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은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송 당선인은 6·13 지방선거 당시 2020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울산 동해가스전 인근에 50기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설립하고 그 아래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동해가스전은 해안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따른...
특히, 유니슨은 이번 과제를 통해 확보된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3~5MW급 대형 해상풍력발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텍중공업과 세호엔지니어링은 ‘하부부유체’와 ‘계류시스템’ 관련 기술을 각각 개발하고 울산대학교는 ‘통합안정성을 위한 상부설비와 부유체 간 연성해석’ 기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