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LAED이노베이션그룹 선정으로 인해 2년간 해외 국가와의 교류 시 홍보, 공교육 현장 활용을 장려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웅진씽크빅은 2014년 업계최초로 태블릿PC를 활용한 독서-교육 플랫폼인 웅진북클럽을 출시하며 스마트교육을 선도해왔다. 특히 연간 200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AI분석기술을 포함한 에듀테크 관련...
웅진그룹의 웅진북센, 성동조선해양 등도 PEF들이 인수한 구조조정 매물이다.
PEF의 ‘알짜 매물’ 인수는 하반기에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서 자산 매각으로 급한 불을 끄려면 핵심 사업을 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PE 관계자는 “이제 구조조정이 시작인 것 같다”면서 “하반기부터는 주식시장이 좋아서...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6일 을지로에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기업은행 임찬희 개인고객그룹장과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초등 스마트 학습지의 니즈가 있는 고객을 위해 웅진씽크빅과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AI 수학'으로 지난해 매출 500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데이터 500억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개개인의 체감 난이도, 오답률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교원그룹 역시 AI를 접목한 스마트 교육상품이 큰 성과를 거두면서 에듀사업본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4670억 원을 기록했다. 'AI 토익튜터 산타'로 잘 알려진 '뤼이드'는...
새롭게 부임한 김범철 대표는 웅진에너지 CFO,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등을 거쳐 대명소노 부사장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전임 대표의 공백을 메우고, 신사업을 안착 시키는데 최적화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신성장동력인 렌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매트리스 및 침구류를 기반으로 고객...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은행보다는 기업이 잘 어울린다”며 이직을 제안했고, 불과 사나흘 고민한 뒤 면접을 보기로 했다. 잠시 생각하는 듯했던 조 사장은 “은행은 군대로 치면 ‘지원부대’의 성격이 강하고 ‘전투부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순진하고 철없는 결정이었을 수도 있고, 주변 모두가 안정적인 은행을 그만두고...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과 경방도 일제히 급등했다. 경방은 지난달 특별관계자와 함께 한진 주식 17만5635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 6.44%로 주요주주다.
전날 한진은 부산 동구 범일동 부지(3필지) 매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방식은 지명경쟁입찰로 매각금액은 향후 입찰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동전자, 지난 사업연도 영업익 15억… 전년비 흑자전환
△메디톡스,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거래소, 키위미디어그룹에 개선기간 부여
△한진, 부산 범일동 부지 매각 결정
△경방, 에이치와이케이제일호에 700억 출자… 투자 수익 창출 목적
△웅진, 최대주주 변경 윤형덕 외 2인→ 윤새봄 외 2인
△제주항공, 1700억 규모 유상증자 공모 결정...
웅진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웅진코웨이(현 코웨이)를 재매각한데 이어 그룹 내 캐시카우(Cash Cow)로 꼽혔던 북센까지 매각했다. 웅진그룹은 북센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8월 만기인 주식담보대출 변제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전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웅진북센의 지분587만3720주(지분율 71.9...
웅진그룹이 북센을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다.
7일 웅진은 웅진북센의 주식 587만3720주를 약 493억1200만 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7% 규모다. 웅진은 향후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웅진북센을 되찾아올 수 있도록 콜옵션 조항도 넣었다.
북센은 국내 도서물류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지난해 4월 론칭해 회원 수 46만 명, 누적거래액 80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이사에는 윤새봄 웅진그룹 사업운영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영유아 놀이학습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경쟁이 뜨거워지는 추세다. 대교는 올해 1월 290억 원에 트니트니를 인수했으며 교원도 3년 전 위즈아일랜드를 인수했다.
놀이의 발견 초대 대표이사에는 사업 초기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윤새봄 웅진그룹 사업운영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윤 대표이사는 “앞으로 1년 안에 100만, 2년 안에 300만 회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개념 육아 서비스 등 새로운 시너지 상품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신한, 웅진에너지, 유양디앤유, 하이골드8호, 지코, 폴루스바이오팜, 컨버즈 등 감사의견이 거절 또는 부정적인 7개 업체에 대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이 중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신한, 웅진에너지는 내달 9일까지인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폐 여부가 결정된다.
나머지 5개사는 이의신청서 제출 시...
웅진그룹 역시 2007년 극동건설을 6600억 원에 인수했다. 업계에선 웅진이 시장 전망보다 두 배 가까이 값을 써냈다는 얘기가 돌았다. 인수 이후 극동건설은 공격적인 분양에 나섰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했다. 극동건설에 1조 원이 넘는 채무 보증을 해준 지주사 웅진홀딩스로 충격은 이어졌다. 웅진그룹은 극동건설 때문에 생긴 빚을 갚기 위해...
힘쓰겠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 회사인 SPC GFS는 26일 안지용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지용 대표이사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관리,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김 이사는 삼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CPA)와 웅진그룹 전략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삼화회계법인 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성창업투자는 김한 JB금융지주 고문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김 고문은 전북은행 행장과 광주은행 행장, JB금융지주 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와 함께 대성창투는 박근진 대표이사와 김정주 대성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