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은 "우편·물류분야 전문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물류시스템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관과 적극 협력해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엑셈은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전문 지식을 나누는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Webinar)’를 진행하며 지식 공유에도 앞장 서고 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주요 사업 군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엑셈은, 빅데이터 사업에서도 한전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이어 우정사업본부 빅데이터 사업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KCSI 조사 대상인 114개 산업 360개 기업 중 20년이 넘게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한 기업은 현대자동자(25년), 에버랜드(24년), 삼성전자(21년), SK텔레콤(21년), 우정사업본부(20년) 총 6군데뿐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국내 역직구몰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배송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우정사업본부가 국제택배(EMS)비용을 30% 인하해 줄 계획이다.
11개 국 24곳 해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판촉전에서는 빠뜨루쉬카(러시아 화장품 1위) 등 최고급(프리미엄) 소비재 분야의 전문몰이 참여해 한국 상품의 세계 판매를 촉진한다.
또 참여 쇼핑몰과 현지 유통환경의 특성에...
우리은행, 우정사업본부, K뱅크,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도 참여했다. 판매자 단체로는 서울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도 협약 대상 기관으로 함께했다. 지자체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이 MOU에 참여했다.
중기부는...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 대를 2020년까지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정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1만 기 수준으로 확충하고 시범 도시로 선정한 지역 내 모든 버스·트럭을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현재 12곳에 불과한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기, 2022년 30기까지 늘릴 계획이다.
헬스케어...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를 2020년까지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카메라, 레이다 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 중이다. 정밀도로지도 총 1351km를 구축해 360여개 업체·대학 등에 무료로 제공했으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시험운행이 가능한 자율차 임시운행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그 결과...
유상증자 이후 한투지주는 카카오뱅크의 발행주식수 2억6000만 주에서 보통주 1억1600만 주, 전환우선주 1400만 주를 보유하게 된다.
카카오뱅크의 주주는 카카오, 국민은행(각 10%), 넷마블게임즈·서울보증보험·우정사업본부·이베이코리아·스카이블루(각 4%), 예스24(2%) 등이다. 주주사들은 주금 납입 예정일인 25일 이전까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김홍도 프로젝트의 취지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시도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변화를 좀 더 친절하게 국민들께 알리려는 것” 이라며, “올해는 김홍도 화풍을 주제로 한 ‘김홍도 프로젝트’로 그 첫걸음을 딛고, 내년에는 국내 유명화가의 화풍으로 제2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I-KOREA 4.0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4kg의 실제 우편물을 시범 배송한 바 있다.
지역자치단체들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용으로 드론을 도입했다. 2월부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측량과 주택 진단 등 12개 업무에 도입할 예정이다.
주요 드론 선도국은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통관리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1위 사업자로 2016년 우정사업본부와 재계약을 맺은 뒤 1년여 만이다.
이지모바일은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게재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인원수급 문제 때문에 고객 상담업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팩스와 방문업무만 운영 중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 등 총 22건 71종의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는 다음달 9일에 출시한다. 또 5월 10일에는 ‘민주선거 70주년’, 10월 1일에는 ‘세계인권 선언 70주년’, 11월 21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조합존속기간은 8년이며 국민연금공단, 한국모태펀드, 대전광역시, 고용노동부 고용보험기금, 과학기술인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 공무원연금공단,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 우정사업본부, 우리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 및 법인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했다.
조합 측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및 K-ICT 10대 전략산업분야의 중소...
우정사업본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미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론배송 기술 기반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벤처ㆍ신기술 투자 등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바이오기술, 블록체인 등 분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올해 760억 원에서 2018년 840억 원, 2019년 920억 원...
또 KT에 업무용 차량을 공급한 데 이어 우정사업본부와의 공급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초소형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4년 450억 달러(11만 대)에서 2022년 1764억 달러(50만 대)로 연평균 18.5%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 삼화전자, 우리산업등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실제 우편물을 매일 드론으로 날릴 수 있는 시점은 5년 뒤인 2022년 정도”라고 말했다.
정부가 드론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이지만, 산업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법을 개정하면서 지난달부터 보험만 가입하면 야간 운행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공항 반경 9.3㎞ 일대와 사람이 밀집한 서울시 같은...
특히 강 본부장은 "근로처우 개선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과 전기자동차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국내 최초로 우편물 드론 배송에 성공했다.
현재 쓰이고 있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1인승 전기차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오토바이를 전기차로 바꾸는 방안도...
JKL파트너스는 앞서 올해 6월에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으로부터 400억 원, 7월 KDB산업은행 1500억원을 비롯 노란우산공제회 등으로부터 각각 자금을 출자받았다.
특히 JKL파트너스는 출자금 규모가 큰 산은과 교직원공제회의 위탁운용사에 모두 선정되며 규모와 역량 면에서 국내 대표 PEF 운용사인 것을 입증했다. 해당 PEF 운용사가 3350억 원 규모로...
산업부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0억3000만 원(정부 6.2억 원, 기업 4.1억 원) 투입해 ‘드론 기반 물품 배송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드론을 개조해 물품 배송용 드론을 제작하고, 우정사업본부의 우편 배송 시스템과 연계한 드론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도서(전남 고흥), 산간(강원 영월) 지역 2곳에서 모의 우편물을 배송하는 시험...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도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에서 근무한 공무원 출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상근 부회장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과학기술정책기획관을 지냈다.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확인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