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이하 상호협력 평가)’에서 97점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꼽혔다고 1일 밝혔다.
상호협력 평가 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상호협력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18년도 건설협력증진대상...
㈜한화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운영중인 제도의 내실를 다져가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협력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후 첫번째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작년 2기 참여 협력사들의 우수자문 사례도 소개됐다.
포스코케미칼의 1차 협력사이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선기 주물선 처리 전문업체인 알엠테크㈜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니어미스(near-miss) 사고가 연간 15건에 달하는 등 작업장 안전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포스코에서 33년간 생산관리와 공장합리화 업무를 담당했던...
도입한 제도다. 선정되기 위해선 △수출 확대 △기술 확보 △투자 △경영혁신 및 고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선정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금융·인력·지식재산권(IP) 등에 대한 종합지원을 제공받는다. 이런 협력사들조차 완성품 시장의 업황 부진 등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도입했다. 협력사 핵심인력에게 월(月) 1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원해 근속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부발전 협력사 13곳 직원 32명이 중부발전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을 받고 있다. 중부발전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 협력 협약’도 맺었다....
성과공유제는 매출 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목표액 대비 초과이익의 최대 10~2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시작됐다. 2016년부터는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에 초과 이익을 환원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방송 판매 효율 부진을 겪은 업체들의 손실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2016년에는 80개 협력사에 총 4억 원, 2017년에는 69개...
계약상 정해진 몫 외에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파격적인 제도로, 우수한 제품력으로 기대 이상의 뛰어난 성과를 올려준 협력사에 직접적인 자금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 골자다. 단순한 판매 촉진이나 판로 확대를 넘어 자금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협력사 자금 운용과 임직원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제거하는 제도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2016년에는 군산공장이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제조업 부문 대상을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은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
관세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안에 한수원의 AEO 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 허용을 검토하고, 한수원은 협력사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EO 공인 제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AEO가 새로운 수출 활로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수원이 공기업 최초로 AEO를 도입함에 따라 다른 공공부문에 선진시스템을 도입하는 마중물이...
회사 관계자는 “당기순이익 증가는 △불합리한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적 비용 집행 △관계회사인 케이디머시너리ㆍ케이디리소스 중심의 협력사 통합 관리 등으로 제조원가를 절감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과 강도 높은 원가 절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올해는 이미 확보한 수주잔고와 고객사 투자 등이...
반도체 협력사 임직원 1만 8000여 명에게 지급되는 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는 2010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금액으로, 삼성전자 DS부문 각 사업장에 상주하는 1차, 2차 우수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256억6000만 원, 하반기 381억8000만 원, 특별인센티브 182억300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820억7000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우수협력사제도’는 협력업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다양한 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우수 협력사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해당 업체의 인지도 및 영업력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는 협력업체 우수직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해외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자긍심 고취 및 동기 부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협력업체와의 소통...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1기 경영닥터제 참여 협력사의 자문우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전경련 경영닥터제란 대기업, 협력사, 전경련경영자문단 3자가 협력해 대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6개월간 현장자문을 실시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07년 3사를 대상으로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2018년 현재 총 26차례 대기업 68사 ,협력사 658사가 참여했다.
◇ 매출액...
지원사업, 사내벤처 창업과 분사 지원제도 등 기술력 향상과 보호를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르노삼성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전체 협력업체 254곳과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상생결제시스템을 적용하고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 경영안정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1차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5스타 제도’ 평가 항목에 ‘상생결제시스템 활용도’를 포함시키고 상생결제 우수 1차 협력사에 대해서는 차기 연도 입찰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와 관련해 2·3차 협력사가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생산관리시스템 구축을 돕고, 거래선 다변화 및 매출...
지원 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등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1983년 시작해 올해로 35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특강이 열렸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특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혁신 경영으로 모범이 된 우수 협력회사를 포상하는...
CSR리스크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과제로는 ‘컨설팅과 교육 제공’(56.3%)이 가장 많이 꼽혔고, ‘필요한 정보 공유’(50.8%), ‘인증, 심사 등 비용 지원’(45.2%), ‘CSR 인증제도 신설 및 해외인증과 상호인정’(39.7%), ‘CSR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38.9%)이 뒤를 이었다.
김녹영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은 “대다수의 기업은 고객사의 CSR 평가 요구가...
삼성전자는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 140여개사에 654억 원을 지급했고, 여기에 1, 2차 우수 업체 추가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를 통한 100억~200억 원 증액을 감안하면, 협력사 인센티브는 최대 897억 원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 2010년 이후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 누적 총액은 총 3124억 원에 이르게 된다.
한편...
상생협력관계 강화다.
KT SAT은 본격적인 5G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해양위성통신 솔루션 플랫폼 개발 및 다양한 위성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협력사를 지속 발굴하고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협력사 인증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왈도시스템, 글로벌코넷, 아이크래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