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재난 발생 시 모금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지진 지원 모금에는 총 127만 참여해 47억 원이 모금되는 등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용자 및 파트너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해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사회로 확산시키기...
경기도가 새로운 산업 분야의 규제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기도...
액화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화물운영시스템은 LCO₂운반선 대형화의 핵심으로 꼽힌다. 만약 화물창의 압력 조절에 실패하면 액화 이산화탄소는 드라이아이스를 형성해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자 협력을 주도해 온 한화오션은 선박의 추진 성능에 관한 종합적 검토와 LCO₂운반선의 핵심인 화물창 등 선박의 상세 설계에 관한...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 간 디지털·탄소중립 기업지원 관련 상호 정보공유 △5G·인공지능·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활용 공동과제 발굴 추진 협력 △ICT 전문인력양성 및 협력 거버넌스 구축 △산업단지 데이터 기반 공동서비스 개발·실증 등이다.
이날 오경진 태림산업 대표는 ‘한국형 등대공장 및 디지털 전환 사례’의 주제로 제조데이터와 ICT 기술을...
또 순환제조센터는 자체 풍력 발전과 풍력 발전 회사로부터 모든 전력을 공급받아 운영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사실상 제로로 만들 수 있다. 유럽 중심부인 네덜란드에 위치해 중고 제품 수거 및 판매에도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후지필름 그룹은 창립 초기부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 활동의 환경...
LEED는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웰빙을 촉진한 건물이 해당된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과 실내 공기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건물의 친환경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로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란 미국 GEC(Green Electronics Council)가 운영하는 전자ㆍ전기 제품에 대한 글로벌 환경 평가 제도로, 필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에 브론즈 인증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제품의 환경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관리, 투명한 원ㆍ부자재 공급망 관리, 재활용 소재 활용, 제조시설에서의 폐수 배출 관리...
355개사가 수출 금액의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올해 지원 가능한 기업 수는 450여 개로 이들 기업은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교육·연수사업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 측정·산정 방법 등이 포함된 CBAM 특화 과정을 운영하고, 관계부처 TF 합동 설명회, 헬프데스크 등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향후 CBAM 전용 플랫폼 구축 등 방안도 검토할 전망이다.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 약세를 끊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준칙을 바탕으로 한 정부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출권협의회는 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거래소 협찬으로 ‘2024년도 상반기 자문위원회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김태선 NAMU EnR 대표는 “한국 배출권 시장은 2019년 3월 고점을 찍은 뒤 현재 8000원 중반대에서 횡보...
공단은 5일 '청정에너지의 역동적 협력 : 민·관, 국제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층 워크숍을 열고,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와 한국의 국제감축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포럼에는 ADB 회원국 정부, 민간, 비영리단체, 금융 기관, 학계 등 60여 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아태지역의...
오비맥주는 그린 엑스포에서 △넷제로 존 △업사이클링 존 △카스 희망의 숲 존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탄소저감 활동을 소개했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 포부를 위한 여정,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화장품과 식품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했다.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 감축을 위해 15년째 몽골에 나무를 심고 있는 ‘카스 희망의...
울산지피에스는 최신 고효율 설비 도입에 따른 환경오염 물질 저감과 무탄소 전원 도입 계획을 인정받아 2022년 국내 가스복합발전소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평가 중 녹색금융 최고 등급인 ‘G1’ 등급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올해는 SK가스의 발전·LNG 터미널 등 신규 사업이 본격 가동되며 사업 전환이 가시화할 전망이다. SK가스는...
코스 9번, 11번, 15번 각 홀에 위치한 보드는 △‘2045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 브랜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셀트리온의 이야기 △통합된 셀트리온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메시지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2라운드가 진행되는 8일에 환경의 날(6월 5일)을...
건설과 운영에 제주도민과 함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청정에너지(수소혼소, LNG)를 연료로 하는 150MW(메가와트)급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사업과 국내 최초 공공주도 104MW급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제주도의 ‘2035년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 170억 원 지원받는 수전해 수소 생산시스템 전략연구단은 수전해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탄소 중립, 에너지 안보 확립 및 청정수소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단이다. 본 전략연구단은 차세대 수전해 분야인 고분자 전해질막(PEM), 차세대 저온(음이온 교환막, AEM) 및 고온 수전해에 대한 핵심 원천 및 시스템 설계·최적화 기술 개발을 통해, 1ton...
'철강 ESG 상생펀드'는 철강 중소‧중견업체 및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화 지원을 위해 포스코‧현대제철‧기업은행이 조성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 펀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자규모가 기존 1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시설자금도 지원이 가능하며, 철스크랩 업체도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안...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 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13개교 382명의...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석간)
△이공계 청년, 미국에서 첨단산업 배운다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무역, 과학,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중견업계와 함께 튼튼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
△노르웨이와 교역투자 확대, TIPF 등 논의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밝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제라는 다양한 화력·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전기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지타 지역이 속한 주부 지방은 일본 내 대표적 공업지대 중 한곳이다.
일본은 과거 후쿠시마 사태 이후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를 중심으로 한 화력발전소 건설에 집중해 왔다. 다만 관련 시설들이 최근 노후화되며 글로벌 탈 탄소 기조와 맞물려 복합화력발전소의 전환을 지속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