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업구조를 협의한다.
아울러 현지 인프라 기업과 지상사가 참석하는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출 기업들의 현안을 고위급 협력 활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미 장관은 우선 우즈베키스탄에서 건축건설 부총리(도로/공항 등), 에너지석유가스 부총리(플랜트/발전소), 대외경제 부총리(경제개발/금융)와 면담한다.
이를...
개발에 유리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기술도입을 활성화하고 해외투자의 적극 유치가 기대된다.
아울러 한전은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 Uzbekenergo와 발전ㆍ송전ㆍ배전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사업을...
다행히 최근 국제사회는 환경 친화적이고, 더 나아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인프라’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공조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을 환영하며, 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전체 전력의 2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거래소가 제공하는 인프라에는 매매체결, 시장정보, 시장감시, 청산결제 및 예탁∙등록 차세대시스템 등 자본시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포함되며 앞으로 2년간에 걸쳐 개발하게 된다. 특히 증권예탁과 등록시스템의 경우 동 분야 세계적 IT솔루션 업체와 협업하는 등 국내외 다수의 IT 전문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경련 엄치성 상무는 “올해 EBRD는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과 사업이 중복될 수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우리 기업은 타지키스탄 도로건설, 우즈베키스탄 국경도로 확장건설과 같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EBRD와 AIIB가 공동으로 파이낸싱하는 인프라사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IAT는 이에 대한 주요 협력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에티오피아에 섬유 테크노파크 조성 △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기술협력 △인도네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등 개도국 기업의 생산현장...
수르길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수르길 지역의 가스전을 개발하고, 개발 된 가스와 함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기계적 준공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양국 정상이 전략적...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센터(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더 그린(주택), 시화호 조력관리단(수자원) 등 주요 인프라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초청연수 사업은 재외 공관과 공공‧민간기업이 추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개발경험 공유와 해외진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 네트워크 확대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36개국과 세계은행(WB)...
또 아지모프 부총리를 예방해 우즈벡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자원개발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우리기업과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운영 중인 타슈켄트 직업훈련원과, 현재 건설 중인 사마르칸트직업훈련원 상황을 점검한다. 우즈벡 노무관리 지원방안, 인력확보 및 직업훈련 분야 ODA...
이는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거래소의 역대 5번째 종합시스템 수주 실적이다.
거래소는 지난해 2월25일부터 코스콤(KOSCOM) 및 국내외 IT회사와 긴밀한 협력 하에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매매ㆍ청산ㆍ결제ㆍ시장감시 등 종합 자본시장 인프라를 개발해 지난 17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동유럽 지역에...
호텔개발사업, 화성 동탄(2지구) A36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서울 서초구 오피스빌딩 건립공사 등 약 60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희림이 수주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 중국 청도신공항 터미널 인테리어 방안 설계 공모에 당선,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에 이은 공항 프로젝트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 등 시장 다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에서 진행하는 해외사업에 국내 건설사가 동참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국가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사업이 많다”며 “공적개발원조(ODA)자금을 가지고 하는 것을 포함해 기획재정부의...
열고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건설(수르길 프로젝트)의 완공과 신규사업 현황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한국과 우즈벡 양국 정부 협력을 통해 민관 컨소시엄이 이뤄낸 사업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한국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유라시아 최대 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완공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가스전 개발 및...
KT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복합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KT-MEG을 비롯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글로벌에서도 스마트에너지 사업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LS산전은 전력 공급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전력 솔루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국내외 에너지 시장을 공동으로 개발, 수행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협력...
KT는 통신 분야를 결합한 금융, 스마트 스페이스, 전자정부, IDC 등 다양한 비통신 산업 영역의 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업 영역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KT는 국가 ICT 개발의 역량과 경험이 필요한 글로벌 시장의 특성과 요구 사항을 반영해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부터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융합 ICT 솔루션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과 내년 올림픽 관련 특수를 비롯해 콜롬비아의 ‘Look Asia Project(한ㆍ콜롬비아 공동 기획 프로젝트로 유전개발 관련 인프라 건설 사업)’ 등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시장 ‘수주밭’이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신흥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동시에 수익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병행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관련, 민관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5년 동안 가스화학분야·도로·신공항건설 등 산업 현대화 및 인프라 개발 사업에 550억 달러를 투자하는 900여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45억 달러(약 5조원) 규모의 ‘메탄올-올레핀(MTO) 프로젝트 투자협력 양해각서(MOU)’가 GS건설과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 간에 체결됐다. MTO 프로젝트는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올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 현대화 및 인프라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방산 등 국방 협력 심화 방안, 우주 기술인력 양성 등 인적·문화적 교류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시 진행된 정상회담 의 후속 조치를 평가하고 대북 정책 공조 및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