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좌우 날개로 올렸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중원을 맡았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맡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홍정호...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 석현준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세우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중원에는 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전진 배치됐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앞서 석현준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당시 슈틸리케 감독(61)은 석현준을 선발하며 “동아시안 컵에서 수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때문에 석현준과 황의조를 선발했다. 새로운 선수를 통해 공격력을 보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결국 이정협이 빠진 상황에서 홀로 골가뭄을 해소해야 하는 석현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는 라오스와의 역대 전적에서 3전 3승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도 한국과 라오스 간의 실력차는 현저한 만큼 라오스 축구 대표팀은 수비 위주 전술로 경기에 나설 방침이다. 그런만큼...
앞서 석현준은 24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61)은 석현준을 선발하며 “동아시안 컵에서 수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때문에 석현준과 황의조를 선발했다. 새로운 선수를 통해 공격력을 보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결국 이정협이 빠진 상황에서 홀로 골가뭄을 해소해야 하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4일 오는 9월에 있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는 특히 새로 합류하게 된 선수들이 눈에 띄는데요.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는 황의조, 전북 골키퍼 권순태, 연세대 김동준 등이 선발됐습니다. 그 외에도 기존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과 기성용, 이청용...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습니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쓰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1승 2무로 승점 5점을 얻은 한국은 자력 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중국이 일본과 1-1로 비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기 결과 한국이 우승, 중국 북한이 승점 4점(1승1무1패)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극 축구대표팀은 이날 같은 장소에 열린 3차전서 북한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1승 2무로 승점 5점을 얻은 한국은 자력 우승에 실패했다. 2000년 이후 남북전 결과는 1승 6무가 됐다.
현재 중국은 1승 1패, 일본은 1무 1패다. 북한은 1승 1무 1패다. 중국은 일본을 꺾으면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상무)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고 이재성(전북)과 김승대(포항), 이종호(전남)을 2선에 배치했다.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권창훈(수원)가 미드필드에 합류해 2일 중국전 이후 다시 호흡을 맞췄다.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상무)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고 이재성(전북)과 김승대(포항), 이종호(전남)을 2선에 배치했다.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권창훈(수원)가 미드필드에 합류해 2일 중국전 이후 다시 호흡을 맞췄다.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한편 울리 슈틸리케 일본과의 2015년 동아시안컵 2차전 선발명단을 확정했다. 중국전과 비교해 베스트11 중 8명이 바뀌었다.
한-일전 맞춤 훈련을 마친 김신욱이 최전방 원톱에 섰으며김신욱을 도울 좌우 날개에는 김민우 이용재가 나선다.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던 주세종이 포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와 장현수가 호흡을 맞출...
한일전
울리 슈틸리케 일본과의 2015년 동아시안컵 2차전 선발명단을 확정했다. 중국전과 비교해 베스트11 중 8명이 바뀌었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 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은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한-일전 맞춤 훈련을 마친 김신욱이 최전방 원톱에 섰으며김신욱을 도울...
[동아시안컵] 한국, 중국 2-0으로 제압…울리 슈틸리케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
한국이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1차전을 2-0 승리로 마무리했다.
2일(한국시각) 오후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중국의 동아시안컵 1차전이 펼쳐졌다.
꾸준히 주도권을 잡았던 한국은 전반 44분 선제골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전반 44분 김승대의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이 터지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이재성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부근까지 치고 들어오다 왼발로 낮게 깔아준 패스를 김승대가 문전 오른쪽에서 왼발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침착하게...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울 것이라고 알려졌다.
김승대(포항)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며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날개로 중국의 측면 수비를 공략한다. 중앙 미드필더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9일 경기도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랜드와 연습경기에서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랜드와 경기는 이번 대표팀이 소집되고 나서 처음 치른 연습경기다. 이날 연습경기는 30분간 3쿼터로 진행됐다.
1쿼터에는 김신욱(울산)이 원톱, 이종호(전남)와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좌우...
염기훈은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9경기 동안 7골 9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편, 알 샤밥은 지난 시즌 영입한 카탑을 정리하지 못해 박주영(FC 서울)을 아시안쿼터가 아닌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바 있다.
울리 슈틸리케(6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동아시안컵에 나설 23인의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신욱은 동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을 꾸준히 지켜봐 왔다”며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