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정책위의장은 "축하는 이 순간으로 끝"이라면서 "한분 한분이 자유 우파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전사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축하받을 생각하지 말라. 싸워서 이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회의원, 정치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강남 우파'를 즐기다가 이 지경까지 왔다. 크게 반성할 요인...
광화문 집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발언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 목사를...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는 직접적으로는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그동안의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실패를 인정해 그것을 만회하려는 아베 총리의 ‘결단’으로 보이지만 우리는 아베 총리와 극우파들의 숨은 의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일본의 극우파들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줄곧 아베 총리에게 요구해 왔다. 특히 아베 총리를 응원하는 극우...
이어 그는 "20∼30대에서 기존 정치 질서에 대한 변화 요구가 많다는 것, 또 일부 여론조사에 나타난 것과 달리 자유 우파 진영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진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들 중 일부에게 비례대표 우선순위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중 서류심사를 마치고 12일 20∼30대를...
황교안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자유우파가 추진하는 대통합은 지분 요구는 하지 않기로 하고 논의를 진행해왔다"면서 "그런 전제 하에서 통합의 큰 물꼬를 터오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충분한 협의를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의 발언은 박 전 대통령이 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단결을 호소한...
그는 "박 전 대통령의 '우파 보수 대통합' 메시지를 열렬히 환영하며, 박 전 대통령의 뜻을 받아 우리 모두 통합당을 중심으로 통합하고 단결해 4·15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보수당 출신 정병국 의원도 입장문에서 "박 전 대통령의 말씀은 정치적 이해가 아닌 애국적 진심"이라며 "통합당은 그 진심을 총선 승리를 통해...
조 대표는 "통합당이 자유우파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에서 이미 후보 신청 준비가 끝난 사람이 70명 가까이 되고, 최소한 100명 가까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다. 중도 사퇴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공은 통합당으로 넘어갔다"며 "분열할 것이냐 통합할 것이냐, 연대를...
채널13 등에 따르면 리쿠드당을 비롯한 우파 정당의 예상 의석은 총 59석인데, 이는 연정을 구성하기 위한 과반 의석인 61석에 미치지 못한다. 우파 정당이 59∼60석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추가로 연정 협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이스라엘에서는 현재 정치적 교착 상태가 약 1년간 지속되고 있다. 이번 총선만 1년...
‘노무현 우파’를 자임해온 김 전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세 축을 기본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완전히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경제정책이 아닌 사회정책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분배를 위한 사회정책이지, 성장을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나아가 “우리 실정에 맞지...
이어 "자신만의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업적을 남기거나 득표에 현저하게 공헌할 수 있는 분, 협상·투쟁 과정에서 자유우파 가치와 이념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대변할 수 있는 분, 민생경제에 정통한 분,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공 위원장은 앞서 불출마자와 미래통합당 공천 탈락자를...
김성태 의원은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보수우파의 승리와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저는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자유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기꺼이 저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개혁 공천, 이기는 공천을...
황 대표는 유 의원의 결단에 대해 “자유우파 대통합을 위해서 참 어려운, 귀한 결단을 했다”고 높게 평가하며 “똘똘 뭉쳐 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합당의 대상이자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황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유 의원의 결단은 어느 정도 차기 대권 행보까지 염두에 둔 승부수로도 읽힌다. 그는 “‘도로 친박(친박근혜)당’이 될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자유우파 대통합을 위해 어려운, 귀한 결단을 했다"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이날 출마 선언한 종로의 '젊음의 거리'를 방문하면서 기자들이 유 의원 불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황 대표는 "이런 것 하나하나를 모아 모멘텀...
황 대표는 우파의 통합과 혁신을 강조했는데요. "자유우파 중에서도 정치색이 서로 다른 지금,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양보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황 대표는 "당에 도움이 되는 출마 지역을 찾아 함께 싸우겠다"며 비례대표 후순위가 아닌 지역구 출마에 대한 뜻을 밝혔는데요. 과연 황 대표가 어느 지역구에 출마할 지 귀추가...
황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을 만날 계획에 대해서 "누구와 어떻게 (통합)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상대방이 있는 문제 아닌가"라며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적절치 않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자유 우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와...
안정훈은 현재 일명 ‘우파배우’라 불리며 ‘가세연’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정훈의 이모저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딸과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가 하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어필해온 바 있다.
안정훈은 일반인이었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결혼 전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쳤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국당의 지도부 해체 및 비상대책위원회를 요구한 새보수당의 제안에 대해선 "여러 제안을 충분히 숙의하겠다"며 "자유우파는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한 분들이다. 소중한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존중한 세력이고, 법치로 나라가 운영되고 특정인의 인치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큰 틀에서 뜻을 같이하니 여러 제안들을 그런 근간을...
혁통위는 "안철수 전 의원도 통합 대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역시 안 전 의원을 향해 "오셔서 자유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며 손을 먼저 내민 바 있다.
다만 안 전 의원은 지난 14일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안 전 의원이 4ㆍ15 총선을...
김정훈 의원은 "우리 당이 이렇게 된 데는 중진의원의 경우 더 무거운 책임이 있다"라며 “지금 우리나라는 우파 세력이 균형을 잡아주지 않으면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김정훈 의원은 사회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데 소홀했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선 당의 환골탈태와 새로운 사람으로의 '세대교체'가 필수적이라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에 대해 "와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 역할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14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의원과 물밑 접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시면 좋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황 대표는 이날 "미워도 합치고, 싫어도 합쳐서 문재인 정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