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이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발생했다. 박영준 중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추가 확진자가 증가하면)오미크론 변이 관련해서 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명...
이들은 초기 역학조사 당시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해 집으로 갈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 진술해 실제로 택시를 운전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A씨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A씨는 목사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4일이 지나서야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다.
목사 부부처럼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속이거나 자가격리 수칙을...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4명, 미얀마ㆍ몽골 각 3명, 러시아ㆍ네팔ㆍ우크라이나 각 2명, 중국ㆍ필리핀ㆍ방글라데시ㆍ카자흐스탄ㆍ일본ㆍ파키스탄ㆍ타지키스탄ㆍ미국ㆍ에티오피아ㆍ영국ㆍ이탈리아ㆍ괌 등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21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81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되고...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 15명, 인도네시아 5명, 필리핀·레바논·터키·미국 각 4명, 미얀마·러시아 각 2명, 인도·방글라데시·카자흐스탄·아랍에미리트·일본·몽골·캄보디아·네팔·이라크·영국·우크라이나·체코·네덜란드·적도기니·모로코 각 1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27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2%다.
위중증 환자는...
유입 추정국별로 우즈베키스탄(8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26명, 유럽 7명, 미주 1명, 아프리카 4명이다.
완치자는 1758명 늘어 누적 20만6276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 확진자도 2만7875명으로 143명 줄었다. 단 사망자가 2215명으로 하루 새 13명 급증했다. 중증 이상 환자는 395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유입 추정국별로 인도네시아(19명), 우즈베키스탄(16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63명, 유럽은 5명, 미주는 3명, 아프리카는 2명이다.
완치자는 1865명 늘어 누적 17만494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27명 늘어 2만850명이 됐다. 사망자는 2083명으로 전날보다 4명 증가했다. 중증 이상 환자는 286명으로 하루 새 17명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한편...
유입 추정국별로 인도네시아(9명), 우즈베키스탄(4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34명, 유럽은 2명, 미주는 3명이다.
완치자는 1439명 늘어 누적 16만307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격리 중 확진자도 1만8967명으로 400명 늘었다. 사망자는 2063명으로 3명 증가했다. 중증 이상 환자도 218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001년 일본 도쿄 전철역 선로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사망한 고 이수현 씨, 2013년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를 구하다가 함께 희생된 고 김자중 씨 등이다.
문 대통령은 "국경을 넘은 인간애를 실현한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의 희생은 언젠가 한일 양국의 협력의 정신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했다. 또 "김자중 님의 진정한 이타심과 용기는 더 넓은 세상과...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에는 30여 년 동안 네팔, 필리핀,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철성 사무총장(로즈클럽인터내셔널), 연간 3만6000여명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경중 회장(서산촉탁의협의회), 2008년 7명의 의사들이 뜻을 모아 출범한 이래 전세계 19개국에 65차례 의료봉사 활동을...
RCEP, 한-인도네시아 CEPA에 이어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과의 FTA에 속도를 높여 신남방, 신북방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겠습니다.
중국, 러시아와 진행 중인 서비스 투자 FTA,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메르코수르, 멕시코 등 태평양 동맹과의 협상을 가속화하고 CPTPP 가입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신한은행 해외장학사업은 안정적인 배움의 기회 제공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97년 중국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총 7개 국가의 현지법인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2020년까지 총 6698명에게 약 12억 여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현지의 상황에 맞춰...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우즈베키스탄 3명, 인도네시아ㆍ포르투갈ㆍ캐나다 각 2명, 중국ㆍ필리핀ㆍ헝가리ㆍ덴마크ㆍ영국ㆍ나이지리아ㆍ탄자니아ㆍ뉴질랜드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59명, 경기 284명, 인천 65명 등 수도권이...
3명, 우즈베키스탄·인도 각 2명, 필리핀·헝가리·이탈리아 각 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2명, 경기 27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8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8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64명이며,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3명 많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