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보조 역할을 한다.
해경은 갑판원인 B 씨가 조타실을 비운 사이 선장 A 씨 혼자 조타기를 잡고 급유선을 운항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전 한국선급과 함께 인천 해경전용부두에 입항한 선창1호 선내에서 현장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11월29일과 12월1일 두 차례에 걸쳐 여객, 운항, 정비 등 현장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중순 이후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에 나선 이유는 최근 항공기 안팎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겨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말...
이 밖에 열기구 투어, 제트 보트 등 현지 여행 상품 할인 혜택과 현장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호주 케언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데인트리 열대우림 등을 비롯해 다양한 레포츠 문화가 발달됐다”며...
이 지역 상공은 비행금지구역으로 일시 설정돼 항공기, 무인기(드론) 등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안전상 이유로 수색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압수수색의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역 언론 등은 해당 주택에 고성능 폭탄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한 수색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전날 런던 지하철에서는 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민 30여 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운항하면서 4인 가족의 경우에는 부부요금만으로 12세 미만 자녀2명까지 무료로 함께 갈 수 있다. 다만, 12세부터 15세미만 청소년은 식비는 별도다.
리조트 단지 내에는 쇼핑몰, 세계각국의 음식점 및 레스토랑, 카페, 바, 원 스톱 복합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인 센트레빌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중국의 근대사를 볼 수 있는 1942년거리, 난양거리와 같은 역사의 현장...
주탑 사이의 선박운항 가능 폭은 국내 최장인 1310m이다. 길이 440m의 1만8000TEU(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만8000개 선적)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안정적으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폭이다. 또 진도 7~8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 기준이 설계에 적용됐다. 이는 1000년에 1번 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이순신대교의 주탑과 주탑...
이 날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천 및 김포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수박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항공은 활기 넘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매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식히며...
이에 앞서 지난 13일(목)에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수서고속철도(SRT)를 찾아, 각 현장의 안전 담당자 10여명에게 항공산업에서의 안전관리시행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일(화)에는 고리원자력발전소 안전담당자 2명이 방문해 ▲캐빈승무원 안전훈련 및 훈련시설 ▲운항승무원 훈련 시설 ▲종합통제센터의 역할 등 다양한 항공안전 시설을 체험했다.
또한...
특히 디자이너가 실제 유니폼을 착용하는 각 부서 현장 직원들과 인터뷰를 갖고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디자인 되는 유니폼은 객실승무원 및 운항승무원, 공항 운송직원, 정비직원과 진에어가 후원하는 e스포츠팀인 그린윙스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특색에 맞춰 교체된다. 신규 유니폼은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성큼 다가온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한항공 직원들이 현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항공여행정보를 소개했다.
이름하여 ‘대한항공 직원들이 소개하는 항공여행 팁’이 바로 그것. 여행 준비 첫 단계인 여행지 선정부터 출발 48시간 전 할 일, 탑승 수속 대기시간 줄이는 방법, 항공사만의 특화된 서비스 및 공항 시설 100% 즐기는 법이 주요 내용이다. 이처럼...
스마트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가 만드는 미래형 제조 현장이다.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는 50년에 가까운 오랜 현장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생산 현장을 구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가장 경제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은 조업·품질·설비를...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 △산학 공동 연구 활동 △학생 현장실습 및 교원 산업체 연수 지원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에어부산은 2010년부터 국내 14개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운항, 캐빈, 정비, 일반직 등 항공업 전 분야의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에어부산은 이번 협약 체결을...
이 자리를 빌려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특히 현장에서 고리 1호기의 관리에
애써 오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리 1호기의 가동 영구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입니다.
저는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 사회가 국가 에너지정책에 대한
새로운 합의를 모아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커진청 에바항공 대변인은 간담회 현장에서 "에바항공은 세계에서 8번째로 안전한 항공사"라며 국내 대형항공사 및 저비용항공사(LCC)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에바항공은 현재 인천-타이베(주21회), 김포-송산(주 4회), 인천-가오슝(주7회), 인천-타이중(주2회) 등 총 34회 운항 중이다. '배드 바츠마루' 여객기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매일...
현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9일 대선에 경비함정 34척을 동원해 전국 112개 도서지역 투표함 135개를 수송ㆍ호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투표가 끝나는 저녁 8시부터 투표함을 육지 개표소로 수송한다. 투표함을 이송하는 민간 또는 행정선박 주변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호송한다. 일반선박과 행정선 운항이...
대한항공은 향후 6개월간 정비 현장을 불시점검 받게 된다.
앞서 진에어는 정비상의 이유로 하루 두 차례 회항한 것과 관련하여 항공안전감독관 9명이 3주간 타기팅 점검을 실시한 결과 규정위반 2건, 개선명령사항 17건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의 경우 여객기 기장이 ‘영어 말하기’ 성적을 갱신하지 않고 1년 넘게 무자격으로 운항하다 중국 항공당국에 적발됐으나...
드론의 경우 안전 확보 등을 조건으로 가시거리 밖, 야간비행 등을 허용할 수 있도록 특별 운항 허가제를 도입하는 등 규제완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유럽ㆍ미주지역을 대상으로 대형수주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글로벌 OEM과의 신규 민항기 공동개발(RSP) 참여 역량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다양한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융합...
그동안 KAI는 T-X 사업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록히드와 공동 개발한 고등 훈련기 T-50을 시험 운항하기도 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사천시 주민들은 올해 말 예정돼 있는 T-X 사업 최종 입찰에 KAI 컨소시엄이 낙찰되기를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정부가 탄생되면서 변수가 생겼다. 미국 국익우선 정책 때문이다.
설령...
유 부총리는 “기업활력법 활용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충분히 수렴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도 보완을 해 나가겠다”며 “현행 채권은행 중심의 구조조정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구조조정 시스템도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회사채 등 시장에 의한 자금조달 비중이 증가하면서 채권은행 중심의 구조조정에 일정한 한계가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