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광고에는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과 영화의 주인공인 김정은 씨를 콤비로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정은씨는 아나운서로 임오경 감독은 해설가로 등장, 핸드볼의 규칙을 일상 생활과 연결 시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트콤을 설정했다.
핸드볼 선수가 광고에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8년 올림픽 당시 이민희...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은 "올해부터 핸드볼계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우생순 신화를 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서, 핸드볼이 국민스포츠로 자리잡는 날을 앞당기고 싶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로 경기력에 걸맞는 국제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차근차근 실현되고 있다.
올해...
NHN은 대한핸드볼협회와 후원조인식을 갖고, 런던올림픽까지 향후 4년간 핸드볼 국가대표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NHN은 먼저 향후 핸드볼 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년간 총 10억원을 협회에 기부하고, 핸드볼협회의 온라인 공식후원사로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 ‘핸드볼 큰잔치’를 생중계해...
감독은 영화 '우생순'의 엔딩 장면에서 과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준우승 당시 인터뷰 장면이 방영돼 화제를 이끌었던 임영철 감독이 맡게 된다.
5일 벽산건설은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 창단식을 6일 갖고 공식 창단한다고 밝혔다. 벽산건설 핸드볼 팀은 지난 1월 15일 인천시와 연고 협약 조인식을 통해 인천광역시 여자 핸드볼...