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중에는 재외동포재단,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이 적발됐다.
뿐만 아니다. 피감·산하기관이 아니더라도 밀접한 직무 관련성이 있는...
양측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기반으로 비확산체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통합된 노력을 기울어야 할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모든 국가들이 동 조약을 준수하는 가운데 핵 안보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 체제를 강화하고, 수출 통제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대량살상무기와 관련된 물질 및...
이 중 월성 1호기와 관련해 한수원은 2019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하고, 해체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월성 지역에 지원 중인 정부 지원금을 법제처 법령해석 결과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의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된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정한 비용보전 원칙에 따라...
강소형 제외 준정부기관에선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E등급에 속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모두 C등급을 받았었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에선 지난해 C등급을 받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E등급을 받은 아시아문화원, D등급을 받은 영회진흥위원회가 E급에 속했다.
A등급을 받은 곳은 공기업은 한국동서발전(B·이하 작년 등급)...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상대·절대평가에서 모두 E등급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상대평가에선 D등급을 받았으나, 해당 기관의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한 절대평가에서는 E등급을 받았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으로는 국제방송교류재단과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가 합산 E등급을 받았다.
E등급 기관의 기관장은 해임건의 대상이 된다. 해임건의 대상 기관장...
국무조정실(총리실)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직원들도 수거 활동에 동참했다.
우체국 직원들은 안전을 위해 장갑과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가정에서 미리 배포된 비닐로 포장한 매트리스를 우체국 수거 차량에 실어 중간 집하 장소로 옮겼다. 이들 매트리스는 다시 대형차량에 실려 충남 당진항에 있는 야적장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 같은 방침에 당진 주민들이...
전국에서 매트리스를 싣고 온 화물차 20여대는 야적장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인근 도로변에서 대기하고 있다.
하역장에는 16일 오후부터 전국에서 수거된 1만8000여 개의 라돈침대 매트리스가 쌓여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우체국을 통해 수거한 2만4000여 개의 매트리스를 분리해 스프링은 철공장으로, 섬유 성분은 소각장으로 각각 보낼 계획이다.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월성 1호기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변경 허가 신청을 할 방침이다. 또 천지 1·2호기, 대진 1·2호기 등 총 4기의 신규 원전 계획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오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경영현안설명회를 열어 해당 의결 내용을 발표했다.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예고돼 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 매트리스 7종 모델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결함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대진침대의 방사선 피폭선량 조사결과를 5일 만에 번복한 원안위는 결함 제품을 대상으로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후 원안위는 방사능이 유출되는 매트리스를 추가로 발견했고, 총 21개 모델에서 라돈...
이에 국무조정실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 당국은 문제가 된 8만7749개의 매트리스 등 침대 제품과 모나자이트를 사용한 전기장판 등 모든 제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확인될 경우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라돈에 오염된 막대한 양의 매트리스를 처리하는데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감기술을 적용하면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원자력 분야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자력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 원전해체 및 사용후연료 부문의 인력양성,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한수원이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2017년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격년 총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무조정실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함께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수거·폐기를 위한 행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확인된 14개 매트리스 모델은 △파워그린슬리퍼플래티넘 △그린슬리퍼 △프리미엄웨스턴(슬리퍼) △파워트윈플러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를 한 달 내 수거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24일부터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를 하루 2000개 이상씩 수거, 한 달 내 수거를 완료하기로 했다. 수거 대상은 뉴웨스턴슬리퍼ㆍ그린헬스2ㆍ네오그린헬스ㆍ모젤ㆍ벨라루체ㆍ웨스턴슬리퍼ㆍ네오그린슬리퍼 등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 7종 6만여...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포함된 모나자이트에서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 등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상품에 대한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동일 원료를 사용한 제품뿐 아니라 음이온을 방출하는 제품 전반에 걸쳐 조사를 확대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라돈 검출 발표 이후 음이온 제품 전반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모나자이트 유통 현황 조사 등을 두고 ‘사후약방문’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원안위는 10일 1차 조사 결과 대진침대 매트리스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법규 기준치 이하라고 했으나, 2차 조사에서는 최고 9.3배에 달한다고 발표하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
네이버 아이디 ‘rkdq****’는 “대진침대만의 문제일까. 다른...
'라돈 침대'에서 기준치의 최대 9배 만큼 방사선을 방출한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발표가 나온 가운데 라돈과 토론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가 다방면의 음이온 제품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원안위는 16일 모나자이트 원료를 사용한 음이온 제품 전반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대진침대가 최근 4년간 한 업체로부터...
해당 침대회사는 일단 리콜조치를 밝혔으나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피폭량은 기준치 이하’ 발표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당초 라돈 침대 문제 원인은 매트리스에서 음이온을 발생시킨다며모나자이트가 원료인 ‘음이온 파우더’를 넣은 것입니다.
과연 ‘음이온’이 뭐길래 매트리스에 음이온 파우더를 사용했을까요?침대는 그렇다 치고...
아직도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고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라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정확하게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확하게 조사해서 11일 발표한다고 해 그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문제가 된 대진침대 측은 "조사 결과와 상관 없이 소비자 심려를 덜기 위해 문제가 된 매트리스를 신속하게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