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521개 국내기업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돼 현지기관과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충전하세요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공청회 개최
△디지털통상 협력 강화를 위한 범부처 ‘디지털통상 현안 대응반’ 출범
31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서비스수출기업 현장방문(성남)
△K-서비스 해외진출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수출동력 창출(석간)
△분산에너지 활성화 포럼 개최(석간)
△희망이음 프로젝트, 청년과 기업의 미래를...
방역강화 대상 국가는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이다.
방대본은 “국가별 환자 발생 동향 및 국내 유입 환자 수 등을 고려해 정례적인 위험도 평가를 하고 이를 통해 해외유입 환자 차단을 위해 적시에 검역과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의 유입 국가는 미국 9명, 영국 1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1명, 타지키스탄 1명 등이다. 이 중 미국 확진자 9명은 모두 주한미군과 가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항체가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기준 올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2차분으로 대구, 대전, 세종 등의 지역을 포함한 혈청...
해외유입은 대부분 중국 외 아시아로부터 유입 사례다. 유입 추정국은 우즈베키스탄(11명), 필리핀(7명), 카자흐스탄(4명), 인도네시아(2명), 이라크(1명), 카타르(1명), 스리랑카(1명), 쿠웨이트(1명) 등이다. 기타 미국에서 5명, 터키에서 1명이 유입됐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중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9명이다.
16일 안성시청에 따르면 안성시 8, 9번째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입국자다. 8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보건소 검사대상물 실시, 수덕원으로 이동했다. 전날 양성 통보를 받았다.
9번 확진자는 9세 남자아이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8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검사대상물 검사를 한 뒤 수덕원으로 이동했고, 전날 양성...
중국 외 아시아 국가는 이라크(20명), 우즈베키스탄(7명), 필리핀(4명), 카자흐스탄(3명), 이집트(1명) 등이다. 확진자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28명, 외국인은 19명이다.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내국인이다. 내국인 확진자 유입이 느는 배경 중 하나는 파견 건설근로자들의 귀국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라크...
유입 추정국은 미국 1명, 알바니아 2명, 이라크 14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러시아 2명, 파키스탄 1명이다. 국적은 대부분 내국인(21명)이다.
해외입국자 중 2000명 이상이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시차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입국 후에...
다만 해외 유입 동향을 감안하면 필리핀과 우즈베키스탄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방역강화 대상국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등 4곳이다.
이들 국가들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항공권 발권과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시·제출해야 한다.
또 방역강화...
국적별로는 필리핀 16명, 우즈베키스탄이 9명, 카자흐스탄 3명 등 중국 외 아시아 국가가 많았다.
지역발생은 경기 광명시 수내과의원의 투석환자가 10일 확인된 이후 해당 의원의 투석환자 2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수원시에선 영통구 가족 확진자 2명 중 1명이 육아도우미로 근무한 가정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주 방문판매(기존 광륵사)...
강서구 우장산동에 거소를 신고한 외국 국적자(강서 84번, 서울 1407번)는 8일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이후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돼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후 관악구에서 검사받고 10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성북구 거주 환자(서울 1408번)는 성북구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의 유입 국가는 미주 5명, 유럽 3명, 카자흐스탄 6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키르기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파키스탄 1명, 카타르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맞물려 지난달 26일 이후 15일째 두 자릿수를 지속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공기로 전파 가능성을...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2명), 미국(1명), 러시아(1명) 등 해외를 다녀왔다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8명이 늘어 139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8명은 해외접촉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은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1명, 기타 1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
해외접촉 관련은 노원구와...
홍제3동에 사는 서대문 37번은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6일 입국해 검사를 받은 결과가 7일 양성으로 나왔다.
마포구에서는 5일 오후 페루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족 3명(마포 42∼44번)이 무증상 상태로 확진돼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
마포구는 이들이 6일 오전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다녀온 후 오후에 버거킹 공덕역점을 방문하는 등 자가격리...
SK건설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설계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 있는 하루 생산량 5만 배럴 규모 정유 공장을 친환경 설비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우즈베키스탄에선 2023년부터 유로4 환경...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실물경제 장관이 직접 만나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의 SK건설이 우즈벡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6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은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이번 협의체 발족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의 후속 조치로, 한국에서는 무역협회, 중앙아 5개국에서는 키르기스스탄ㆍ타지키스탄ㆍ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국제 상공회의소가 참가했다.
협의체 운영 실무는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에서 맡는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2017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