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과학기지는 2014년 동남극 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만 연안에 세워진 우리나라의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로 우주, 천문, 빙하, 운석 등 대륙기반 국제 공동연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합동 발대식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취항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는 시간도...
17 태국, 인니 출장
△산업부 차관 10:30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전시회(서울공항)
△중국 인증 부담 경감을 위한 한-중 상호인정 협력 논의(석간)
△미래차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
△해외 기술규제 협력채널 강화로 기술규제 선제 대응
16일(수)
△산업부 장관 09:15 에너지플러스2019(코엑스), 15:00 국가생산성대회(코엑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과 삼천포서울병원이 27~28일 필리핀 로드리구에 리잘시티와 팜팡가 BASA 공군 기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해외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KAI 본사가 위치한 경남 사천지역의 삼천포서울병원과 공동 추진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10년간 필리핀 현지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일 자체 연구개발(R&D) 중인 수직이착륙 무인헬기 NI-600VT의 초도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진행된 초도비행에서 NI-600VT는 제자리비행(Hovering)과 좌우 방향 전환을 수행하며 비행조종성능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번 초도비행에 성공한 NI-600VT는 2인승 상용 유인 헬기를 개조해 무인화한...
우주보다 가기 어렵다는 장소가 있다. 바로 심해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0%를 차지하지만 심해에서는 음파로만 탐사할 수 있어 미지의 영역이 많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현지시간) 일본 스타트업들이 심해에 도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심해사업은 희토류를 포함한 희귀 금속 탐사와 신약 개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할 잠재력이...
KT SAT은 샛토리움을 국내∙외 주요 고객들과 위성 통신이 필요한 정부부처 관계자 대상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우주 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 위성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 등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원식 KT SAT 사장은 “샛토리움은 대한민국의 위성기술의...
한국신용평가는 1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으로 유지했다. 기업 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부여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분식회계 관련 재판과 금융감독원 정밀감리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또 군수사업 및 완제기 수출사업의 신규수주가 위축된 상태다.
완제기 수출사업의 수주잔고는 2015년 말 약 1조5000억 원에서...
실증 시험에 임하면서 2030년대 기지건설과 시험 우주선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무라사키 교수 등 연구진은 전자파 에너지를 이용한 ‘마이크로파 로켓’을 고안, 2003년 소형 로켓 모형으로 실험해서 원리를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발사 시 로켓을 향해 지상 안테나가 전자파 빔을 조사(照射)한다. 빔은 로켓 하단의 ‘리플렉터’로 불리는...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감소는 이라크 기지재건사업 공기연장에 따른 충당급 환입에도 불구하고 기체부품 매출인식 지연과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가 2019년 연간 매출액 2조9700억 원, 영업이익 180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르헨티나를 집중 공략하며 국산 항공기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KAI에 따르면 김조원 사장은 지난 달 29일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대통령, 가브리엘라 미케티(Gabriela Micheti) 부통령 등 고위급 인사와 면담시간을 갖고 FA-50, 수리온 수출 및 산업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 사장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 산타루치아 공군기지에서 열린 ‘FAMEX 2019'에 참가해 중남미 시장에 나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FAMEX 2019는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34개국 505개 업체가 참가한 항공·보안 방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KT-1 기본훈련기, FA-50 경공격기, 수리온 기동헬기와 위성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톤토팀 한국 지역 활동은 여러 번 발견됐지만 대부분 안보, 첨단기술, 해상, 화학, 정부, 항공우주, 방위 산업 기지를 목표로 했다. 에너지 산업을 표적 공격한 것은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은 다른 나라 기업과 기관 등을 목표로 다양한 해커조직을 후원하고 있다는 게 파이어아이의 설명이다.
이날 공개한 보안 관련 보고서인 '2019...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실시한 ‘크루 드래곤’ 유인 캡슐 엔진 테스트 도중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고 CNBC가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초기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진행됐지만 마지막 시험에서 이상 현상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 시설물 위로...
중국은 또 2025년에는 달에 유인기지를 건설하고 2030년까지 우주인을 상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9년에는 미국을 따라 목성 탐사에 도전한다.
유럽과 러시아, 일본, 인도 등 다른 국가들도 미국과 중국을 뒤쫓고 있다.
우선 유럽항공우주국(ESA)은 내년에 유럽 최초의 화성 탐사선인 ‘로잘린드프랭클린’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2022년에는 목성의...
중국은 이 ‘화성촌’ 건설에 총 4억 위안(한화 680억 원)을 투자해 중국 유일의 화성 과학 및 관광기지로 우주탐사를 위한 테마에 집중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우 수석 엔지니어의 개막식 발언은 이 ‘화성촌’이 문을 열고 나서 나온 것이다. 중국 국영 신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2330만 달러가 들어간 ‘화성촌’은 5만3330㎡에 이른다.
베이징대학의 우주과학...
스페이스X의 팰컨 9호 로켓은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버럴 공군기지 내 케네디우주센터를 출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날아갔다. 스페이스X와 NASA는 팰컨 9호 로켓 발사 후 11분 만에 크루 드래곤 캡슐이 로켓에서 분리돼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FT는 “ NASA에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 진입에 성공한 건 지난 2011년...
스페이스X의 팰컨 9호 로켓은 이날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버럴 공군기지 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팰컨 9호는 이번이 세 번째 미션이다. 이 로켓은 지난해 두 차례의 발사와 회수에 성공했다.
이날 로켓에는 맥사테크놀로지가 아시아 통신업체를 위해 건조한 인공위성이 실렸다. 맥사의 위성은 인도네시아 인터넷 연결에 쓰인다.
더욱...
리튬이온 배터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항공우주산업에 사용되는 고성능 2차전지부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까지 다양한 산업의 2차전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2 에너지는 미국 네바다주 헨더슨과 중국 쑤저우에 배터리 셀 제조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는 “K2 에너지는 군사용, 항공용, 의료용, 산업용, ESS, 전기자동차 등...
우주 산업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미중이 모두 2024~2025년께 각기 달 우주정거장과 달 기지 건설을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퍼부으며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3일(현지시간) 중국 중국중앙(CC)TV 등 현지 언론은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이날 오전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창어 4호는 지난달 8일 중국 쓰촨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미국의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차세대 소형위성 1호’가 4일 오전 3시34분(현지시간 3일 오전 10시34분)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려발사됐다. 당초 지난달 20일 발사 예정이었지만 스페이스X가 발사체 1단 추진체에 대한 점검이 더 필요하다고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