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원지 제조업체인 신대양제지가 한화테크엠으로부터 판지상자 사업무문을 인수, 수직 계열화를 꾀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엠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드 보드(Card Board)’ 사업부문을 59억원에 신대양제지에 양도키로 결정했다.
공작기계 등 핵심사업에 대한 경영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30일 양수도 절차를 완료한다는...
특히 영업이익은 2005년 17억원에서 71억원으로 4배가 늘어 수익창출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아세아페이퍼텍 관계자는 “국내 골판지원지 경쟁력 1위 기업을 목표로 올해에는 시장 지배 역량 강화, 원가 경쟁력 우위 확보, 안정적 경영 기반 정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출포장은 상자비중이 높아 실적 개선폭이 원지업체 대비 낮지만 지난해 4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며, 2008년 현 매출의 30% 수준인 대전공장이 완공될 경우 농산물 포장 의무화에 따라 중부권 포장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세아페이퍼텍은 아세아제지에 인수되면서 가동률 조절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주력, 지난해 1분기 이후...
납세분야에 선정된 업체는 LG필립스LCD를 비롯해 ▲한국화낙(주) ▲(주)케이피케미칼 ▲(주)알덱스 ▲에이에스코리아(주) ▲원지금속(주) ▲일신방직(주) ▲대한화섬(주) ▲현대엘씨디(주) ▲삼일방직(주) 등 10개 업체이다.
또 물류분야에는 ▲한국허치슨터미널(주) ▲(주)영진공사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조양국제종합물류(주) ▲(주)광동특송 등 5개...
4%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에는 골판지원지 판매수량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되고 또한 국산고지 역시 하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금호페이퍼텍 인수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2007년 농산물포장 의무화 등은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992년 설립된 골판지원지 및 골판지 제조업체 월산은 정동섭 회장이 29.57%, 정상문 부사장 18.95%, 정 회장 동생인 정영섭 동일제지 사장이 12.22%의 지분을 보유한 사실상 정 회장 일가의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월산은 동일제지에 대해서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51.17%) 중에서 13.1%를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에 올라서 있다.
태림포장 계열은 상장사인...
세진티에스는 14일 패널시트 제조장치의 원지 이송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세진티에스 관계자는 "일정한 크기로 사전에 재단되어 적층된 원지를 이송시키기 위한 원지 이송장치와, 상기 원지 이송장치에 의해서 이송되어 온 원지를 소정의 치수로 절단하는 원지 절단장치와 상기 원지 절당장치에 의해 원지로부터 절단된 패널시트 및 폐지를...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시아페이퍼텍이 경기도 안양 공장부지 매각으로 162억원에 달하는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세아페이퍼텍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보유토지를 덕성종합건설외 27명에게 총 438억원에 처분키로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계약체결일인 지난달 30일 매각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