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계약으로 설계 및 제작에 장기간 소요되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 제작에 착수하게 됐고 2032년 3호기, 2033년 4호기를 완공하겠단 목표다.
아울러 원전 보릿고개를 겪은 원전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특별금융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산업은행,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00억 원의 특별금융 프로그램(최저 3% 저리...
72개 기업이 융자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이 중에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34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총 1조 6000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민간투자를 유도했다.
올해부터는 ‘원전을 통한 무탄소 전원 시스템 전환 확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장기·저금리의 융자 또는 이차보전...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다변화 특별우대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3000만~1억원), 물류바우처(최대 2000만원) 대상을 4300개사로 늘린다.
특히 연 500억 달러 해외 인프라 수주와 세계 4개 건설 강국을 목표로 민관 합동 패키지 지원도 강화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법정 자본금...
산업부는 화력발전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조성된 경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중점 산업에 원자력 제조분야 산업을 추가 지정하고, 지역 투자를 촉진해 원전 기자재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일대에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조성해 관련 에너지 특화기업 20곳을 육성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해...
이 같은 맥락에서 그는 "신정부의 ESG 정책은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업의 자발적·혁신적 노력 이끌어 내기 위한 민간주도의 ESG 확산 △ESG 확산 지원을 위한 ESG 금융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종별 ESG 정책 강화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고 했다.
'OECD가이드라인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마지막 발제...
연구·개발과 관련해선 이 장관이 최근 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교와 연계한 지원을 약속했다.
취임 직후 권성동 원내대표와 만남에선 "R&D 투자,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높이는 데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며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관련해선 이 장관의 첫 기업 관련 행보가 눈에 띈다. 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제고를 통해 글로벌 수출산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수원도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수요발굴에서부터 기술개발을 거쳐 수출까지 책임지는 토탈케어(Total-Care) 방식의 판로지원에 적극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체르나보다 원전은 루마니아 동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로, 우리나라 월성원전과...
14:30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석간)
△산업부-무역업계, 수출 1조불 시대 앞당기기 위해 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14:30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석간)
△산업부-무역업계, 수출 1조불 시대 앞당기기 위해 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기업활력법 활용을 통해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 및 사업구조 개편을 지원한다. 보조기기·예비품 등 중소기업의 성장역량 보완 및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500억 원 규모의 에너지전환펀드를 조성한다. 이 밖에도 정부는 조기 폐쇄되는 월성 1호기의 근로자에 대해 단계적으로 월성 2~4기 등 한수원의 다른 발전소로 전환 배치해 실직 사태를 막을 방침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무역보험기금출연(300억 원)’,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기반조성(88억 원)’ 등의 사업이 증액 의결됐다.
아울러 △산업기술박물관 건립(3억 원) △e-모빌리티 엑스포(5억 원) △마산자유무역지역스마트혁신지원센터 구축(6억 원)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정성지원센터 구축(10억 원) △대구...
정부는 기존 원전 기술인력을 해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전담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해체 전문기업을 육성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족식 이후에는 원전해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원전해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원전 해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국내 업계에 고리 1호기...
이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탈원전 정책이 아니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업용 전력은 계약전력 300kW를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갑종, 이상이면 을종으로 구분된다. 갑 요금제는 대부분 중소기업, 을 요금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주로 쓴다. 을종에 해당하는 기업은 약 4만3000여곳이다.
경부하 요금은 상대적으로 전기소비가 적은 밤 시간대나...
계약사 기준 중소기업 80%, 중견기업 11%, 대기업이 9%다.
원전 관련 기업들은 원전설계, 원전제어계측장치, 원자로냉각재펌프 등 오랜 기간에 걸쳐 어렵게 국산화한 기술의 전문인력 유지가 곤란하다고 하소연한다.
보상의 경우 비용 인정 여부는 소송 또는 중재에 의해 결정되는데, 그 과정에서 중소기업인 하도급사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신고리 5ㆍ6호기...
특히 한수원의 2차 협력사 지원은 타 발전회사와 비교해 거의 독보적이다. 한수원은 원전 건설 현장 및 기자재 제작분야에 400여개의 2차 협력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점을 감안, 2차 협력사의 최대 현안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2차 협력 중소기업 전용의 ‘동반성장 대출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또 공기업 최초로 ‘하도급대금 지급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하도급 대금...
이미 면세점 사업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진출을 늘리기 위한 관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현장에선 법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백운찬 관세청장은 대기업이 투자비용을 회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점진적으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비율을 맞춰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기재위는 이날 국감에 앞서...
한수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동남지역사업평가원 등 10여개 기관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 향후 3년간 약 300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중소 협력사들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외국산 일색이었던 원전 기자재의 국산화와 중소기업 활성화가 목표다.
또한 판로지원도 한수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다.
한수원은...
중소·중견기업정책에 대한 홍 장관의 애착과 자부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 마디다.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홍 장관은 지난해 중견기업국을 신설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육성책에 힘을 실어왔다.
이 같은 애정 때문일까. 홍 장관은 차기 정부에서도 지경부가 중소·중견기업 정책 등을 핵심 정책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중견기업 육성에 대해선 지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