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가 ㈜웅진 사업운영총괄(전무)로 5일 선임됐다. 윤 전무는 경영 전면에서 교육·출판, 생활가전, 레저 등 웅진그룹 사업운영을 총괄한다.
그는 미시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웅진씽크빅 전략기획팀,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 등을 거쳐 ㈜웅진 기획조정실장,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룹 요직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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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윤영근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
△데코앤이, 에이나인미디어 지분 100% 인수
△케어젠, 주당 600원 중간배당 결정
△한일진공, 29억 규모 진공코팅장비 공급 계약
△아이씨디, 156억 규모 FPD 제조장비 공급 계약
△유비쿼스홀딩스, 200만 주 주식 소각 결정
△일신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와 4억 규모 무균의약품 건조기...
회사의 영업실적 등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새봄(39)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석금 회장의 차남인 윤 대표는...
렌탈사업은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사업본부장 출신인 신승철 부사장이 총괄한다.
웅진은 이날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총 8종의 제품도 선보였다. 웅진 관계자는 “더 깨끗한 물을 제공해 고객을 더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것을 철학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직수형 정수기는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물의 부유물 등을 체크해 20일마다 맞춤형...
자회사인 웅진씽크빅은 학습지업계에서 빅3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504억원에 이른다.
윤석금 웅진 회장도 정수기 렌털 마케팅 사업을 최초로 도입한 만큼 정수기 시장에 재진출하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 관계자는 “윤 회장이 ‘코웨이 인수와 정수기 신사업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검토하라’고 했다”며 “아직...
웅진씽크빅이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52% 상승한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전날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한 108억 원, 매출액은 1.7% 늘어난 154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그 외 CS홀딩스(+11.31%), 테이팩스(+7.63%), 웅진씽크빅(+7.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오롱글로벌우(-9.01%), 코오롱우(-7.98%), 하나니켈2호(-3.9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82개, 하락 종목은 363개이며 나머지 161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원(+0.08%)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80원(+0.48...
특히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코웨이·웅진씽크빅·풀무원건강생활 등 매출액 규모 상위 5개 사업자 본사·소속 대리점의 매출액이 2조4681억원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조2097억원과 비교해 2584억원(11.7%)이 증가한 수준이다.
상위 5개 사 및 소속 대리점의 매출액이 시장 매출액에 차지하는 비중은 73.9%다.
유형별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