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등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1983년 시작해 올해로 35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특강이 열렸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특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혁신 경영으로 모범이 된 우수 협력회사를 포상하는...
CSR리스크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과제로는 ‘컨설팅과 교육 제공’(56.3%)이 가장 많이 꼽혔고, ‘필요한 정보 공유’(50.8%), ‘인증, 심사 등 비용 지원’(45.2%), ‘CSR 인증제도 신설 및 해외인증과 상호인정’(39.7%), ‘CSR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38.9%)이 뒤를 이었다.
김녹영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은 “대다수의 기업은 고객사의 CSR 평가 요구가...
삼성전자는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 140여개사에 654억 원을 지급했고, 여기에 1, 2차 우수 업체 추가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를 통한 100억~200억 원 증액을 감안하면, 협력사 인센티브는 최대 897억 원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 2010년 이후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 누적 총액은 총 3124억 원에 이르게 된다.
한편...
상생협력관계 강화다.
KT SAT은 본격적인 5G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해양위성통신 솔루션 플랫폼 개발 및 다양한 위성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협력사를 지속 발굴하고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협력사 인증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왈도시스템, 글로벌코넷, 아이크래프트 등...
확대해 제도시행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상생결제 도입 우수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시 대출한도 확대 등 융자 조건을 우대하고, 세제혜택(0.1%~0.2%)을 늘리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업의 모든 계열사가 상생결제를 시행하는 사례를 확대하는 등 대기업의 상생결제를 통한 상생협력 확산에도...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업체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금융지원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향후에도 상생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사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우수 협력사 17개를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이를 통해 GS는 기존 협력사와의 내실 있는 상생경영은 물론 신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및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및 자금유동성 확대를 위해 기존 상생펀드 금액을 1000억원 추가로 늘리고...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는 매해 우수협력사를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협력 회사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우수협력회사들에는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물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는 지원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물품 대금을 어음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하면 협력사들은 어음 할인 시 이자 등을 부담할 필요가 없어 자금 운용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한화의 협력사...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상생결제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는 제도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금융비용도 줄이고 납품대금도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에 혜택이 되는 시스템이다.
그 결과, 지난해 협력사의...
한편 CJ건설은 이번 CJ건설 파트너스 데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외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경쟁력을 갖춘 우수사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 부여하는 발주 제도 개선 △하도급법, 건산법 준수 등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VE(가치공학, value engineering: 건설 공사의 최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경제성 검토를 강화하여 원가 절감을 통한 품질 만족 등 공사 전체 가치를...
대기업이 협력사와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을 공유하는 '협력이익배분제' 도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현금 배분(공유) 기준 등을 담은 제도 운영 기본계획을 다음달까지 마련하고 상반기 중으로 상생법을 개정해 법제화한다. 이와 함께 기업 CEO가 기업성장에 따른 이익이 발생했을 때 성과급, 주식 등 직원에게 나눠주기로 사전약정하는...
지난 8월에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울산공장에서 울산 지역 10개 협력업체 대표이사를 직접 초청해 공정거래·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공생위의 취지와 제도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방산 및 화약 제조 계열사인 ㈜한화는 대금 결제방식 개선, 환경개선지원, 복지향상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매년 우수 협력업체 시상을 통해...
이 제도는 대기업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교육훈련기관들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무상으로 임직원을 교육ㆍ훈련하는 것이다, 교육 운영비는 정부가 지원한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이 제도를 활용해 교육시설, 최신 실습장비, 강사인력을 지원해 외주협력사 임직원 교육을 지원했다. 10여 년간 500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45만 명 이상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004년부터 기업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ESG 우수기업 시상을 실시하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평가하고 있다. 이 제도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투명성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에쓰오일은 경제적 측면 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이에 따라 공정위는 공정거래 협약제도우수기업에 선정된 대기업도 기술유용에 한해 직권조사 면제를 없애기로 했다.
협약평가 우수기업의 기술자료 요구·유용 조사는 12월 협약기준 개정 후 민원만으로도 현장조사가 가능해진다.
현행 기술탈취 조사시효가 3년에 불과한 하도급법도 10월경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기술유용이 수년에 걸쳐 은밀하고 뒤늦게...
특히 한화케미칼은 실질적 구매 시스템 방안에 대한 개선 의견, 2차 협력사에 대한 현금 지급 의무화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제도, 동반성장 펀드 활용 방법, 산업안전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해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제도 활용과 동참을 유도했다.
이어 환경·안전 분야의 컨설턴트를 초청해 산업 환경 및 안전 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협력사의 작업환경...
대기업 협력사인 중소기업이 성장한다고 해봤자 나눌 게 크게 없는 것과는 달리 벤처는 초반에는 힘들지만 성공하면 많은 걸 이룰 수 있다. 재벌 대기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이런 벤처 생태계에서 나름의 혁신적 사고와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벤처기업계의 다양한 층위를 대변하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정부는 중소기업간 협업을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도 발굴해 개선한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에 대해서는 소비자 이익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공정거래법상 담합금지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상생협력 지원세제 4대 패키지를 통해 기업이 가치사슬에 기여한 만큼 성과보상과 동반성장도 가속화한다. △대기업 이익 중소협력사와 공유시 세액 공제...
중소협력사와 공유하거나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면 세액을 공제해주는 협력이익 배분제 등 상생협력 지원 세제 4대 패키지를 통해 상생형 네트워크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진출과 국내 대기업과의 교섭력 제고를 위한 개방형 네트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
협업전문회사제도를 도입하고 창업 수준으로 정부정책을 우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