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직무 외 사망하거나 정년퇴직한 직원의 자녀를, 농어촌공사와 환경공단은 순직한 직원의 부양가족을 특별채용 방식으로 뽑았다.
경영·인사권 침해도 심각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쟁의기간 중 임금을 전액 지급하는 내용의 임단협 협의안을 만들어놓고 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근로자의 불법쟁의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해줬고...
이 중 원자력환경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환경공단, 농어촌공사, 대한지적공사, 부산대·서울대·강원대·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스기술공사, 보건사회연구원 등 13곳은 업무상 사망한 경우 단체협약서에 가족을 우선 채용할 수 있는 조항을 명문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통제기술원, 시설안전공단, 광주과학기술원...
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PS 원전분야의 2급 이상 임직원도 의무적으로 재산등록을 해야 한다.
그동안 해당 공기업은 기관장·이사·감사까지만 재산등록을 해왔다. 이에 따라 원전 관련 공기업에서 1370명의 재산등록 의무자가 생겼다.
이로써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자는 2만2400명가량 늘어 작년 말...
기관별 채용계획 규모를 살펴보면 서울대학교병원(1121명), 부산대학교병원(702명), 한국철도공사(846명), 한국전력공사(734명), 한국수력원자력(824명), 한전KPS(555명), 국민건강보험공단(622명) 등 기관에서 내년에 5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주로 철도, 전력공기업, 사회보험공단 등 분야에서 채용규모가 크게 늘었다. 철도공사의 경우 신규채용규모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은수미 의원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기관 절반의 여성고용비율은 공공기관 평균에 못 미쳤고, 여성관리자 비율은 근로복지공단을 제외하고 모두 공공기관 평균에 미달했다.
은 의원은 노동부 산하기관의 여성고용비율 및 여성관리자 등이 낮은 것과 관련해 문제로 지적하고 나섰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의 경우 여성관리자가가...
다음으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98.1%, 인천종합에너지 96.5%,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95.6%,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94.2%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업부 산하기관 39개 기관장의 2012년말 연봉 총액은 73억1000만원, 한 기관당 1억92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013년도말 기준 3억600만원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오는 14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새 사명 및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사명이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었던 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과 '방폐물'이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부정적이라는 경주 시민의 지적에 따라 지난 6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사명을 변경했다.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새 사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일 강철형 현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석사,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해온 원자력 전문가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일 경주 본사에서 강 신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사명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변경된다.
국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사명을 원자력환경공단으로 변경하는 '방사성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법안을 대표발의한 정수성 의원(새누리당)은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사명에 ‘방사성’과 ‘폐기물’이라는 용어가 들어 있어 천년고도...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됐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어촌공사의 감사는 2년째 D등급이다.
등급 A~C를 받은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월 기본급 0~300%의 성과급(경영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D나 E등급을 받은 기관...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돼 '망신살'이 뻗쳤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어촌공사의 감사는 2년째 D등급이다.
등급 A~C를 받은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월 기본급 0~300%의 성과급(경영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다음으로 여성직원 신규 채용 비율이 낮은 곳은 △한국남동발전(13.8%) △해양환경관리공단(16.3%) △한국수력원자력(16.9%) △한국수자원공사(18%) △한국남부발전(18.3%) △한국동서발전(19.6%) △한국지역난방공사(20.2%) △한국마사회(21.4%) 등 순이었다. 여성을 남성보다 많이 채용한 공기업은 단 한국관광공사(63.3%)로 단 1곳뿐이었다.
전체 직원 성비도 남성이...
이와 함께 방폐공단은 방사선안전관리에 주력해 UN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도입한 지속가능지수(ISD-RM)에서 최적의 상태를 나타내는 100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폐공단 송명재 이사장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거치며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기대치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대상으로 현상공모한 결과 전국 68개 대학에서 총 384편 응모, 이 가운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0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김명진(경성대 사학과), 박용수(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김영국(조선대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이종석(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장려상(방폐학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은 이상재(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외 14명이 선정됐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의 김형진 신재생에너지 센터장이 ‘신재생에너지 현주소와 미래’를, 김규태 동국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공존전략’을 발표한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 계속되는 패널토의에선 연구원 전임원장이자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인 신정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 4명과 시민단체, 언론...
심부환경 평가 및 모델화 기술, 수송저장시스템 종합안전성 입증시험 기술개발 등에서 협력해왔다.
방폐공단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전담기관으로 현재 경주에 있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의 운반·저장·처리 및 처분을 맡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련 업무도 담당한다.
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핵연료의 부피와 독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효한 성분을 연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