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신재생 에너지와 신사업 개발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 분야의 기술 자원을 활용하는 스마트팜 조성, 주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그린빌리지 조성, 울산항 일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또 지난해 10월 2일 북한산 석탄을 인천항에 하역한 스카이 엔젤호도 지난달 14일 울산항에 입항하는 등 최근까지 최소 6차례 한국을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VOA는 북한산 석탄의 출항지 중 하나인 원산항에 정박한 선박에 석탄이 적재되는 모습이 민간 위성업체 사진에 포착됐다고도 설명했다.
해당 매체는 또 지난해 10월 2일 북한산 석탄을 인천항에 하역한 스카이 엔젤호도 지난달 14일 울산항에 입항하는 등 최근까지 최소 6차례 한국을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VOA는 이들 두 선박은 파나마와 시에라리온 선적으로 돼 있지만, 사실상 중국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북한산 석탄 운반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돼 우리 정부가 지난...
주요 항만 중에서 부산항, 포항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5.0%, 20.8%로 크게 늘었으나 인천항, 울산항은 각각 4.3%, 2.4% 감소했다.
목별로 보면 양곡이 전년 동월 대비 55.0%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자동차(부품 포함), 기계류도 각각 30.1%, 18.0% 증가했다. 반면 모래, 철재, 시멘트는 각각 52.0% 22.9%, 21.0% 감소했다.
이중 컨테이너 처리...
한국동서발전은 19일 울산광역시 동서발전 본사 회의실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일환으로 울산항 일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울산항 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정부는 또 LNG 추진선박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7개 연구개발(R&D) 과제를 지원하고 LNG 연료공급(벙커링, Bunkering)을 위해 부산항, 울산항 등에 벙커링 시설을 구축하고 이미 구축된 가스공사의 통영기지에 선적설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IMO에서 논의중인 LNG 추진선박 관련 안전기준 개정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내 산업계 입장을 반영할...
4% 늘었다.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8421만 톤으로 작년 같은 달(9356만 톤)보다 10.0% 감소했다.
특히 모래, 철재 등은 각각 81.5%, 35.4% 감소했다. 모래는 바닷모래 채취 금지로, 철재는 조선소가 위치한 목포항, 옥포항, 고현항, 울산항 등으로의 연안운송 물량이 감소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지 바로 앞 활천 나들목이 개통, KTX 울산역, 울산항, 울산공항 등 도로, 철도, 항공, 해운까지 모두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췄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총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경기도 김포에서는 SK건설이 ‘김포 학운6 일반 산업단지’를 분양 중이다.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다. ‘김포 학운6 일반 산업단지’는 20km 권역...
해양수산부는 LNG 추진선박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말까지 건조해 울산항에 배치할 예정인 150톤급 청항선을 LNG 추진선박으로 시범 도입하기로 하고 내달부터 설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청항선은 선박의 안전운항 및 항만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가 운영하는 청소선박이다.
지금까지 국내 LNG 추진선박은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동해·묵호항, 평택·당진항은 전년 동월 대비 32.9%, 12.4% 각각 증가했으나 광양항, 울산항은 3.6%, 0.1%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시멘트가 전년 동월 대비 28.1%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화공품도 각각 16.2%, 12.6% 증가한 반면, 모래는 15.3%로 크게 감소되고 철재와 양곡도 각각 11.9%, 11.2% 줄었다.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또 LNG 급유 활성화를 위해 울산항과 세계 주요 9개 항만간 협력 MOU도 체결하는 등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2025년 국내 발주 선박 중 LNG추진선 비율을 10%로 확대하고 전 세계 건조시장의 70%(LNG운반선은 현재 60% 점유)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LNG 급유가 가능한 항만도 5개까지 확대한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정부가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육성하고, 광양항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 인천항은 ‘수도권 종합 물류 관문’, 울산항은 ‘동북아 액체 물류중심 항만’으로 특화 개발하기로 했다.
이같은 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화물부두 140선석, 여객부두 49선석 등을 확충하면 우리 항만의 화물 처리능력이 현재...
신고리 5ㆍ6호기가 들어설 예정지의 주변에는 울산ㆍ양산 등 인구밀집 도시가 있고, 부산항ㆍ울산항ㆍ산업단지 등도 원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평가해야 할 원안위가 인구밀집지역 위치제한 규정을 위반한 채 신고리 5ㆍ6호기를 허가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CJ대한통운은 정류탑과 반응기 등 총 8기의 기자재들을 울산항과 일본 히가시 하리마항에서 중량물 전용선박에 선적해 터키 알리아가 항까지 운송한다. 운송하는 총 중량은 약 3200여톤에 달한다.
이번 운송화물 8기 중에는 핵심 기자재인 정류탑(972톤)과 반응기(1185톤)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울산항에서 선적한 정류탑(Fractionator)은 높이가 76미터로 25층 빌딩...
2014년 말까지 부산, 광양, 인천, 평택당진, 울산항 등 5개 항만에 총 1228만2000㎡ 규모 단지가 조성됐고 이 가운데 706만8000㎡가 복합물류, 제조시설 용지로 공급됐다.
항만배후단지를 운송비·재고비용 감소, 신속한 배송 등 물류거점 활용의 이점과 세금 혜택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 여수광양, 평택항은 물류업체 500만달러 이상, 제조업체 1000만달러 이상...
이는 광양항이 올해 울산항을 제치고 우리나라 2위의 자동차 처리 항만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부는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국적선만 허용되던 자동차 연안운송을 외국적선에도 허용키로 했으며 자동차 부두 배후부지에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인천항, 울산항, 부산항은 수출입과 환적 물동량이 작년 8월 대비 각각 14.9%, 7.4%, 2.5%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목포항, 동해·묵호항, 광양항 등은 수출화물과 연안화물이 줄어 감소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목재처리 물동량이 전년대비 29.7% 증가했고 모래 13.1%, 시멘트 12.4%, 유류 8.4%, 화공품 4.3%가 늘었다.
반면 기계류(-18.9%), 광석(-6.6%), 자동차...
탱크터미널은 석유 등 유류제품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이번에 규제가 완화되면 기존 울산항 배후산업 단지에 이어 유휴부지인 울산신항 부두에서도 저장탱크 임대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와 동시에 울산항을 세계 4대 오일허브로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에도 힘을 보탬으로써 LS와 지역경제가 상호 윈윈하는 전략을...
300톤급으로 건조되며, 유증기‧독성가스 등으로 뒤덮힌 사고 현장에서도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대응요원을 보호하면서 진입할 수 있는 설비, 사고선박을 해안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예인설비 및 소화설비 등을 장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2017년 완공되면 국내에서 유해화학물질 물동량이 가장 많은 울산항에 배치할 계획이다.
항만별 처리 물동량 순위는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 순으로, 대산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감소세를 보였다.
해수부는 평택‧당진항의 경우, 유류화물 수입 감소와 철재의 처리실적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고 포항항은 건설 및 조선경기 침체로 인한 철강관련 품목 처리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9.0%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