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에서는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가, 포백 라인에는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섰다.
부상으로 그간 개별 훈련을 진행했던 황희찬(울버햄튼)과 김진수(전북현대)는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선제골은 한국이 넣었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의 강한 태클을 받고 넘어졌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청에서 ‘생계 곤란 세대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564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원탁 HD현대중공업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신한투자증권이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상반기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9만3000원이다.
18일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발표된 올해 연간 가이던스는 매출액 3조3000억 원, 수주 37억 달러”라며 “매출액은 대부분 수주잔고에서...
우선 울산·화성 등에 추진 중인 전기차 전용공장 등 국내 업계의 전동화 투자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임시투자 세액공제를 연장하고 관련 투자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또 친환경모빌리티에 대한 시장 확대와 걸림돌 제거 등을 위해 ‘친환경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환촉진 및 생태계...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HD한국조선해양은 23억8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치인 135억 달러의 약 17.7%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LPG 운반선 8척 등 총 27척을 수주했다.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SK, LG 4대 그룹의 성금이 총 1090억 원에 달해 희망 나눔 캠페인 이래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개인은 지난해 11월 론칭한 아너 소사이어티 성장형 브랜드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10억 원 이상 개인기부자 모임)’에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가 10억 원, 김성주 에스제이아이엔씨 대표가 20억 원을 기부했다. 12월 론칭한 팬덤기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9일에는 중동 선사로부터 이중 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8만8000㎥급 LPG 운반선 4척과 17만4000㎥급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2일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조101억 원이다. 다만, 계약...
김태환(울산HD), 이기제(수원삼성), 김진수(전북현대), 김주성(FC서울)△골키퍼(GK)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HD), 송범근(쇼난 벨마레)◇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 일정·중계 채널(*한국시간)△대한민국 vs 바레인_2024년 1월 15일(화) 오후 8시 30분_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도하)△대한민국 vs 요르단_2024년 1월 20일 오후 8시 30분_알투마마 스타디움(도하)...
지난해 부상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매탄소년단’ 출신으로 팀의 간판을 맡던 권창훈이 전북현대모터스로 이적했다. 애매한 입지에 놓였던 베테랑 한석종은 성남FC으로, 고명석은 대구FC로 각각 둥지를 텄다. 공격수 안병준도 부산 이적이 초읽기다.
중원을 책임지고 있던 ‘고드리치’ 고승범도 울산 HD 이적을 앞두고 있다. 리그서 32경기 2득점 1도움을 올린...
벤처기업의 총매출액은 삼성, 현대차, SK에 이어 재계 4위 수준 규모다.
벤처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4.2%였다. 기업 규모별로 비교하면 벤처기업은 대기업(1.6%)의 2.6배, 중견기업(1.0%)의 4.2배, 중소기업(0.7%) 대비 6배 높았다. 대·중견·중소기업을 통틀어서 기술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벤처기업의 수출현황은 미국과 중국...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9일에도 중동 선사로부터 이중 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8만8000입방미터(㎥)급 LPG 운반선 4척과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1조2588억 원으로, 6척 모두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하반기까지 인도한다....
총 수주금액은 한화로 약 9425억 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6년 1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HD한국조선해양은 11억9000만 달러(약 1조5600억 원)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8.8%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 액화석유가스(LPG)ㆍ암모니아 운반선 4척, PC선 15척 등 총 19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이다. 향후 무탄소 시대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간단한 공정을 통해 수소로 변환될 수 있어 현재까지 가장 경제적인 수소 운반 수단으로도 꼽힌다.
HD한국조선해양...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 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3032억 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주된 39척의 LPG·암모니아 운반선 중 60%에 달하는 23척을 수주하는 등 LPG·암모니아운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 씨는 2002년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업체인 예성기업에 입사해 정규직화 투쟁을 벌이다 2005년 2월 현대차 사업장 출입이 금지됐다.
최 씨는 2011년 12월 “현대차의 해고 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하고 2005년 이후 받지 못한 임금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012년 10월에는 송전철탑에 올라가 296일 동안 ‘현대차 내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이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아 오토랜드 화성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하며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톱3’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생존하기 위한 화두로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제시했다. 그는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고객들은 항상 지금보다 좋은 최고의...
지난해 IRA 발효 이후 현대차와 기아의 순수 전기차는 현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원산지(한국 울산 및 화성공장)부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경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해 판매 중이지만 배터리 원산지 규정을 맞추지 못해 이 역시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결국, 현대차와 경쟁 모델이었던 폭스바겐 ID....
HD현대는 1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이상균ㆍ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새해 첫날 아침 전망대에 올라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