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식씨와 그 가족들은 지난 10월 울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대형화재 시 임산부와 갓난아이를 비롯해 18명의 주민을 구했다. 조만호씨는 올 초 김포에서 교통사고로 농수로에 추락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9명의 아이를 구조했다.
이 외에도 BGF그룹은 비즈니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아동안전망 구축 및 복지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전국...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제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은 119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7세 아들 맞고 오자 또래 찾아가 똑같이 때린 아버지
7세 아들이 또래에게 맞고 오자, 때린 아이를 휴대전화로 폭행한 아버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
이에 따라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대기 상태가 대부분 서쪽지역은 전일부터...
이에 따라 건조 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과 강원영동, 경상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분포가 되겠다.
아침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0도...
이에 따라 건조 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과 강원영동, 경상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아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세종 8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울산 14도, 창원 14도, 제주 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ㆍ충남은 오전, 강원권ㆍ대전ㆍ세종ㆍ충북ㆍ호남권ㆍ제주권ㆍ영남권은 밤에 농도가...
삼성그룹노조연대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울산, 삼성웰스토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삼성화재, 삼성생명직원 등 7개 노조로 이뤄져 있다.
이 중에서 삼성화재 노사가 지난 8월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5월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그룹 계열사들에서 발생한 '노조 와해 공작' 등 노조 문제에...
포스코청암재단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을 구해낸 구창식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히어로즈로 선정된 구 씨는 8일 오후 11시경 울산 남구 신정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28층 자택에서 나와 가족들과 함께 대피하던 중, 29층 테라스에서 갓난아기를 안은...
울산 화재에 공짜 방 내준 신라스테이
8일 울산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을 잃은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호텔 숙식이 논란인 가운데 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이들에게 무료로 방을 지원합니다. 울산 신라스테이는 화재로 집을 잃은 입주민 중에서 20세대를 선정해 한 달간 숙박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는데요. 신라스테이는 장애인, 임산부 등의 세대와...
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은 8일 밤 발생한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을 2차례 합동 감식한 결과 "화재 발화 부위는 3층 테라스"라고 11일 발표했다.
앞서 전담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감식을 벌였다.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를 조사 중인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가 본격화됐다. 다만 현장 감식은 안전시설을 보강한 뒤 착수하기로 했다.
10일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울산지방경찰청은 "전날 1차 감식 이후 본격적인 2차 현장 감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본격적인 감식에 앞서 안전을 우려해 시설을 보강한 뒤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불이 난...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 아파트 화재와 관련, “소방관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를 통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SNS를 통해 “강풍 속에서 순식간에 불길이 33층 건물 전체를 뒤덮어 자칫 참사가 될 뻔했지만,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하게 대응하고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선...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난 불이 발생 15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오후 2시 50분 부로 삼환아르누보에서 난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에선 전날 밤 11시 7분께 불이 나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싸였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소방 차량이 고층부에 접근하지 못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13시간 반만에 불길이 잡혔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낮 12시간 35분부로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다.
이 건물에선 전날 밤 11시 47분경 화재가 발생,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바람이 강한 데다 소방 차량 접근이 어려운...
박 의원은 "울산의 아파트 화재가 12층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70m 고가사다리차가 있었다면 빠른 대응이 가능했을 수 있다"라면서 "이번 화재에서 드러난 건축 자재, 소방시설, 화재 대응 장비 등 관련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고층 건축물 화재 안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울산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울산시 등 지자체는 모든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또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KTX 편으로 9일 오전 8시께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화재는 울산 남구 달동 삼환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발생, 강한 바람에 불길이 위아래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 아르누보 화재에 현재 수백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불길은 1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화재 진화 및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SNS를 통해 현장 상황을 사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