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캐빈, 운항, 정비 등 현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A-tab’ 시스템을 공개했다.
‘A-tab’ 시스템은 캐빈승무원들이 태블릿PC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 및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는 일종의 ‘스마트워크...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드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영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IMO 2020 환경규제대응과 내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 준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배재훈...
해외건설 업계도 동남아 건설 현장의 경우 집중호우(3개월∼5개월) 등으로 특정기간 집중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탄력근로제의 짧은 단위기간으로 인해 공사기간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벽지, 창호 등 건설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1년 중 관련 건설공사가 6개월 이상 집중되기 때문에 3개월의 탄력근로 단위기간은 부족하다.
바이오제약 업계는 신약개발...
해당 장비는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필수 종사자가 비행 또는 업무 수행 전 개인별 직원 정보 인증 후 음주 측정을 자가로 실시하는 장비다. 국내 항공사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됐다.
승무원 등 항공 종사자는 근무 전 필수로 자가 측정을 마쳐야만 근무에 투입될 수 있다.
측정 결과가 기준치(0.02%)를 초과할 경우 즉각적으로 관리자에게 해당 내용이 SMS로...
앞서 3월 취임한 배 사장은 취임 후 현장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은 국내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취임 직후 부산에 위치한 현대부산신항만(HPNT)과 부산지사를 찾았고 이어 광양사무소를 방문했다. 배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의 재량권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에 책임감과 과제를...
훈련 현장은 5G망을 통해 부산 신라대학교 강당 및 관제센터, 53사단 종합상황실로 생중계됐다.
◇ 불법 드론, 전세계적 문제로 대두…김해공항 일대에 불법 비행 5개월간 891건= 불법 드론이란 군 · 공항 관제권, 기차역 주변 등 비행 금지 · 제한 구역을 승인 없이 비행하거나 허용 고도 · 시간 · 기체 무게를 지키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SK텔레콤은 전세계적으로...
30일 현장 인근은 유람선 운항이 일제히 중단된 채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사고 발생지점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근처에 촛불과 꽃을 놓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또 일부 추모객들은 강물을 바라보며 실종자 구조를 바라는 기도를 하기도 했다.
한편, 헝가리 당국은 헬리콥터와 수중 레이더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해외지점 주재정비사운영, 항공기예비엔진운영, 중정비, 계획정비 등을 통한 안전운항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안전운항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적인 정비체계의 구축과 운영”이라며 “항공산업의 성장에 맞춘 현장에서 필요한 젊고 유능한 항공정비사들을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날 부산 태종대에서 진행된 ‘안전운항 결의대회’에서는 배 사장과 해상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선박현장에서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고, 승무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 사장은 이날 참석한 해상 직원과 함께 태종대 일대를 트레킹 한 후 CEO 특강을 진행하며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국내 최대 학술행사 개막
△해수부, 항만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워크숍 개최
△2019년 어한기 대비 물가안정용 수산물 시장 방출
16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제주지역 현장방문(잠정)
△연평도등대 45년만에 평화의 불 밝힌다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등을 위한 안내요령 고시 제정
17일(금)
△낙도지역 어업인 대상...
국내 최대 학술행사 개막
△해수부, 항만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워크숍 개최
△2019년 어한기 대비 물가안정용 수산물 시장 방출
16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제주지역 현장방문(잠정)
△연평도등대 45년만에 평화의 불 밝힌다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등을 위한 안내요령 고시 제정
17일(금)
△낙도지역 어업인 대상...
이 구간을 통해서 32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여객과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3천톤급 카페리(Car Ferry)호가 안정적으로 통행 가능하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이다.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다. 특히 케이블 가설 작업은 현수교...
운항증명이 발급되면 신규 취항 노선에 대해 전담감독관(운항ㆍ정비 각 1명)을 지정해 취항 후 1개월까지 운항현장에서 안전운항 여부를 밀착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김상수 항공운항과장은 "취항 후 6개월이 경과되는 시점에 종합적인 잠재위험 점검을 실시해 운항증명 검사에서 확인한 안전운항 능력 유지 여부를 진단하는 등 신생 항공사에 대한...
아울러 정비·운항에 대한 정부 상시점검 중 불시점검 비율을 현행 5%에서 10%로 확대하고 주말이나 야간시간대 불시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해외 정비업체를 정비품질에 따라 등급화하고 하위업체에 대해서는 정부 감독관의 현장점검을 강화해 문제가 있으면 정비능력인증을 취소키로 했다. 현재 중국, 동남아, 싱가포르 등에 10여 개사가 운영 중이다....
현장 관계자는 “이 배는 물 위로 드러난 부분만 아파트 15층 높이”라고 말했다.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곳까지 합치면 약 60m로, 아파트로 치면 30층에 달한다. 선수에서 선미까지 길이만 해도 299m, 축구장의 세 배다.
17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시운전 중인 ‘프리즘 어질리티(Prism Agility)’의 모습이다.
미국산 셰일가스를 실어 나를...
또한 부산 신항만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항만시설 견학과 컨테이너선 방선체험, 트레이닝센터 운항 시뮬레이션 모의 조정 체험 등 현장 교육을 마쳤으며, 15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 대표 권민지 사원은 “교육을 통해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기간 산업인 해운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며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