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회의에 참석한 천영실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우즈벡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수르길 사업 가스대금 미수금, 텅스텐 광산개발인프라 부족 등 해결을 위한 우즈벡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한-우즈벡 에너지 대화는 2021년 12월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에너지 대화 채널 구축 양해각서(MOU)에 따라 처음 개최되는 공식...
이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및 수력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10월 말에는 한국을 찾은 나이지리아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을 예방하고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
지난달에는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의견을...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도시 모빌리티부,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조지아의 교통도시개발공사, 키르기스스탄의 교통건설건축부, 타지키스탄의 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또한 세계은행의 안토니오 누네즈(Antonio Nunez) 중앙아시아 인프라 총괄, 이종현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장이 참여해 중앙아시아의 전반적인 교통정책 협력 방안에 대한...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로드맵 2021-2024’ 정책에 따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우선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전자행정 구축, 디지털 인재 육성, 디지털 사회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요에 맞춰 IoT 무선 통합센서 솔루션, 스마트공장, 스마트 빌딩, 스마트 물류용 융합형 IoT...
Akhmedkhadjaev) 에너지부 제1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고위 관료를 면담하며 에너지 및 수력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도로, 발전 등 주요 인프라 개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에 대우건설은 이번...
대우건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건설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실무진들이 5일 우주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건설시장을 점검하고, 정부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타슈켄트 부시장, 타슈켄트 주지사를 연이어 면담하면서 타슈켄트주의 신도시 및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몽골 등으로 구성됐다.
콘퍼런스 동안 한국 대표단은 ESDI 협의체 회원국에 공간정보 분야 협력방안과 함께 한국의 측지·지도제작·토지관리 등에 관한 최신기술을 소개했다. 국가별 국가공간정보포털 구축과 토지개발정보·활용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아울러 국토지리정보원과 신규 ESDI 협의체 참여기관 간 유라시아 공간정보 인프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인하대병원 컨소시엄 일원으로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으로 지원된다. 총 사업비는 약 92억 원 규모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성명에는 양국 무역협정 타결 추진 및 우즈베크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지원한다는 내용과 함께 산업·과학, 건설·인프라, 보건·의료 등 분야의 구체적 협력 방안이 담겼다.
정상회담 후 양국 정부는 질병예방·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협력 협정, 에너지대화 채널 구축 양해각서,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양해각서,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EDPF(경제협력증진자금)...
항만인프라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개발 착수
△근해어선 장거리 위치발신기(D-MF/HF) 본격 보급
23일(수)
△해수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경제분야)(국회)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3:3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수산식품 수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웨비나 개최
△국제해사기구(IMO) 제125차 이사회 참석·대응
△해양수산 건설공사 신기술 활용...
해외건설협회는 ODA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편작업을 추진해왔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국토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ODA 사업이 우리 인프라 개발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여건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수주한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 사업관리 컨설팅’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재원을 통해 우즈벡 주택공공사업부에서 발주한 사업이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기업과 경쟁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2024년까지 총 51개월 동안 우즈베키스탄 서부에 있는 카라칼팍스탄주 지역의 식수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 예정이다.
아울러...
EDCF(대외경제협력기금)기본약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우즈베키스탄의 공공인프라 개발수요에 부응해 EDCF 차관 한도액을 종전 대비 두 배 증액한 것이다. 양국 정부는 증액된 지원한도를 활용해 향후 보건·의료, 에너지·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이는 우리 기업의 관련 분야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컨설팅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돼 12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올해 해외수주 300억 달러 달성을 계기로 이날 기재부와 주요 건설기업 16개사,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방성종 SK건설 해외인프라개발사업그룹장은 9000억 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진출사례를 발표하며 “신북방 신흥국의 민관협력사업(PPP)은 불확실성이 높고 수주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발주국 정부, 다자개발은행, 시공사 등 협력 대상들과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리스크 분담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구경룡...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도 “두 은행은 2013년 이후 40억 달러의 신디케이션 금융, 48억 달러의 PF금융, 13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동으로 지원해왔다”면서 “그동안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 은행은 지난 5일 국내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전자제품 생산설비를...
신북방국가는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장·차관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막타 디옵 세계은행 인프라부 부총재는 "신북방 국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의료 분야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과의 대화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허장 기재부...
아울러 최 사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해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적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한국형 공간정보기술 수출 100억 원 시대를 열고 우즈베키스탄의 140억 원 규모의 ‘통합부동산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며 “올해는 민간기업들과 협력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 인프라 개발 경험과 기술을 세계은행 및 개도국들과 공유(석간)
△국민참여예산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석간)
△‘19년 10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9월 발행실적
△2019년 1/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2018년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
27일(금)
△기재부 2차관 16:00 국민참여예산 제도개선 간담회(비공개)
△유학생 오찬 간담회 및 R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