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노보텔 강남)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석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
△제5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 개최
△태양광 재활용센터 준공식 개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민간주도 요소 수입 다변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자동차산업 미래차 전환 동향...
한편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탈원전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의 민간경제자문회사인 베이츠화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의 규모는 향후 50년 간 약 550조 원로 추산된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예측한 국내 시장 규모는 22조 5000억 원으로, 이 가운데 원전폐기물 저장용기와 관련한 시장규모도 9000억 원을 웃돌 전망이다.
이 밖에도 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SMR(소형모듈원전)과 원전해체기술 R&D 관련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각각 6000억 원 규모다.
서전기전은 지난해에도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한수 서전기전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원전해체산업 추진현황, 계획 등을 점검했다.
우선 한수원은 연말까지 원전해체에 필수적인 58개 상용화 기술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확보한 기술은 54개로 4개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면 된다. 또 캐나다, 프랑스...
원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규모의 원전개발과 원전해체기술 확보에 매진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새로운 국가수익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마지막으로 문재인 정권의 경제·부동산·외교·안보·공정·정의 붕괴로 대한민국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무책임·무원칙·무능력 3無 정책으로 정부는...
이 때문에 저는 대통령님과 당 지도부 간의 첫 청와대 회동에서
SMR 등의 분야에서 한미 원자력 산업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건의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해외 원전시장 공동 참여’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작년 12월 ‘제9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혁신형 모듈 원자로, 즉 SMR 개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SMR이 사막이...
아니라 해체 사업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원전 회사 중 한 곳이다.
증권가에서는 원전을 제외하고도 두산중공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보고 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원전, 석탄화력, LNG복합화력의 전통 발전 및 풍력, 수소, 차세대 가스터빈, 소형 원전 등 명실공히 국내 발전 기자재 대장주”라면서 “연내 산업은행 대출...
연차대회와 함께 11~12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ㆍ산업부ㆍ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21년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개최된다.
원전 설계ㆍ안전ㆍ기자재, 연료, 해체, 방폐물 처리, 방사선 의료 등 원자력 전 분야에 걸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웨스팅하우스, 프라마톰, 오라노 등...
스기모토 지사와의 화상회의에서 “발전소 1곳당 최대 25억 엔(약 255억 원)의 교부금을 지급하겠다”며 당근을 제시했다.
후쿠이현이 안전 문제 우려에도 원전 재가동을 택한 이유로 경제적 이유가 꼽힌다. 다카하마초는 인구 1만여 명 가운데 원전 직원과 관련 산업 종사자가 4000명에 달한다. 이 지역 세수의 60%를 다카하마 원전 관련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대전지검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의 기소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현 정권 마지막 검찰총장 인선 작업이 검찰의 정권 수사 속도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내에서 대표적인 친정부 인사로 불리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이날 의결된 제2차 기본계획은 원전의 단계적 감축으로 원전 해체 방폐물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이로 인해 방폐장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해 수립됐다.
필요 인프라의 차질 없는 확충, 방폐물 인수·검사·처분 역량 강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시스템 정립 등이 중점 과제로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2014년 완공된 경주 중·저준위...
산업계 분야에서는 코네스코퍼레이션의 '원전해체 상세비용평가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분석 툴 개발'이, 대학(원)생 분야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승훈 씨(수상대표)의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점검을 위한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센서'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수원은 수상한 아이디어들의 사업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따른 원전 해체 방폐물 증가 전망과 경주 방폐장 본격 가동, 높아진 안전관리 요구 등 제1차 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대외 정책 여건을 반영했다.
또한 △2단계, 3단계 처분 시설 증설 등 필요한 인프라의 차질 없는 확충 △방폐물 인수·검사·처분 역량 강화 △안전 최우선의 관리시스템 정립 등 3대 분야에 5년간 약 5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산업부는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원자력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및 산업 등 3개 분야의 27개 기술협력의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는 우선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안전연구, 미래원자력기술(SFR, VHTR), 제염 해체, 핵연료, 방사선 기술, 핵융합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원전 안전성 강화를 위해 중대사고 시 노심 용융물 및...
삼부토건은 그동안 아산신창공동주택, 김포 지식산업센터, 포항구항 동빈물양장 보강공사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실적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부토건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8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3% 늘면서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우진은 삼부토건과 함께 방사능 제염 위주의 원전 폐로 사업에서 시설 해체 등 확장된 범위의 다양한 사업을...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사업이 상반기에도 식약처 최초로 지정한 ‘혁신의료기기’에 선정된 바 있으며,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대내외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재무적인 호실적 외에도 의료용가속기, 플라즈마 사업, 원전해체사업 등 신규 사업의 약진이 지속하고 있다”고 전하며, “올해에도 좋은 성과로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10월 22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이기도 했는데, 지난해 12월 영구정지 결정이 난 이 원전은 무엇일까?
정답은‘월성 원전 1호기’다.
월성 원전 1호기는 2012년 설계 수명이 다했고, 2015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속 운전 승인을 받아 2022년까지 가동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2019년 12월 24일...
구현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기술 인증 제도는 정부가 우수성이 뛰어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적용 제품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인증 받은 신기술은 방사선을 측정하는 원거리 감마카메라와 일반 영상을 결합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우진엔텍 장비는 원전 해체 작업이나 방사능 누출 사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원전 해체산업 관심을 유도하고 해체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대학 혹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하는 아이디어는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300만 원), 우수상 2건(각 100만 원), 장려상 5건(각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