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자금은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으로 약 3100억 원 규모다.
해당 자금을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하는 경우에는 올해 말까지 금리가 최대 1%p 인하된다. 금리 인하는 일괄적으로 전산 적용되므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대출금...
'삼치ㆍ참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7일 발음에서 이름 붙여 공동으로 지정한 날로, 올해로 16년째를 맞는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이날을 맞아 참치와 삼치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북방 참다랑어, 눈다랑어의 뱃살, 인기 횟감인 광어와 연어회로 구성한 ‘참치뱃살&모둠회(400g)’를 시세 대비 25...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연근해 자원 회복을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과 업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불법어업 제재를 추진한다.
양식산업의 종합 예방양식 체계를 마련해 양식생산 단계의 위생안전을 강화한다. 또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원양어선을 새로 짓고 해상원격의료 지원 등 원양어선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한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8척 투입하는 등 국적선사 원양선복량을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기로 했다. 또 3월부터 2만1000 어가에 515억 원 규모의 수산공익직불제를 첫 지급한다. 어촌뉴딜300은 전남 신안군 만재항을 시작으로 57곳이 준공한다.
해수부가 28일 발표한 '2021년 업무계획'을 보면 우선 원양 컨테이너...
최근 참치 조업 이슈…지속가능한 어업 관점에서 접근
국제기구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6급 여성 공무원이 최근 2년 연임에 성공했다. 김정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 주무관 얘기다. 이투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터라 김 주무관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김 주무관은 공직에 입문하기 전에는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원양어업 전문 업체 중국원양자원은 허위 공시와 회계문제 등으로 2017년 상장 폐지됐다. 모두 금융감독당국의 허술한 관리와 한국거래소의 과도한 실적 쌓기가 낳은 참사다. 금융당국은 뒤늦게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우선 연결재무제표만 공시하면 되는 현재 규정을 별도재무제표도 함께 공시하도록 바꾸는 방안이 유력하다.
지난해 원양어업 생산량 증가에도 기업의 수익성은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가 하락과 제조원가의 증가 등이 수익성을 감소시킨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해양수산부가 15일 발표한 '2019년 원양어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원양어업 생산량은 총 51만 톤으로 전년보다 5만 톤(10.7%) 증가했다. 어종별로는 가다랑어 29만 톤(56...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은 앞으로 1년 동안 금리를 최대 1%포인트(P) 인하한다.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 어업인은 총 2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원금 상환과 금리 인하를 적용받고자 하는 어업인은 수협은행 등 담당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또 하반기에 210억 원 규모의 수산물 할인행사를...
원양어업와 수산물 가공업 등을 영위하는 동원산업은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과 지분 투자 협약을 맺었다.
투자 규모는 약 65억 원으로 이는 전체 지분의 약 10%에 해당한다. 새먼 에볼루션은 2017년에 설립된 노르웨이 기업으로 최적의 바다 환경을 육상에 구현해 친환경적으로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해수 순환’ 기술을...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국내 최대 원양어업 업체인 동원산업과 손잡고 참치 전문 코너 ‘참치갤러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치갤러리는 참치를 6가지 주요 부위인 대뱃살·배꼽살·등살·뱃살·속살·가마살로 구분해 갤러리 형태의 냉동 쇼케이스에 전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식품관 수산물 매장 내 회코너에서...
그러나 우리 정부의 원양어업 관리방식에 대해 NGO 단체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관행적이거나 부주의로 인한 불법어업에 대한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수부는 우선 EEZ 좌표를 연안국에서 UN에 등록한 좌표와 국제 보편적 좌표로 현행화해 이번 달까지 선사에 보급한다. 연안국 공식 EEZ 선은 해당...
(월)
△국적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 사전에 예방한다(석간)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 개최
1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시·도 해양수산 안전대책점검회의(5동 종합상황실)
△선왕(船王) HMM 알헤시라스호 첫 임무 완수
17일(수)
△국제 항해 가능한 자율운항선박 개발 본격 착수(산업부 공동)
△한국형 3차원...
앞서 8일 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 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한국 원양어선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17시간 일하면서도 한 달 임금은 6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인권침해와 불법어업 실태를 고발했다.
이날 해수부도 열악한 근로환경과 높은 작업 강도로 대부분의 내국인 선원들은 국내...
현재 남대서양 연안 해역에서 오징어채낚기 어업에 종사하는 원양어선은 총 30척으로 원양산 오징어의 45%(1만4460톤, 2019년 기준)를 생산하고 있어 국민 생선인 오징어의 안정적인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통상 원양어선원들은 어기가 종료되는 5월부터 6월 사이 대부분 자국으로 귀국하지만 올해는 우루과이, 페루 등 남미 국가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원관리형 어업구조 정착을 위하여 과학적 자원평가와 통계관리 강화, TAC 제도 확대 및 지원체계 강화, TAC 조사 체계 스마트화 및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써 자원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국내에 TAC 제도를 관리하는 수산자원조사원이 존재한다면 국외는 국제옵서버가 존재한다. 원양산업발전법 제21조에 따라 운영되는...
올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첫 국적 원양해운선사의 영업이익 흑자와 해운 매출액 40조 원 달성이 목표로 추진된다. 또 400억 원 규모의 수산업·어촌 공익형 직불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창출 △연안·어촌의 경제활력 제고 △스마트화로 혁신성장 견인이라는 3가지 주제 2020년도 업무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