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아들 우주의 전역 날임에도 카타르행을 선택해 월드컵 응원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특히 조혜련은 경기 전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SBS의 배성재 캐스터는 “지금 ‘골 때리는 그녀들’ 주장단이 와 있다. 화면에 잡히니 약간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2022...
이민재(31) 씨는 "사실 이번 월드컵은 거리응원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거리응원을 할 수 있게 돼 좋은 것 같다"며 "국민들의 이처럼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카타르에 있는 한국 선수들이 받아서 새 역사를 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1차전에는 부상으로 우려됐던 손흥민이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