일하다. 물 때 등 불순물이 끼지 않아 유로관 교체서비스가 필요 없으며, 고객이 유로관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 사용기간 내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크 또한 전용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이 투자를 결정하면서 올 초 45억 원의 시드 투자를 모집한 지 6개월 만에 시리즈A 투자(시드 투자 이후 시제품 등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받을 수 있는 투자)를 유치했다.
웰마커바이오는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표적항암제 5종을 개발하고 있으며 5종의 항암제 모두 혁신 신약이다. 투자금은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의...
웰스바이오,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지멘스 헬시니어스 등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3곳이 국내 고용창출 및 외투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 호텔에서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들 3개 기업에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분기별로...
5년 간 최소 210만 달러을 구매하는 장기계약으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품은 유통 배급사를 통해 베트남 국공립 클리닉과 중대형 민간 병원으로 납품한다.
G6PD는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효소를 뜻한다. 해당 효소가 결핍된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처방 받을 수 있는 항생제, 해열제와 같은 특정 약물을...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지카 바이러스 진단 키트의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ssessment and Listing)을 획득했다.
3일 웰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엑세스바이오가 2016년 4월 WHO에 긴급사용승인 신청 후, 3단계 평가 절차를 걸쳐 이뤄졌다.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이뤄진 등재다.
이 제품은 웰스바이오 고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