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는 이 날 "이번 모터쇼에 현대차는 유럽 전략형 모델인 준중형 해치백 모델 'i30', GE 플라스틱과 공동 개발한 컨셉카 'HED-4'를 공개했다"며 "기아차도 유럽전략차종 씨드의 두번째 모델인 '씨드 스포티 웨건'과 컨셉카 '익씨드'를 공개, 미래 자동차시장을 선도할 양사의 다양한 신차와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유럽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차량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는 다음달 6일 개막되는 제77회 제네바 모터쇼에 30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유럽시장 전략 신차 '씨드 스포티 웨건'과 컨셉카 'ex_cee’d'와 함께 특별전시차종인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카' 등 12개 차종 17대를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