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이번 말레이시아 수출을 발판으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비바포스트’가 보급되도록 우정사업본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국내 중소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한수 LG CNS 공공1사업부 상무는 “이번 솔루션 수출로 대한민국 전자정부 솔루션의 우위를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전자정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2011년 우정사업본부 통계에 따르면 1년에 이뤄지는 내용증명은 연간 600만건, 등기는 1100만건에 달하는 만큼 이 서비스를 ‘#메일’을 통해 이용하게 되면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메일 포털’ 구축의 첫 걸음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으로부터 빠른 시일내에 ‘#메일’의 수신과 발신 및 계정 등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이밖에 중소기업의 역할 강화 차원에서 중소기업청장을 국무회의에 배석할 수 있도록 하고, 우정산업본부의 기능도 강화키로 했다.
논란이 됐던 농림축산부 명칭은 농림축산식품부로 변경키로 했다.
여야는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정부조직법에 맞춰 개편한 국회 상임위원회의 업무 조정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부가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에다 산합협력 기능, 우정사업본부에 지상파 및 홈쇼핑 인허가권까지 갖게 되는 등 지나치게 비대하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업무를 다른 부처로 분산해 몸집을 줄이고 지나치게 많은 권한에 대한 견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에선 방송진흥정책의 미래부 이관이 방송...
유 의원은 “사회문화적 기능과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방송정책은 미래부의 역할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미래부가 방송정책을 갖는 한 산업정책은 뒷전에 밀려나고 정치적 논란만 가중되어 허송세월만 보낼 것이 뻔하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가 우정사업본부의 미래부 소속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우정사업이 성장엔진발굴과...
우정산업본부를 ICT 산하로 이관하는 배경도 설명해달라
△FTA 대책본부만 기재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된다. 정보통신부는 우체국, 우정국에서부터 시작됐다. 체신부에서 우정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과정에서 우정이라는 자체가 통신의 상당히 중요한 축이라는 연장선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됐다.
-통상교섭권도 이양되나
△통상교섭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도 해양레저 등의 기능을 넘겨받아 과거보다 기능이 강화됐고, 논란이 일었던 통상교섭 기능은 예정대로 지식경제부의 이름을 바꾼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돼 산자부의 영향력 또한 확대됐다.
우선 미래부는 과학기술 1차관과 ICT(정보통신기술) 2차관 등 2명의 복수차관을 둠으로써 위상을 더욱 높였다. 예상을 벗어나 우정사업본부를 가져 온...
지난 15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이후 쟁점이 됐던 지경부의 우정산업본부는 우정과 통신서비스의 연계기능을 감안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들어가게 됐다.
해양수산부에는 국토해양부의 항만, 해운,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해양안전심판에 관한 기능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 어업, 어촌개발 및 수산물유통 기능이 이관된다. 또...
또 지식경제부에서는 IT 산업정책 등의 진흥 기능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가 포함해야 할 것으로 봤다.
문 교수는 “정보통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우정사업본부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사후규제와 방송의 공적가치 보호업무 등을 제외한 업무 일체를 가져 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기능들이 제대로 모아지지...
여기에 더해 인원이 3만1천명에 이르는 우정산업본부(현 지경부 산하)와 전파연구소(현 방통위 산하), 기상청(현 환경부 산하) 등까지 미래창조과학부로 편입될 경우, 외청 등 산하 조직을 포함한 부처 규모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단연 1위로 등극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같은 ‘공룡부처’ 탄생을 앞두고 일각에서는 주도권 다툼과 단기·장기성과 과제간 갈등...
이밖에 미래창조과학부가 연구개발(R&D )분야 예산권을 가져올지,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 산하 우정사업본부와 기술표준원을 그대로 둘 지, 아니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옮겨갈 지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정부조직개편안이 모두 마무리되면 남은 건 국회 통과 절차다. 새누리당은 의원입법 방식으로 개편안을 원안대로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는...
국토해양부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해양수산부의 부활로 일부 조직이 분리될 상황에 직면했다.
외교통산부도 장관급 기관인 통상산업본부를 지경부에 내주면서 외교분야로 기능이 줄었다. 다만 지경부는 산하 조직인 우정사업본부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를 어디에 둘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결정됐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우정사업본부도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산하기관과 실국단위 기능조정 발표 때 말씀드리겠다.
-경제부총리의 업무관할 범위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능이 약간의 신설 부처가 있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것이다. 조만간 실국, 그리고 산하기관의 업무기능 배분에 관한 자료를 배포해드리겠다.
-통상기능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우본이 1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것엔 남다른 서비스 활동이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우선 전국우체국엔 서비스컨설턴트가 우체국 방문 고객을 항상 보살피고 있고 전국 8개 우정청엔 서비스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오 대표는 “운용 산업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호흡이 긴 사업인 만큼 안정적 성과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힌 바 있다.
2010년에 출범한 키움자산운용도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 꾸준한 성과 유지로 최근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생명 고유 운용 부문 등에서 10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유치했다. 또 혼조장이 절정이던 4월부터 6월 현재까지 800억원...
조세심판원, 우정사업본부 등 소속기관까지 포함하면 총 36개 기관, 공무원 1만452명이 세종시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4개 청사중에 세종청사에 가장 많은 부처가 위치하게 된다.
행안부 세종시출범준비단 관계자는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에는 세종시에 가장 많은 중앙부처가 입주하게 돼, 대체로 서울로 올라가 정부부처 합동 회의를 해야 한다는 우려와 달리 오히려...
외교분야의 경우 재외공관 직원대상 정보보안 교육, 주요 정보시스템 보안 취약점 점검 등을 추진하고 지경분야는 지경부·우정사업본부·공공기관 합동 정보보안담당관 워크숍, 에너지·산업분야 홈페이지에 ‘정보보호 배너·팝업창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교과분야는 정보통신윤리 선도교원 양성, 교육·연구기관 사이버안전 교육 릴레이 등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