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항공업무 특성상 전혀 다른 운항, 객실, 운송, 영업 등 각 부서 소통을 증진시키고, 왕래가 적은 현장직과 사무직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서울 본사에서는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각 부서에서 희망하는 부서원들이 참여해 어깨띠를 매고 1층 로비와 2층부터 5층까지 각 층마다 직원들이...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시험센터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도장표면처리 관련 강제규정에 따라 원유운반선, 선박평형수탱크, 해양플랜트, 선체 부식, 극지 운항 선박 등의 보호 도장 성능평가 시험을 수행한다.
선박 도장은 가혹한 해양환경에서 선체의 부식을 막아 내구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양생물의 부착을 줄여 연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운항의...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현장에 조사관을 급파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현행 항공 안전기준은 열기구의 비행을 허용하는 주변 바람의 풍속 기준도 없고, 비행 때마다 당국이 주변 풍속을 점검하고 이륙 허가를 내리는 방식도 아니어서 운항 기준 자체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네티즌은 제주에서 자유 비행 열기구 운항을 허가한 관계 당국에...
앞으로 낚시어선은 2년 이상의 승선 경력이 있어야 운항이 가능해진다. 또 구명뗏목 등의 설치가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 아울러 위치발신장치 임의조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봉인제도도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5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현안조정회의에서 '연안선박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해양관광·레저활동 인구가 늘면서 낚시와 어업을...
또 자율운항선박 시범운항을 위한 임시 운항규정이 제정된다.
해양수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규제개혁 추진 종합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첨단 신기술 도입 등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다양한 신산업 영역이 창출되고 있으나 불필요한 규제가 발목을 잡고...
독도를 운항하는 이 여객선에는 승객 396명, 승무원 7명 등 403명이 타고 있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한때 물은 최고 60㎝ 가까이 차올랐다. 침수가 시작되자 승무원들이 신속하게 승객에게 구명조끼를 모두 입도록 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1500톤급 경비함을 현장으...
이낙연 국무총리는 울릉도-독도 운행여객선 엘도라도호 기관실 해수유입 사고 관련해 "해경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 유입 해수 대응과 현장상황 통제(승객 동요방지 등)를 철저하게 해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31일 해수 일부가 유입된 채 운항 중인 엘도라도호에 대해 "무엇보다도 엘도라도 승객ㆍ승무원이 가장 중요하므로 대응...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성장동력 분야를 지속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규분야를 추가 선정해 기술개발과 현장확산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혁신성장동력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현재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13대 혁신 성장동력 분야가 선정돼 있고, 스마트팜ㆍ블록체인ㆍ스마트공장ㆍ자율운항선박 등 4개 분야가...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철저한 원가관리와 인력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업무 강화를 통해 절대 안전운항 체제를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특히 치열한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에 대처하기 위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태평양노선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측은 “올해...
흑산도에서 목포로 향하던 핑크돌핀호는 운항 중 암초에 부딪힌 후 그 위로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선 도착 시간을 감안해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민간 구조선과 핑크돌핀호와 같은 선사 여객선인 N호를 동원해 승객들을 구조했다. 오후 4시 17분께 현장에 처음 도착한 흑산파출소 고속단정은 부상자를 이송했으며 경비함도 오후 4시 29분께 현장에...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각 사업·팀별 소개, 해운 입문 실무교육, 임원간담회,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외부인사 초청 특강, 동호회·복리후생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부산신항을 방문해 항만터미널 견학, 컨테이너선 승선체험, 트레이닝 센터 운항 시뮬레이션 모의 조정 체험 등 현장 교육도 이뤄질 계획이다.
에어부산과 동원과기대는 현장 실습 협력뿐 아니라 동원과기대의 실습실 및 기자재를 활용한 에어부산 신입 정비사 교육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수도권에 비해 지역 내 항공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판단해 정비, 운항, 캐빈승무원 등 다양한 양성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되며 제1여객터미널과는 분리 운영돼 인천공항은 앞으로 2개의 복수 터미널로 운영된다.
제2여객터미널에는 셀프 서비스 존이 구축돼 이곳에 설치된 셀프 체크인 기계와 셀프 백드롭 기계를 이용해 직접 티켓을 발권하고 짐을 부칠 수 있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주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로 지난 대회에서 처음 34명의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을 선발해 사생대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번 견학은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18일 개항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을 둘러보고 어린이 만의 시각으로 생동감 있게 취재했다.
이날...
이 두 구간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임직원 20명도 봉송지원 주자로 함께 뛰었다.
조 회장은 2009년 9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11년 7월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2014년 7월 조직위원장으로 재취임한 뒤 2년동안 경기장 신설, 스폰서십 확보 등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차질 없이 완수해 낸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새해 첫 현장행사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쇄빙 LNG 선박 건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추진 중인 한국 조선업을 격려하고, 새해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합쳐 얼음을 깨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첫 현장행사로 북극항로에 취항 예정인 쇄빙 LNG선박...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맞춤형 헬스케어 등 3개 분야에서는 관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규제를 풀어주고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 조성을 추진한다.
스마티시티, 가상증강현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산ㆍ학ㆍ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능형로봇, 드론(무인기)은 국가ㆍ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해 활용키로...
우선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객실, 운항, 정비 등 직군별 임직원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첫 주자는 20일 인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KE855편의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로 평창의 성공이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으로도 이어지기를 염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인천공항 화물운송지점...
우선 진에어는 내년 3월 24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 및 부산~기타큐슈 노선 항공권을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점을 선착순 600명에게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2월 중순경 일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LJ261편 탑승객 전원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현장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