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8명(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아주미흡(E)'인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는 해임 건의 대상자가 없었다.
기재부는 또 종합등급(상대) ‘미흡(D)’인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기관장 8명 기관장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한편, 이 자리는 원자력·수력·양수 발전소 주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공단은 전국 6개 지역본부 및 60개 센터의 광역조직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에 집중해 왔다.
특히 넓은 부지가 필요한 발전소는 건립 요건 상 도심지와 먼...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발전소 인접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서 소진공은 발전소 주변 상권 활성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맡고, 한수원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진공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은...
단기 계약보다 투자 환경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다. 계약 시 사업자는 SMP와 총수익을 연동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입찰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등 RPS 사업자 7곳에서 350MW를 경매에 내놨다. 에너지공단은 이 물량의 50% 이상을 설비용량 100kW 미만 소규모 사업자에게 배당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29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시설을 둘러보고, 한수원 본사 종합상황실(E-Tower)을 방문해 한수원의 원전 종합 관리 능력을 직접 살펴봤다.
노백식 한수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체코 학계 인사들의 방문을 통해 한국형 원전 및 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체코에 알리고,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16:30 원자력의 날(JW메리어트H)
△산업부, 2019년도 3조 2,068억원 규모로 연구개발 지원
△민-관이 하나되어 수소경제로의 도약을 준비
△원자력의 날 개최
△2018년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의 만남,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빛났다
△‘18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
△‘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선정
△중기부...
16:30 원자력의 날(JW메리어트H)
△산업부, 2019년도 3조 2,068억원 규모로 연구개발 지원
△민-관이 하나되어 수소경제로의 도약을 준비
△원자력의 날 개최
△2018년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의 만남,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빛났다
△‘18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
△‘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선정
△중기부-산업부...
이달 중 한국서부발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관광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4분기에 최소 5000명 가량의 신규채용이 있을 전망이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공기관이 가장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내건 결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발전 위주의 보급 정책으로 산업 육성과 열, 수송 등 다른 부문에 대한 고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태양광과 풍력을 위주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환경 훼손과 주민 갈등, 안전 문제와 같은 부작용을...
국내는 원자력연구원 등 국책연구소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제외하고 관련 기술 및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 존재하지 않아, 본격적인 원전해체를 앞둔 시점에서 큰 과제로 꼽힌다.
유지인트 자회사인 ACT의 홍용호 박사는 “2018 세계원자력전시회를 통해 원전 선진국의 기업들과 본격적인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며 “국내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공 공기관 중 4가지 유형을 모두 시행하는 곳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IOM이민정책연구원 두 곳이었고 일부 공공기관은 2~3개 유형을 병행·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부속기관 40곳은 4가지 유형 중 어떤 형태의 탄력근무제도 시행하지 않았다.
탄력근무제 도입 공공기관과 그 부속기관 수가 202곳이던 2013년 대비 지난해 45.9%(101곳)가 증가했다....
유지인트에 따르면 150억 원 규모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한전원자력연료 주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ACT가 참여하게 된다. 이달 12일 협약을 완료해 2023년 4월까지 총 5년 동안 사용후 핵연료 정상운반조건 하중 특성평가 및 경수로 사용후 핵연료 정상운반조건 평가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21기의 경수로 사용후 핵연료...
승진·교육훈련 관리 미흡과 더불어,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1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환경공단도 승진직급 제한, 전직 시 직급 강등 등 기술직에 대한 차별 문제가 지적됐다.
이 밖에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마사회, 한국조폐공사는 공공기관 채용 등 조직운영실태에서 주의·경고 등을 받았다.
공기업 중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대한석탄공사가, 강소형을 제외한 준정부기관 중에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상대·절대평가에서 모두 E등급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상대평가에선 D등급을 받았으나, 해당 기관의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한 절대평가에서는 E등급을 받았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으로는 국제방송교류재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