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KRX 분쟁조정제도와 분쟁 예방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으로 본부장,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전국 모든 영업점에 민원예방 및 방문판매 체크리스트 자율점검 활동을 확인하는 등 소비자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관련 모든...
상법개정의 목적이 ‘오너경영 중심의 기업 지배구조 혁파’로 귀결되면 윤 대통령 스스로 ‘좌파 프레임’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가 맞다면 논리적으로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넘어 이해관계자의 이익’까지 보호해야 한다. 그만큼 상법개정 논의는 포퓰리즘에 경도되어 있다.
상법개정에서 ‘소액주주 우대’ 취지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이다....
금융보안원 주최 '정보보호의 날 기념 세미나'금융위, 정보보호ㆍ금융보안 발전 기여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 수상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원칙 중심의 보안체계를 정비하고, 버그바운티 제도 참여 등 능동적 보안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기술 고도화, 기술 의존도 심화에 따른 각종 금융보안 위협에 대응할 것”...
이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는 '렉카연합'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녹취록에 등장한 유튜버들은 강하게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먼저 유튜버 카라큘라는 이날 "초저녁부터 몸살감기가 있어서 푹 자고 일어나니까 마치 제가 무슨 사적 제재로 뒷돈 받아먹은 사람이 돼 있다"며 "저는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전력거래소 채용은 정부 가이드라인과 내부 지침을 준수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특히 지원서 접수 시 성별과 출신학교, 출신 지역 등의 직무능력과 무관한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 제도도 적용할...
원칙대로면 6월 4일 이후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은 내년 3월 전공의 모집 때 사직 후 1년이 되지 않아 기존에 수련했던 과목·연차에 재응시할 수 없다.
내년에 또 특례를 적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을 앞당기면서 전공의 정원을 감축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이한경 중대본 2총괄조정관은 “국민과...
5대 시중은행 중 최초정상혁 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서 '고객 중심' 경영 기반한 내부통제·디지털 강화 강조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고 피해보상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평소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부는 의사 중심의 의평원 이사회에 전문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구성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 도입 대상은 초 3·4학년, 중1, 고1이며 영어, 수학, 정보 과목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스마트기기에 대한 과의존...
고객 중심 프로세스가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고객의 사소한 물음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며, 고객의 문제와 불편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고자 했던 당사의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이 거둔 값진 성과”라며 “고객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고객을 통해 답을 찾는...
배터리협회는 이번 발표가 민간의 자율 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민간 중심 사용후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봤다.
우선 국내 최초의 배터리 특화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관련 시장 조성과 안전 관리 등을 위한 규정을 명확히 하며 사용후 배터리 산업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배터리 전주기...
임재균 ESG경영부장, 장웅식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박대규 경영전략실장, 김경린 경협증진부장 등 40대를 주요 지원·여신부서 관리자로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임 부장과 김 부장은 여성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 인사 및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 원칙으로 조직 안정성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K-반도체 대전환 전략 수립 대토론회’에서도 “전례 없는 지원”을 대원칙으로 삼아 반도체 산업 지원에 당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와 민주당은 반도체 기금 조성과 특별회계 등을 통해 100조원 규모의 효과를 거두는 정책금융 방안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혁신을 막는 장벽을 허물겠다”며...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 시행 직후부터 시세조종 행위를 포함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벌하겠다는 입장을 내며, 사실상 국내에선 원칙적으로 투자자 사이의 가상자산 거래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용자보호법 10조 2항과 3항은 시세조종 행위를 통정매매 또는 가장매매 유형과 현실거래를 통해 시세를 변동 또는 고정하는 두 가지...
또한 재무제표 작성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원칙과 감독당국에서 발표한 유의사항 내용도 포함했다.
상장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무자료 발간뿐만 아니라 실습 중심의 교육 실시, 전문가의 맞춤형 1:1 코칭, 금융감독원 XBRL 시범 제출 참여기업 모집 등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XBRL 재무공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기헌 상장협...
아울러 "불법스팸문자 발송의 온상으로 지적되는 대량문자발송업체의 등록요건을 상향 조정하고, 정보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한편,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7월 말까지 문자발송업체에 대한 긴급점검을 철저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위법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우대금리 제공 조건...
조병규 은행장이 평소 강조해온 ‘탁월한 성과에는 분명한 보상, 부진한 성과에는 단호한 책임’이라는 성과중심 인사원칙이 전격 반영된 결과다.
승진 66명, 이동 150여 명 등 지점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어수선한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임직원 모두가 영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인사발표 이후 조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정부는 △취약계층 중심 △충분한 지원 △구조적 대응 병행 등 3대 원칙 하에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간담회에는 오 장관과 박성효...
정부는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취약계층 중심 △충분한 지원 △구조적 대응 병행이라는 3대 원칙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3일 발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오영주 장관은 박성효...
신경건축학은 공간과 환경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측정해 더 나은 건축을 탐색하는 학문으로 인간 중심 공간 설계나 건축에 반영되고 있다. 특히 신경건축학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정서적 안정감이 필요한 시니어 주거 시설에 도입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고급 주거 단지에도 심리적 안정과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적용한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