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마트올 등 50만 명 이상이 활용하는 회원제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술 협력사에 개방하고, 공동 기술 연구 개발에 매진해 한층 고도화된 학습 서비스와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유ㆍ아동교육과 시니어(노인) 교육의 접점을 이용해 교육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곳도 있다. 대교는 ‘대교 뉴이프’를 통해 장기요양보험 서비스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
이후 웅진씽크빅 등이 스마트올을 이용해 수익을 거두면서 뒤늦게 다른 과목으로 확대에 나섰다.
비상교육은 올해 11월 ‘온리원’을 출시해 가장 늦게 에듀테크 사업에 뛰어들었다. 시작이 늦은 만큼 막대한 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투자금 회수 역시 이뤄질 단계가 아니어서 영업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웅진씽크빅이 1일 자사 전 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웅진스마트올(초등)과 웅진스마트올중학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된 이번 광고는 2년 연속 ‘웅진스마트올’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이정재가 출연했다. 대형 스마트올 패드를 무대 배경으로 열리는 ‘스마트올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다.
영상 초입 이정재 주연의 유명...
이어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7 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다는 것과 2016 년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라며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은 스마트올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 및 연결회사의 실적 회복과 함께 영업이익도 안정적인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8분기만에 5%대...
연구원
◇웅진씽크빅
기존 사업 탄탄한 실적 모멘텀 지속과 내년 플랫폼 실적 개선 등이 주가 재평가 요소로 작용
3분기에는 시장 전망치 충족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
매출액 성장은 주력사업인 스마트올 호조와 연결자회사 매출 가세 효과 때문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교육문화 사업부문 감익에도 미래교육 사업부문 큰 폭 개선과 기타 부문 적자 폭 축소...
아이스크림에듀의 ‘아이스크림홈런(i-Scream Home·Learn)’을 시작으로 천재교육 ‘밀크T’,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교원의 ‘아이캔두(AiCANDO)’가 잇따라 스마트학습 교재를 선보였다. 비상교육은 지난 1일 온리원(OnlyOne)을 발표하며 이러한 움직임의 막차에 올라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디지털교과서의 필요성을 강조할 만큼 학교...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인터넷 강의 ‘웅진스마트올중학’과 대치 유명 학원 ‘미래탐구’가 함께 마련한다. 조준용 미래탐구 대치 대표 원장과 이해웅 타임교육 입시연구소장이 발표에 나선다.
예비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방법 등 변화하는 교육 정책 및 입시 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연구원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회원 수 증가로 수익성 회복 중
탐방 리포트: 회원제 회원 수 증가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임
2022년 전망: 매출액 +19.2%yoy, 영업이익 +19.8%yoy. 최고 매출 달성 전망
2022년 기준 EV/EBITDA 3.2 배 수준. 국내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퓨런티어
자율주행 시대를 믿으면 봐 두어야...
웅진씽크빅의 매출은 전과목 AI학습플랫폼 스마트올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스마트올은 2분기 매출 575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매출 383억 원 대비 50% 증가했다. 스마트올은 지난 1월, 출시 2년여만에 20만 회원을 넘어선 이후 2분기 기준 회원수 21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전과목 에듀테크 서비스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회원 수다.
지면 학습 제품인...
제휴 파트너에는 종합학습물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AI바로셈(연산)’, ‘AI책읽기’, ‘스마트 영어’ 등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및 헤드셋과 웅진씽크빅 공식 제휴 기관 현판을 증정한다.
웅진씽크빅은 교육기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제휴 파트너를 모집하고, 이를 위한 ‘스마트올클래스 파트너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웅진씽크빅이 AI학습플랫폼 ‘스마트올’에 메타버스 갤러리를 오픈하고 고흐, 마네 등 유명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 인상주의전 ‘마음에 남는 순간’은 에두아르 마네의 ‘선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등 유명 작가의 작품 14점을 만나 볼 수 있는 가상의 메타버스 전시회다.
실제 미술관처럼 갤러리를 돌아다니는 경험할 수...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비롯해 교육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디자인과 UX를 강화하며 레드닷 어워드와 독일 iF디자인어워드도 수상했다.
이재진 대표이사는 "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이 2013년부터 10여 년간 투자해온 에듀테크 기술의 집약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뤼이드의 AI 기술을 활용해 중학 영어에 최적화된 새로운 AI 영어문법 서비스를 개발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스마트올 중학’에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올 중학은 중학생 대상 전 과목 AI 학습 제품이다. 대치동 유명학원의 과목별 강의 콘텐츠부터 학교별 교과 강좌와 문제 풀이, AI 학습 분석으로 내신 성적을 관리해준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AI 기반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로 지난 3분기 실적도 순항한 웅진씽크빅 역시 에듀테크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2019년과 지난해 각각 288억 원, 299억 원을 에듀테크 R&D 분야에 투입했고, 올해는 350억 원을 투자했다.
웅진씽크빅은 2016년부터 IT 개발실을 두고 서비스를 위한 빅데이터를 쌓아왔다. 2019년에는 IT 개발실을 서울 종로로...
회사 측은 “매출이 늘어나며 외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웅진씽크빅 및 놀이의 발견 광고 선전비가 115억 원 늘면서 이익률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호실적은 종합학습물 ‘스마트올’의 영향이 컸다.
종합학습물 회원이 9월 말 기준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종합학습물 판매 매출은 2019년 4분기 대비 25.4...
아울러 패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학습 회원 수도 매년 증가 추세다. 2018년 말 39만9637명에서 2년 반 동안 10만여 명이 늘어 올 상반기 49만7218명이 됐다. AI 기술 기반의 AI 학습 회원 수도 2019년 6월 5만8000여 명에서 상반기 20만여 명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날 보통주 1주당 4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96%이며 배당총액은...
한정판 굿즈는 배홍동비빔면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티셔츠, 잠옷, 앞치마, 피크닉매트 등으로 구성했다.
대상 청정원은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 4종을 출시했다.
두부면 시장의 원조는 풀무원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두부면을 처음 선보인 후 출시 1년만인 지난달 누적판매 500만개를 달성했다. 두부면은 비건 소비 확산에...
SK텔레콤은 웅진씽크빅과 업무협약을 맺고 ‘웅진스마트올’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구독 고객은 통신비 할인, 무료 데이터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LG유플러스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경제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 LG유플러스는 U+ 멤버십 고객에게 ‘구독 콕’ 서비스를 새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멤버십 VIP 이상 등급의 경우 기본 혜택...
웅진씽크빅은 SK텔레콤과도 ‘웅진스마트올’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웅진스마트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할인과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12세 이하 타깃 브랜드 ZEM과 연계한 초등 전 과목 스마트 교육 사업과 함께 과목 특화형 상품, 중·고등 대상 상품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솔교육은 대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