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안이가 너무 가련해서 나도 같이 폭풍눈물!” “우리 사회에서 싱글맘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 번 절감하네요!” “장여사 대박 무서움! 그래도 황지안 파이팅! 울지마! 쫄지마! 부활할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두 아이두’ 15회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최근 양재희가 출연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유인나-지현우 커플을 탄생시키는 가하면, 양재희가 수녀역할로 분한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그를 보기위한 일본 한류팬들이 몰려들고 있다.
양재희는 “뮤지컬 공연장에 온 일본팬들이 자신을 보러온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자신이 과거 한류스타 권상우와 걸그룹 써클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한편, 개그와 드라마, 시트콤,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양재희는 故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울지마 톤즈'에 합류해 뮤지컬 도전에도 나선다.
'울지마 톤즈'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원주, 대전, 충주, 제주, 광주 공연을 이어갈...
2011년에도 KBS는 '사람의 아들'(연출 이원익)이 TV영화/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 '울지마 톤즈'(연출 구수환)가 다큐멘터리(인물)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 '추노'(연출 곽정환)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금상, '그저 바라만 보다가'(연출 기민수PD)가 같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첫 출품한 박용하 주연의 '남자 이야기'(연출 윤성식)가...
그럴때마다 시민들이 “울지마, 울지마”를 외친다.
선거유세 일정이 끝나는 10일 자정이면 윤세인의 고난 행군도 일단락된다.
그러나 어느덧 대구 시민들과 친구가 된 윤세인은 헤어지는 아쉬움이 ‘영원한 대구걸’로서의 기쁨으로 남기를 기원했다.
또 윤세인은 “드라마 ‘폼나게 살꺼야’의 제목처럼 결국엔 모든 갈등이 잘 풀리고, 인생역전 대박성공의...
영화의 배경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이태석 졸리 신부님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던 ‘울지마 톤즈’와 같은 수단으로, 졸리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준 큰 사랑에 감동하게 된다면 ‘머신건 프리처’는 그런 아이들을 한 명이라도 구하고 함께 하려는 '샘 칠더스'라는 목회자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커다랗게 빛나는 총을 든 제라드 버틀러...
앞서 4월과 6월 창원과 울산에서 영화 ‘울지마 톤즈’를 상영했다. 이 영화는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수단의 남쪽마을 톤즈에서 펼친 의료 봉사 활동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경남은행은 경남오페라단, 가산·고성오광대 등 지역 문화단체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은행의 활발한 문화예술 마케팅과 함께 경영실적도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말 현재...
그는 "무대에서 울지 않으려고 꾹 참았는데 결국 또 울었다"면서 "2010, 2011년 두 해동안 많이 힘들었고,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다. 이런 좋은 선물을 받았으니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보고있나? 소녀시대"
108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공연은 남성미와 귀여움이 적절히...
‘한국독립영화 베스트8 기획전’은 무비꼴라쥬가 론칭한 2004년을 기점으로 무비꼴라쥬가 선정한 베스트 영화 9작품을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로 ‘송환’ ‘마이 제너레이션’ ‘용서받지 못한 자’ ‘후회하지 않아’ ‘똥파리’ ‘울지마, 톤즈’ ‘돼지의 왕’ ‘옥희의 영화’가 상영된다....
다큐멘터리 영화‘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이 남수단 종합병원 탄생으로 이어지게 됐다.
가톨릭 사제이자 의사로 남수단 오지인 톤즈에서 봉사하다가 2010년 1월 49세를 일기로 암으로 선종한 이 신부의 이름을 딴 ‘이태석 신부 기념 의과대학병원’은 남수단 최초이자 유일한 현대식 종합병원 겸 의과대학이 된다.
기획재정부는...
구수환 KBS PD가 남수단에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울지마 톤즈' 고(故) 이태석 신부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실천에 나섰다.
구 PD는 30일 오전 KBS에서 열린 한(韓)·남수단 공동 프로젝트 '울지마 톤즈' 사업 추진 MOU 체결식에서 남수단 현지에서 진행되는 복지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 힘을 보탰다.
구 PD는 이태석 신부의 봉사의 삶을 전한 다큐멘터리...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방송(KBS) 및 남수단 정부 대표단은 30일 KBS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남수단 공동 프로젝트인 '울지마 톤즈'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진정한 희생과 헌신, 실천하는 사랑의 정신을 통해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주고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의 오지마을 톤즈에서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고자...
이 자리에는 이태석 신부의 형인 이태영 신부, 해외원조단체협의회 이창식 회장, 이태석 신부의 봉사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구수환 PD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고(故) 이태석 신부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8월 ‘이태석상’을 제정했다....
‘도가니’는 ‘세 얼간이’ ‘울지마 톤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높은 평점을 기록했던 영화들을 제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일반적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높아질수록 많은 인원이 평점에 참여해 평점 순위가 낮아지는 반면에 ‘도가니’는 박스오피스 순위와 평점순위가 일치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도가니’는 개봉 전에도...
이에 국내팬들은 "열애설 때문에 걱정했나보다" "괜찮아 울지마" "팬투어 잘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정규 1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스트는 7월 1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6개국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중이다. 2일 싱가포르에 이어 9일에는 태국, 16일 일본, 22~23일 대만, 30일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