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레드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의 하나로 매일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줄이기 실천을 제안했다.
이에 김 지사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 잔반 없는 날 운영·홍보, 잔반 없는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을 언급하면서 "빠른시일 안에 매일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자. 저부터 구내식당에서 해보겠다"며 관련 실국에 추진을...
정 이사장은 “기업은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공정한 수익 기회를 얻으며,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을 구현하겠다”며 거래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의 가치 제고 및 효율적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정부와 함께 마련 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최우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 북부청사 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RE100 선언 후 경기도 북부청사에 1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게 돼 뜻깊다. 특히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있다”라면서 “2026년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이 쓰는 전기는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는 2030년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탄소배출이 적은 수소 해상 운송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30년까지 기술적, 상업적으로 운용 가능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담당한다. 우드사이드에너지는 액화수소 시장을 개발한다. 현대글로비스와 MOL은 액화수소 운반선 운영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선박 운항에...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 효율화 △공급망 스코프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 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설정한 탄소 감축 목표는 건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2)뿐...
서울 노원구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구의 자전거 이용률은 서울시 자치구 1위로 자전거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탄소 중립시대의 실천에 동참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박준호 삼성물산 데이터센터 팀장은 "전문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술을 개발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관련 기술 개발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용 데이터빈 대표는 "현장에서 운영 중인 경험과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또 현대백화점은 업태의 특성에 맞게 전자영수증 우선 발급, 다회용기 전환, 자원순환 쇼핑백 등 고객과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얻어지는 환경적 효과도 CDP를 통해 공개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을 위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들이...
중기부는 올해 ESG,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138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중소기업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디지털전환(DX)을 위해 2027년까지 2만5000개 스마트 공장을 추가 구축·지원할 예정이다.
오 장관은 최근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통해 “내수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키워서 글로벌...
서울시가 공식·비공식적으로 밝힌 소각장 운영 계획에 따르면 마포구의 두 곳을 동시에 가동하는 향후 10년간 강남, 양천, 노원 소각장이 순차적으로 ‘현대화’된다. 현대화 종료 후 마포구의 기존(750톤/일) 소각장은 가동을 멈춘다. 그곳에서 태우던 쓰레기는 현대화를 통해 성능이 개선된 강남, 양천, 노원 소각장으로 보내진다. 결국, 세 곳의 시설 현대화로 하루...
한편, 동국제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이행 및 자원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국제적 기준에 입각해 인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운영하고,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해 사회적 가치에 우선하는 건강한...
현재 서울 시내에는 수소 승용차 충전소 10개소, 총 14기가 운영(가용 충전량 6120대)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시에 등록된 수소 승용차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앞으로 수소 차량 증가에 발맞춰 충전소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환경부·기업 등 4개 기관과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시범운영, 2027년 개소하는 계획이다.
한국인이 실질적 지배력을 갖고 한국 경제에 기여한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정한 ‘창업지원법’은 8월 중 시행된다.
신산업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오픈AI 등 국내외 선도기업과의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또 정부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의...
SK텔레콤은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사내 ESG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실적을 자사 홈페이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20년에는 통신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
환경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Scope 3 검증 범위 확대 △생물 다양성 및 법정 보호종 사내표준 제정 △온실가스 집계 체계 고도화 △에너지 절약형 가설사무실 가이드라인 제정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2022년 10월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글로벌 그린 원 파이오니어'란 비전 아래...
서울아산병원은 ESG 위원회 출범 이후 단계별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의료 폐기물 및 탄소 배출 절감, 지역사회 교류 강화,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친환경·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방안을 모색하며, 2021년 국내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ESG 위원회를 발족시켜 병원 운영 전반에 ESG 경영을 확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첨단 환경 ·교통기술을 도입해 탄소배출제로 지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용산역발 공항철도 신설 등 인프라확충으로 57% 수준인 대중교통 분담률을 70%까지 끌어올리고 교통혼잡관리구역지정 등을 통해 발생 교통량을 줄일 방침이다. 건물이 아닌 지역 단위로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서울형 LEED'도 최초로 적용한다.
한편...
이번에 건조하는 자동차운반선은 소형차 기준 1만 80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초대형 자동차운반선으로 선사의 운영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
자동차운반선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유럽연합(EU) 탄소배출거래제 등 친환경 규제 강화에 발맞춰 LNG 이중 연료 추진이 가능한 친환경 선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환경·교통 분야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탄소 배출 제로 지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스마트교통수단을 도입, 용산역발 공항철도 신설 등 첨단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용산지역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을 현재 57%에서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 지정 등의 수요관리로 발생교통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 2035년...
'ESG 금융감독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지원한다. 금융사의 기후리스크 관리와 그린워싱 방지 등의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녹색금융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관리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녹색여신관리지침'을 제정한다.
금융감독의 관행도 개선한다.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금융감독의 효율화·고도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