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 운수권 수시 배분 결과
◇해양수산부
11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및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세종)
△선원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선원전자도서관 신규 개소(석간)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및 해수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선박 음주운항 처벌 강화 시행
△해양 미세조류 활용 체지방 감소...
키르기스스탄은 아직 직항 노선이 없는 곳으로 올해 2월 티웨이항공이 처음으로 주 2회 운수권을 배분받아 2021년 여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정기편 직항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은 만년설이 유명한 텐샨 산맥과 이식쿨 호수 등 이국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현재 약 1700여 명의 교민들이 거주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18년 8월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취한 제재 조치가 풀리면서 1년 7개월 동안 묶여 있던 신규 운수권 배분은 물론 취항, 항공기 도입 등이 가능해져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31일 외부 전문가(법률‧경영‧회계‧항공교통)로 구성된 면허자문회의 논의 결과 진에어의 신규노선 허가, 신규 항공기 등록, 부정기편 운항허가 등에 대한...
그동안 신규 항공기 도입, 신규 고용 등이 모두 중단됐으며 중국, 몽골, 싱가포르 등 주요 노선 신규 운수권 배분 경쟁에도 배제됐다.
이에 진에어는 지난해 49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1조107억 원)은 9.9% 감소했다.
19개월 만의 제재 해지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이 가능하게 된 진에어는 앞으로 피나는 노력으로 재건에 힘쓰겠다는...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운수권·슬롯 회수 유예 △주기료·착륙료 등 사용료 감면 △주기장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코로나19 관련 항공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운수권 회수 유예, 주기료 면제 등은 항공업계도 상당히 기다리던 지원책이다. A 항공사 관계자는...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 17조 3항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은 천재지변, 전쟁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해당 미사용 운수권 또는 영공통과이용권을 회수하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국내 공항의 슬롯도 동·하계 모두 회수를 유예해달라고 건의했다. 해외 공항의 경우에도 각국 정부와의 협의를...
티웨이항공은 27일 발표한 국토교통부 운수권 배분 심사를 통해 △인천~시드니(1303석) △인천~팔라우(주1회) △인천~키르키스스탄(주2회) 등의 운수권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았다.
특히 인천~시드니 노선은 국내 LCC 중 유일하게 티웨이항공이 취항하게 됐다.
인천~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면 양국 간 직항 노선이 처음으로 열리게...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 결과
△2020년 1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
△2월 28일부터 캠핑카 차종확대 등 시행…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28일(금)
△전국 건축물 총 724만3472동, 38억6000만㎡(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공정위 위원장...
또 대체노선 확보 및 중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해 파리, 헝가리, 포르투갈 등에 대한 운수권을 2월 말 배분하고 베트남 퀴논·라오스 팍세 등 미취항 노선 신설도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맞춰 항공수요 조기 회복 및 안정적 경영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착륙료 감면, 슬롯확대, 항공기 리스 보증금 지원 등을 검토·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티웨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우한 노선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이달 21일부터 이 노선에 주 2회 신규 취항하기로 했으나 현재 이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제주항공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노선에 대해 이달과 다음 달 출발 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에어부산도 부산~칭다오, 인천~닝보 운항편에 대해 오는 3월 28일 출발분까지...
앞서 티웨이항공은 작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해당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받아 21일을 시작으로 주 2회(화·토) 해당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단 이번주 토요일도 운항이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운항 재개 일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인천∼우한 노선을 주 4회 운항 중인 대한항공도...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5월 중국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과 제주발 상하이 노선을 각 주 7회씩 받은 바 있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상하이 스케줄을 오픈해 판매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상하이 노선에 대한 추가 슬롯 확보를 통해 운항 횟수를 늘려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노선에 진출, LCC 중에서 유일하게 배분받은 운수권으로 인천~장자제 노선에 취항했다.
올해 대만과 중국 산둥반도 지역, 그리고 베트남 퀴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취항할 예정이다.
아울러 LCC 최저가를 유지하고 넓은 좌석, 기내 무료 영화 서비스 등 에어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주~다낭(12/3~), 청주~방콕(1/3~) 부정기 노선 운항을 통해 동계시즌 청주공항의 노선 다변화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의 청주~장자제 노선은 5월 배분받은 중국 신규 운수권 노선으로 23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옌타이 노선을 비롯해 인천~상하이, 인천~정저우, 청주~하이커우, 청주~장자제 등 올해 5개 중국 신규 노선을 확장했다.
동남아시아 등으로 노선 다변화 및 항공회담을 통한 중국 운수권 배분이 늘었기 때문이다.
항공사별 운항횟수는 우리나라 항공사 64.9%(주 3230회), 외항사 35.1%(주 1750회)다. 대형항공사(FSC)는 56.3%(주 2584회), 저비용항공사(LCC)는 43.7%(주 2006회)를 차지했다. LCC의 운항횟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2.8% 증가(주 1588→주 1632회)했다.
우리나라에서...
신규 취항 금지, 운수권 불허 등 지난해 8월 시작된 국토부의 제재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해제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 수요 감소는 또 다른 악재로 작용했다.
티웨이항공도 3분기 적자전환이 예상되며, 에어부산은 지난해보다 83.48% 줄어든 영업이익(1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LCC는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 배분받...
올해 신규 배분된 운수권 중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취항하는 정저우 노선은 국적 LCC로는 처음으로 취항하게 돼 항공이용자들에게 보다 탄력적인 운임을 제공해나갈 수 있게 됐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정저우 노선 스케줄은 하계일정 기간인 26일까지 주 4회 운항하며 동계일정 기간인 10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는 주 2회 운항한다.
정저우는 중국 무술의 발원지...
국토교통부가 5월에 배분한 중국행 운수권을 바탕으로 대규모로 취항에 나선 것이다.
다만 중국 노선 취항이 항공사의 하반기 수익 개선에 보탬이 될지는 미지수다. 항공업계 성수기로 불리는 3분기에 일본 노선 매출 감소로 인한 수익 악화가 심해진 상황이고, 여느 해보다 잦았던 태풍이 수익에 심심찮게 영향을 준 탓이다. 뒤늦게 중국 노선에 취항했지만...
더불어 5월 운수권을 배분받은 다른 중국 지역 노선도 향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직항노선 취항을 통해 지역의 관광업과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중국과 동남아 등 신규 취항과 증편을 꾸준히 이어나가 고객들의 더 큰 여행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신규 항공기 도입, 신규 고용 등이 모두 중단된 상태이며, 올해 중국, 몽골, 싱가포르 등 신규 운수권 배분 경쟁에도 배제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재가 해제될 경우, 기재 도입을 통한 인력 효율성 제고 및 신규 노선 신청, 부정기 노선 운항을 통해 기재 운용 효율성이 개선될 수 있다”며 “제재 해제로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