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세액공제는 20세 이하 자녀 모두에게 적용됐으나 올해부터 7세 이상으로 범위가 축소됐다.
이 외에도 순위권은 아니었지만 ‘중소기업 청년소득세감면’, ‘월세액 공제’, ‘주택담보대출이자 공제’ 등의 기타 답변도 확인됐다.
‘세금납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너무 많이 납부한다’ 33.5% △’많이 납부한다’ 42.3%로 총 75.8%는...
또 기존의 월세 세액공제 대상이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됐지만, 올해부터는 국민주택 규모를 초과하더라도 기준시가가 3억 원 이하 주택을 임차한 경우에도 월세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기존에 주택 규모를 이유로 세액공제를 적용받지 못했다면 올해는 임차주택의 기준시가를 꼭 체크해봐야 한다.
올해부터 혜택이 줄어드는...
소득공제 유형으로는 근로소득, 인적, 연금보험료, 특별소득공제 등이 있고, 세액공제 유형으로는 근로소득, 자녀 세액, 연금계좌, 월세 세액공제 등이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세액과 원천징수
근로소득금액에서 각종 소득공제를 차감해 과세표준을 구했다면, 과세표준구간에 따라 적용되는 세율을 계산해 산출세액을 계산하면 된다.
산출세액을...
특별공제 등의 혜택을 올해 상반기까지 약속했기 때문이다.
20일 국세청과 세무업에 따르면 다주택자가 20여 년 전 10억 원에 산 강남 아파트를 6월 말까지 38억 원에 팔 경우 부과되는 세액(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은 8억 원대에 이른다. 이는 7월 이후 매각할 때 내야 하는 17억 원대보다 무려 9억 원이나 적은 금액이다.
일례로 서울 강남 거주하고 있는...
월세액 세액공제의 경우 거주하던 중에는 집주인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공제신청하지 않다가 이사 후에 경정청구를 통해 과거 놓친 공제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당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이사후라도 임대차계약서를 보관하고 집주인 계좌로 월세를 이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학중인 자녀의 고등학교·대학교 교육비과 근로자...
그러나 주택자금 공제,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 등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외국인 근로자 중 비거주자의 경우 내국인 비거주자와 마찬가지로 본인에 대한 기본공제와 연금보험료 공제 등 일부 공제만 허용되고, 의료비·교육비 등 특별세액공제와 이외 대부분의 소득·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난 스마트폰으로 연말정산 한다" ⑤의료비 세액공제 '완벽 가이드'⑥교육비 세액공제 꼼꼼하게 챙기기 ⑦기부금 세액공제 잘 받는 노하우는?⑧"과다공제 주의보" 비과세 근로소득 실수 막으려면? ⑨이것만 알면 연말정산 척척 "용어사전 따라잡기"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1년간의 근로소득에 대해 세금을 확정하는 일이다. 실제...
2018년 귀속 연말정산에만 해도 국민주택 규모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에만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국민주택 규모가 크더라도 기준시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을 임차하고 월세를 지급한 때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가 같아야 하며, 근로자의 기본공제대상자가 계약한 경우에도 공제받을 수...
이 관계자는 이어 “난임시술비를 신청을 할 경우에는 의료비항목에서 구분 없이 제공되므로 근로자가 병원과 약국에서 진료비납입확인서를 발급받아 따로 구분하여 기재하여야 20%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5년간 놓친 공제가 있다면 납세자연맹에서 연말정산 환급신청코너를 이용하면 쉽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검증에는 ▲ 월세 세액공제·현금영수증(국세청) ▲ 전월세 확정일자·임대차계약신고(국토교통부) ▲ 전월세 확정일자·전세권 임차권 등기(대법원) 등 관련 부처·기관의 주택임대차 정보가 총동원된다.
이후 검증 결과 세금 탈루 사실이 명백하고 탈세 규모가 큰 사례가 확인되면, 국세청은 곧바로 세무조사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와 최대 80%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공동소유 주택의 주택 수 계산 방법도 달라진다. 그동안 공동소유 주택의 경우 최다 지분자의 소유로 계산했지만, 앞으로는 주택 임대소득이 연 600만 원 이상이거나 기준시가가 9억 원이 넘는 주택의 30% 초과분을 보유한 경우에도 보유 주택 수에 가산한다.
보유주택 수는 월세·전세...
결정세액이 있어야만 환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신용카드로 고가의 지출계획이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초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지출을 내년에 할지 올해 할지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월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2월 말까지 미리 주민등록을 옮기고 핸드폰 번호가 변경되었다면 홈택스...
그러나 전·월세 정보는 세입자의 확정일자와 월세 세액공제, 등록 임대사업자의 신고 자료에만 의존함에 따라 거래 정보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정식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사람은 계약이 갱신된 경우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 변경 내용을 3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지만 임대사업자가 아닌 일반 임대인은 이런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전·월세 거래 신고제가...
사업자 본인이 여기에 해당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넷째로 △간이영수증 거래와 수도요금, 교통비, 보험료 등 부가가치세가 없는 거래 △임차료(월세), 카드수수료, 사업과 관련된 대출 이자 등 영수증이 없는 거래 △거래처 식대 등 접대비와 건당 20만 원 이하 거래처 경조사비 등도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소득ㆍ세액 공제를 누락한 경우
△부양가족(배우자, 자녀)이 장애인이라는 사실 등을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외국인과 재혼한 사실 △이혼·사별하여 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회사에서 환급금이 발생하여도 돌려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 △월세액공제를 집주인이 꺼려하여 받지 않았었으나 이사를 가 소급적용하여...
한국감정원이 주택임대차정보시스템(RHMS)을 통해 전월세 거래 미신고 임대주택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임대 목적으로 사용하는 주택 673만가구 가운데 확정일자나 세입자의 월세 세액공제 등을 통해 공부상 임대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주택은 22.8%(153만가구)로 전체 임대주택중 4분의 1에도 못미쳤다.
실제 임차인들은 보증금이 소액일 때에는 보증금...
또한 월세액 세액공제의 경우 거주하던 중에는 집주인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공제신청하지 않다가 이사 후에 경정청구를 통해 과거 놓친 공제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당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이사후라도 임대차계약서를 보관하고 집주인 계좌로 월세를 이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공제, 이혼이나...
외국인 근로자도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한 방법 및 일정에 따라 연말정산을 하게 되며, 주택자금 소득공제, 월세액 세액공제 등 일부 공제 항목은 외국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19% 단일세율 선택,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조세특례 해당자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올해부터는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도...
월세도 10∼12%(최대 75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이 많다.
부양가족에 대해 기본공제를 신청한 근로자도 장애인·경로우대 등 추가공제는 제한 없이 적용받을 수 있다.
배우자 의료비를 냈는데 배우자가 소득이 있다고 해도 이 역시 돈을 낸 근로자가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