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과 원주시 원주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강릉시 남대천은 H7N7형, 원주시 원주천은 H7N1형이었다. 이에 따라 저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한 방역대는 해제했다.
농식품부는...
한진중공업은 이번 손해배상 소송 건 이외에도 평창올림픽 기반시설인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 과정에서의 입찰 담합 혐의가 인정돼 법인이 진행 중이다.
28일 관련업계와 한진중공업 등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호남고속철도 13개 공구에 입찰한 19개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금액은 1045억 원에 달한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24일 강희동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이날 마지막으로 브리핑을 전달하면서 "학생 두명이 이날 오후 퇴원한다"면서 "아직 병원에 남은 학생들도 모두 올해 안으로 병원을 떠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에 입원해있는 학생 두명도 의식을 되찾거나, 곧 의식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빠른...
강릉아산병원에는 총 5명의 학생이 강릉 펜션 참사로 입원했는데, 24일 2명의 학생이 추가 퇴원하면 2명의 학생만 남게 된다. 2명의 학생 모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졌으며, 이 중 한 명은 이번 주 퇴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있는 학생 2명도 안정적인 상태로 접어들었다. 다만 장기와 근육 손상으로 인해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19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강릉아산병원의 5명 중 2명과 원주기독병원 2명이 사고 당시 상태보다 호전돼, 이름을 말하거나 살을 꼬집으면 반응을 하는 정도로 회복됐다.
입원한 학생들은 전날 고압치료센터 '챔버'에 들어가 치료를 받았다. 챔버란 고압산소치료기를 말하며, 주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앞서 18일 오후 1시 12분 강릉 경포...
KTX 강릉선에서 또 대형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강릉발 서울행 KTX가 강릉역을 지난 운산동 일대에서 탈선해 16명이 다쳤다. 천만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10량 열차 모두 선로를 이탈해 자칫 엄청난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게다가 같은 날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도 대구역 통과 도중 선로에 30분가량 멈춰섰다.
철도 사고가 하루를 멀다 하고...
지난해에는 500억 원 이상 과징금 부과 사건이 퀄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건(1조311억 원), 가스공사 발주 강관 구매 입찰담합건(922억 원), 원주~강릉 철도 건설 공구 입찰담합건(702억 원) 등 3건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시민운동가 시절부터 재벌개혁과 갑질근절을 주창해온 김상조 위원장이 작년 6월 취임한 뒤 과징금 부과액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한국남동발전은 14일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KOEN 미소드림 의료공헌사업' 첫번째 수혜자인 파키스탄 구순구개열 환아 및 가족을 위로방문하고, 수술비 등 후원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해 4월 국내외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의료봉사재단과 함께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KOEN 미소드림 의료공헌사업...
한라시멘트가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라시멘트 광산 내 복구지역 일원에서 ‘석회석 광산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 행사’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6월 한라시멘트가 원주지방환경청 및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생물종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제고를 위해 체결한 ‘석회석 광산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강릉원주대학교에 해외봉사단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단체급식) 부문 공식 공급사로 강릉 올림픽 선수촌의 식음료 서비스를 담당한 바 있다. 특히 50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는데 그 중 231명이 강릉원주대학교...
또한지방은 11월 강릉유천(1976가구), 청주흥덕(1754가구) 등 2만861가구, 12월에 김해율하2(2391가구), 포항초곡(2162가구) 등 2만5948가구, 내년 1월에는 강원원주(2133가구), 울산언양(1715가구) 등 1만9322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6504가구, 60~85㎡ 8만4940가구, 85㎡초과 8404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는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생 샷 이벤트, 삼척시는 가을 여행을 테마로 한 해시태그 이벤트, 화천군은 시티투어 등 모두 8개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산소길 걷기축제,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 평화바람길 걷기행사 등 도내 곳곳에서 20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펼쳐진다.
◇전북도
전북...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 공사에서 시공사가 최초 설계된 '무진동 암파쇄 공법'보다 공사비가 저렴한 '전자뇌관 발파공법'으로 터널을 뚫어 공사비를 가로챘다고 2015년 7월 권익위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은 철도터널 공사비 110억8289만원을 감액하고, 감리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해당...
같은 시각 충북 음성·진천·청주, 전남 화순·진도·해남·광양·구례, 강원 홍천평지·횡성·춘천·원주 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도 풀렸다.
서울의 경우 7월 12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 38일 만에 해제된 셈이다. 세종·대전·충남은 40일 만, 인천은 35일 만이다. 폭염주의보가 아직 남은 곳은 광주와 목포, 전남·전북 일부지역이다.
폭염주의보란 일...
이는 1973년 이후 연속적인 관측자료가 존재하는 영동 2곳(강릉·속초)과 영서 4곳(원주·인제·춘천·홍천) 등 도내 6개 시·군 평균값이다.
홍천의 폭염일수가 36일로 가장 길었으며 △춘천 33일 △영월 32일 △원주 27일△강릉 22일 △인제 21일 순이다.
강원지역에 나타난 열대야 현상도 14.3일(14일 기준)로, 1994년(11일)을 넘어서 역대 최다를 보였다.
통해 고객 제일주의(Customer First)에 맞는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구축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이미지에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KCC오토모빌은 전국에 5개의 전시장(서초, 분당, 일산, 원주, 제주)과 1개의 드라이빙센터(강릉), 6개의 서비스센터(서초 양재, 성남, 분당, 일산, 원주, 제주)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