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인프라 개발 경험과 기술을 세계은행 및 개도국들과 공유(석간)
△국민참여예산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석간)
△‘19년 10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9월 발행실적
△2019년 1/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2018년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
27일(금)
△기재부 2차관 16:00 국민참여예산 제도개선 간담회(비공개)
△유학생 오찬 간담회 및 RDIF...
김강수 KDI 연구위원은 동북아시아의 기존 철도 운영현황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물류운송이 가능하리라 예상되는 4개 최적 철도노선과 각국에서 추진 중인 교통물류협력사업을 검토해 동아시아철도공동체와 연계될 철도건설사업, 경제특구, 물류, 관광, 에너지 및 자원개발 사업 등 30여 개 경제협력사업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각 참여대상국은 운송비...
지난 해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저개발국가 및 진출국가 지역사회에 교육시설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대표 해외 사회공헌활동인 ‘새희망학교’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제 7호, 8호 새희망학교를 전달했다.
연말에는 주택 노후화가 심각한 가정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을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4’도 진행해 전남 장흥에 5채를...
한편 아워홈은 고객맞춤컨설팅의 일환으로 식중독 발생 동향분석 제공, 업장 위생점검과 같은 위생컨설팅과 저나트륨, 당뇨, 고혈압 관련 영양컨설팅, 업계 최다 물류인프라를 활용한 물류 운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할랄 메뉴개발 세미나, 병원 인증제 세미나 등 정기적인 고객초청 행사를 개최해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김성호 국토교통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전력, 교통 등 인프라확충이 중요한 과제”라면서 “한국정부는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1.5조 원 규모로 조성해 아프리카 인프라 확충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한-케냐 인프라협력센터가 아프리카 경제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한국 정부 및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현지국 대외투자무역부(Ministry of Investmnet and Foreign Trade) 쿠드라도프 차관, 혁신개발부...
문 대통령은 “‘아몬드를 보호하는 것은 껍질이고, 사람을 보호하는 것은 친구’라는 속담처럼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형제로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2000년 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업에 7차례에 걸쳐 인력을 파견했고, 2017년 11월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유엔총회 올림픽...
기관인 만큼, 사업초기 단계부터 수출입은행, IFC, MIGA 등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망사업을 개발하고, 우리 기업에 절실한 금융솔루션을 적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해외사업개발·투자를 추진하는 국내 주요 건설사, 종합상사, 인프라 공기업 등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라크 등 초고위험국 인프라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특별계정 1조 원을 올 상반기 신설하며, 터키와 우즈베키스탄 등 고위험국가에 대한 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정책자금을 2조 원 확대한다. 한·아세안(1000억 원), 한·유라시아(1000억 원) 등 신북방·신남방 인프라 개발 펀드도 올 상반기 개설해 올해 사업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해외 수주의...
해외건설협회는 글로벌 인프라개발정책역량강화(MIPD)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해외 개발도상국 발주처 인사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해외건설협회와 서울시립대가 운영한다. 참여 대상자는 브라질,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에서 참가한 4명이다. 진출업체의 주요 관심사항인...
한편, 방글라데시는 낙후된 인프라시설이 경제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해 정부가 직접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재정과 해외차관, 민간자본 유치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실제로 인프라시설 개발을 위해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등에서 지원하는 차관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무역마찰 등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요인 점검 및 국제공조를 통한 대응방안(세계경제)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저소득국 부채 지속가능성 및 투명성 제고 등 위기 예방·관리를 위한 견조한 국제금융체제 구축 방안(국제금융체제) △민간자본의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개발 로드맵 등 그간의 논의성과 정리 및 향후...
저소득가정 아동의 영어 교육과 다문화 중도입국청소년의 국적취득 교육을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개발도상국내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과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시 체결한 ‘한-베트남 건설 및 도시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스마트시티, 사회주택, 산단 등 협력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프라 투자‧개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건설시장의 동향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투자개발사업(PPP)의 전망과...
및 인프라를 갖췄다.
지난해 말 기준 16개국으로 부터 연간 약 3300만 톤의 LNG를 국내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노력 때문이라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지하에 매장된 석유와 가스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해외 자원의 개발 및 생산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개발·생산 사업으로는 이라크 아카스·만수리아 광구...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농업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정부는 농업 정책과 기술, 시설농업 같은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우즈벡 농업부와 함께 한-우즈벡 농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호혜적 경제발전 동반자로서 교역ㆍ투자 확대...
청와대는 “이번 협정 서명식은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우즈베키스탄에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와 신규 사업개발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리의 선진 시스템과 경제개발 경험 공유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든든한 미래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터키에서는 차낙칼레 대교, 철도차량 공급 등 한국과 터키 간 협력 사업에 대한 후속 협의와 기업 간 거래(B2B) 협력 강화 등을 위해 ‘한-터키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터키 도로청장·철도청장과 기술이전, 경험 공유 등 정부 간 인프라 협력 방안 논의와 함께 터키 인프라 기업들과 투자개발사업 공동 진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